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예술에서 '낯설게 하기'가 나름 주요한 소재인 건 사실이다. 헌데 낸시랭은 '낯설게 하기'를 '열받게 하기'로 착각하고 있는 듯. 미술관 개관식에 불이나 질러라. 너를 위한 자리가 아니라 야구를 위한 자리란다.
zizekuun 배지헌
결국은 시구를 개나 소나 다 하게 해주니까 문제인 거다.
Randolfson Gustav Randolf Song
오늘 왜 개나소나 시구한다는 말이 그토록 난무했는지 알거같다. 포스트모더니즘을 뛰어넘는 안드로메다니즘 시구가 나왔었군.... 시구를 팝 아티스트로 승화시켜서 야구를 볼링으로 만들다니...
위 두 사람은 혹시라도 문제 생겼을 때 함께 잡혀가기 위해 끼워넣었음.
오늘도 얍삽한 손슨상님은 빠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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