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사회 마지막 아르바이트 날이었습니다. 말년인지라 힘든 일은 안 하고 주차관리만 맡고 있는데 간만에 본사에서 VIP가 온다고 해서 주차 공간을 미리 하나 확보해 두라고 명령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차를 대기 좋도록 가장 넓은 자리에 배리어를 쳤습니다.
그러나 그 분이 돌아간 후 죽도록 욕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마사회 마지막 아르바이트 날이었습니다. 말년인지라 힘든 일은 안 하고 주차관리만 맡고 있는데 간만에 본사에서 VIP가 온다고 해서 주차 공간을 미리 하나 확보해 두라고 명령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차를 대기 좋도록 가장 넓은 자리에 배리어를 쳤습니다.
그러나 그 분이 돌아간 후 죽도록 욕을 먹었습니다.
그래도 말년이 그렇게 하지 누가 하겠습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