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 사람' 강예빈을 지지합니다'된 사람' 강예빈을 지지합니다

Posted at 2010. 5. 3. 15:17 | Posted in 수령님 사상전집
강예빈이란 애가 있다. 강정미라는 구린 이름을 쓰다가 바꾸었는데 나름 5대 얼짱 출신이다. 요즘 개나소나 얼짱 시대라 이명박도 안경 낀 스타일리스트이긴 하지만 5대 얼짱이면 이야기가 좀 달라...

각하 졸라 쥐적으로 보여요... 
출처는 청와대에서 연합뉴스 재인용인데 청와대에서 고소하지는 않겠지


잠시 쉬어가는 페이지 삼아 5대 얼짱 리스트를 공개하자면...

ㄷㄷㄷ한 1기... 박한별 / 구혜선 / 박설미 / 이주연/ 김신혜...


라고 쓰고 보니 그 다음부터 제대로 뜬 애가 없구나... 여하튼 그나마 얼짱 시스템 중 가장 뜬 시스템이고, 강예빈은 이 중에 뽑힌 년이니 그럭저럭 괜추는 페이스라고 볼 수 있음. 


거기다가 애 몸도 후덜덜한 게 가슴도 덜렁덜렁, 엉덩이도 살랑살랑에 허리는 호리호리한 소위 남자들 다리 후들후들한 몸매임... 이 정도면 '난 사람'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탁월한 하드웨어는 정말 복 받은 거여...

물론 진정 탁월한 하드웨어는 이 정도 복까지도...


여튼 일반적으로 얼짱 출신이라면 기획사 하나 잡고 어떻게든 드라마 뚫어보려고 애쓴다. 그런데 강예빈은 전혀 다른 전략으로 나아간다. 시도 때도 없이 비키니 입고 섹시 화보로 몸을 날린 것. 티비엔젤스 나와서 섹시댄스도 얼쑤얼쑤...

이런 전략은 꽤나 이례적이다. 지금까지 누드 찍은 애들도 꽤 많지만 다들 전성기 지난 후 이름 알리기 용으로 사용했었다. 그러나 강예빈은 그야말로 전성기인데도 우리 모두를 위해 위대한 육체를 선보이고 있는 것. 이 어찌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아름다운 처자가 아니겠는가?

아으아으 예빈느님... ㅠㅠ


한국인들은 술자리에서 술 한 번 쏘면서 힘을 과시하려 한다. 그러나 정작 남을 돕는 데는 매우 인색하다. 기부 문화가 이토록 정착되지 않은 나라가 어디 있겠는가?

이는 연예계도 마찬가지라서 무슨 비키니 한 번 입는 거 찾아보기 힘들다. 드라마 홍보차 배에 힘 꽉 주고 잠깐 넘어가는 정도다. 하지만 일본을 보라. 이거 무슨 연예계 데뷔하려면 어지간하면 그라비아 몇 판 돌린다. 왜 인물도 좋은 여인네들이 몸을 아끼지 않는 것일까?

나는 그 해답을 '의식'에서 찾고 싶다. 의식이 무엇인가? 의식은 어떠한 정례화된 행사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사회적인 가치를 공유하게끔 하는 일이다. 즉 일본 섬동네 아가씨들이 그라비아를 찍는 것은 '저는 오직 팬들을 위해서 살겠으며, 이를 위해 최고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가치를 갖게끔 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천민자본주의'는 이러한 의식의 부제에서 생긴 것이 아닐까?


이러한 아름다운 정신이 극에 달하면 AV로 진출하는 거고... 아 ㅅㅂ 미히로 은퇴한데...


세상에 '난 사람'은 많다. 특히 있는 집 애들은 다 교육 잘 받고 얼굴, 몸매까지도 잘 관리받으며 큰다. 하지만 '된 사람'은 드물다. '난 사람'들은 그 이기적인 육체를 그저 자신만을 위해 사용할 뿐이지만, '된 사람'들은 사회 전체를 생각한다. 강예빈처럼 모두의 기쁨을 생각하는 '된 사람'이 요구되는 시대이다. 시대의 도덕을 다시 일으키자.



















결론 : 일하기 싫다...


  1. 술마시면서 무슨 대화와 생각을 했길래 이런 포스팅이..ㅡㅡ;
    뭔가 많이 쌓아놓은듯한..
    푸세요.. ㅋㅋㅋㅋㅋㅋㅋ
  2. 하지만 도덕의 기본은 남에게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가 베푸는 자세 아닐까요?

    그 점에서 수령 각하는 여자들 다리를 후들거리게 할 정도로 미남 + 식스팩 몸짱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자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도망간다)
  3. natsume nana
    강예빈이 급하게 땡기셨나봐요^^
    그런데 요즘 대세는 이파니 아닌가요?
    한국에서 어설프게 벗을려면 벗지 말아야죠 ...
    우리 이파니는 미국까지 가서 다벗고 왔는데....
    또 애하나는 순풍나아야죠 강예빈이는 멀었어 에휴
  4. 아아 된사람....

    예빈양 실제로 봤는데 참........진정한 글래머더군요... (그 왜~~최은정양 쇼케이스에서요..^^)
    시종 밝은 얼굴로...프로더라구요.. 정말..ㅎㅎ
  5. 대야새
    아직도 프리랜서임?
  6. 강예빈에 비하면 난 너무 이기적인... 큭. 흠.
    남자는 왜케 수박 가슴을 달고 헐벗은 여자를 좋아하나요? +_+
  7. 저련
    찾아보니 노무현 또한 인생의 진리를 설파했더군요. 자세한 것은 명저 <여보 나좀 도와줘>에.
  8.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예빈느님

    아 근데 미히로가 은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9. 지나가며
    진짜 일하기 싫은신가 봄...예전엔 댓글에 꼬박꼬박 답글 다시더니...요새는 전혀 낌새를 챌 수가 없음...^^...
  10. kirrie
    모두의 기쁨을 위해서 시원하게 다 보여주는게 '된 사람'인가요? 큰 줄기의 이야기에는 공감하겠지만, 예시로 든 강예빈의 사례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11. natsume nana
    삼룡이님 블로그 아시는분 링크좀 걸어주세요...
  12. 닥치고 강예빈 찾아봐야겠군요 ㅋㅋ
    시급한 국내도입 사항들을 몸소 실천하다니, 내세에 복 받을 처자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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