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한 미래 예측무의미한 미래 예측

Posted at 2010. 12. 5. 16:53 | Posted in 수령님 단상록
한국 독자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계획을 세우지 마십시오.

미래학자가 계획을 세우지 말라니요.
말 그대로입니다. 스무 살에 이걸 하고 그래서 다음에 이걸 하고... 하는 식의 계획은 제가 볼 때 완전히 난센습니다. 완벽한 쓰레기죠. 그대로 될 리가 없습니다. 세상은 복잡하고 너무 빨리 변해서 절대 예상대로 되지 않습니다. 대신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세요. 그래서 멋진 실수를 해 보십시오. 실수는 자산입니다. 대신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멋진 실수를 통해 배우십시오. 

<위클리비즈, 다니엘 핑크 인터뷰>

절대적으로 동의한다. 미래 예측은 무의미하다. 중요한 것은 시도하느냐, 하지 않느냐? 시도를 통해 배우느냐, 배우지 못하느냐? 둘밖에 없다. 고스톱에서도 go의 기대값은 대부분의 경우 stop의 정해진 값보다 높다. 요는 독박을 뒤집어 쓸 리스크에도 불과하고 계속해서 go를 부를 수 있는 진취적인 마음가짐이다. 


Come on! Let's f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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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 저자까는건가열?
    사진은 예측가능한데.ㄷㄷㄷ
  3. 지나가며
    적어도 이기는 병신이 되어야...
  4. natsume nana
    승환님 한미 fta에 관한 수령님의 글을 보고싶어요...
  5. 난 백퍼 수령님이 실수를 하고 이 글을 썼다고 믿습니다.

    그게 멋진 실수인지, 어리석은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ㅡㅡ;
  6. 실수를 해도 멋진 실수를 해야하는데

    그 실수가 어리석었는지 멋진 실수였는지 누가 판단하나효??
  7. indy
    올해 본 포스트 중에서 가장 강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8. ㄹㄷㅈ
    수령님 감사합니다.
    그리하여 저는 눈에 들어온 여자분에게 작업을 GO!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후기는 크리스마스날(...)올리도록 하겠습니다.
  9. 수령님도 국제 나이를 쓰시죠. 그러면 더 도전할 수 있습니다.
  10.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닷~~!!!

    실쑤하면서 살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당신은 내가사랑할 만한 사람이 아니예요,사랑하지 않으면 안될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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