삶과 지식, 그리고 위기지학삶과 지식, 그리고 위기지학

Posted at 2010. 2. 1. 12:44 | Posted in 수령님 사상전집
맑시즘이 있기 전에 맑스가 있었고
맑스가 있기 전에 한 인간이 있었다
맨체스터의 방직공장에서 토요일 저녁 쏟아져나오는
피기도 전에 시드는 꽃들을 집요하게, 연민하던.

- 최영미의 '자본론'

살다 보면 머리가 좋은 사람을 발에 치이는 돌맹이처럼 많이 만나게 된다. 나는 이름도 잘 모르는 학자들을 알고, 그들이 어떤 책을 냈는지, 주요 논지와 근거는 무엇인지를 마치 자기 생각보다도 더 잘 알고 있는 듯하다. 경제나 경영도 마찬가지인지다. 어떤 CEO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의사 결정을 내려 어떤 결과를 이끌어냈는지를 이야기하며, 여기서 배울 수 있는 점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사람은 널린 듯 하다.

그러나 다른 점 하나. 수많은 학자와 명망가들은 '내 주변'을 살폈고, '내 삶'과 엮어 생각했다. 그리고 행동에 나섰다. 그러나 그 학자와 명망가들보다 더 많은 지식과 능력을 뽐내는 듯한 이들에게 '나 자신'은 어디 있는 걸까? 

위기지학이 요구되는 시대이다
  1. 함께 그것을 잡고 있다라... 훗..
  2. OK牧場
    자신인지능력시험을 만들어서 취업에 반영하면 될 듯.
  3. 자신인지능력시험을 만들어서 취업에 반영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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