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는 왜 불법인가?포르노는 왜 불법인가?

Posted at 2006. 10. 22. 11:15 | Posted in 야동퇴치 여성부

하루에도 수십 번 들을 수 있으면서도 사전에 등록되지 않은 단어가 바로 야동입니다. 제가중학교 때(90년대 중반)만 해도 음담패설 형식의 소설만 야설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했고 고등학교 때에도 야동이라는 단어가 꽤 생소했는데 인터넷의 발달에 힘입어 이 단어 모르면 간첩이 되는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국민속어로 자리잡은 야동의 정식 명칭은 포르노입니다. 야한 동영상의 준말이라 이야기하는 분도 있는데 성행위를 연기하는 영화는 따로 에로라는 고상한 이름을 붙여주는 것을 볼 때 포르노의 속어로 봐야겠죠.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니 김본좌라는 분이 구속되었다고 하는군요. 누군가 했더니 하루에 야동을 무려 20기가씩 올리는 왕성한 정력을 가지신 분이었다고 합니다. 아마 그 분은 이제 투시가 가능한 생물로 진화하지 않았을까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 이번 구속은 참 우스운 일입니다. 이슬람 권을 제외한 국가에서 포르노물을 배급했다는 이유로 구속이 되다니요. 그것도 지적 재산권 (육체적 재산권이라 해야하나) 침해로 일본 포르노 제작사 측에서 고소를 한 것도 아니고 단지 포르노 그 자체가 불법이라 범죄라는 사실을 저는 참으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국가보안법이 버젓이 있는 국가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사치인 것 같기도 하지만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왜 포르노를 굳이 금지하는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실제로 한국은 일본만 음란물을 죽도록 찍어대고 그런 것을 버젓이 드러내는 한심한 이미지로 그리고 있는데 오히려 한국이 특수한 케이스입니다. 서구 국가들도 대개 포르노를 허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일본과는 달리 모자이크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더군다나 그 업계에서 일하는 이들에 대한 시각은 훨씬 관대합니다. 과거 일본 최고의 AV 배우였던 이이지마 아이가 연예계에 진출한 적 있고 요즘은 아오이 소라가 가수활동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구에서는 국회의원 선거에도 등장하고 기타 언론의 주목도 훨씬 많이 받는 편이죠. 분명한 점은 어느 쪽이든 당당하게 직업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비단 배우에만 해당하는 게 아니라 스태프들도 마찬가지로 AV 촬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아 주류 시장으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분야는 서양이 하면 다 좋다고 따라가는 한국이 왜 유독 포르노 합법화만큼은 거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이 포르노를 불법으로 규정짓는 논리는 단순합니다. 포르노가 섹스라는 것이 사랑과는 별개로 단순히 육체적인 쾌락만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라는 잘못된 성의식을 심어준다는 것이죠. 저는 이 부분에 일정부분 찬성합니다. 물론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다른 영화와 마찬가지로 멀쩡하게 스토리 있고 단지 실제 섹스를 한다는 차이만 존재하는 로망 포르노도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포르노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개 황당한 시츄에이션에서 몇 마디 대화를 나누다가 섹스에 들어가는 게 대부분입니다. 더군다나 쓰리섬은 기본이고 이른바 부카키라고 하는 정액 샤워까지도 등장하죠. 이는 실제 우리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과는 대단히 거리가 먼 일이며 정서상으로도 전혀 좋을 것 같지 않습니다. 특히나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말이죠.


하지만 이러한 논리를 받아들일 경우 문제가 생깁니다. 먼저 사랑을 동반한 섹스만이 옳은가의 문제입니다. 사실 급속도로 서구화가 진행된 현대 한국사회에서 섹스의 목적을 놓고
옳다/그르다라는 윤리학적 잣대를 제시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서양에서는 우리보다 훨씬 쉽게 원나잇 스탠드가 일어날 뿐만 아니라 러브 퍼레이드 등의 축제에서는 거리에서 섹스가 일어나는 일도 볼 수 있습니다. 한국도 그 정도는 아니지만 빈도 면에서 점점 높아지는 편이고요. 이제 종교단체나 보수 사회단체가 외치는 순결은 그들만의 이론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입니다. 중고등학교 성교육에 왜 아직까지 그런 분들이 오는지 모르겠어요. 선의가 문제가 아니라 효과가 제로거든요. 피터 싱어도 성에 대한 문제는 기본적으로 윤리의 문제가 아니라 호불호의 문제라 이야기한 것도 이런 사회상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설사 사랑과 관계없는 섹스가 절대적으로 옳지 않다는 전제를 가지더라도 그것만으로 포르노 금지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세상에는 이미 수없이 많은 매체를 통해 수없이 많은 옳지 않은것들을 유포하고 있기 때문이죠. 한국 영화 흥행 50위를 훑어 보세요. 5친구는 유사살인까지 일으켰고 아래로 즐비한 조폭 코메디들은 어린 학생들의 꿈을 조폭으로 만들었고 언제나 흥행 보장하는 국수적 민족주의를 일으키는 영화들도 즐비합니다. 인기라고는 코딱지만큼도 없지만 김기덕 감독의 영화들은 어떻습니까? 세계에서 인정받는 예술영화(이런 표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가 현실사회에서의 윤리 잣대를 벗어난 것을 미화하는 데는 더합니다. 드라마는 제가 본 게 없어서 쓸 말이 없지만 한국 드라마의 소재와 형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은 늘 지적되는 부분이죠.


이런 기타 매체들과 비교할 때 포르노는 대놓고 픽션임을 드러내는 매체이기에 그 위험성은 훨씬 덜할 것입니다. 포르노 보는 애들도 바보는 아닌지라 조폭 코메디 보고 조폭 멋있다고 떠들어도 포르노 보고 포르노 배우 멋있다고 하지는 않아요. (부러워할 뿐이지) 그런데 다른 매체들과 다른 장르들은 아무런 문제시되지 않는데 반해 포르노만큼은 유독 천덕꾸러기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게 이런 이중잣대는 마치 혼외정사, 접대비 1위를 달리면서도 늘 순결을 강조하는 우리 사회의 또 다른 일면으로만 보입니다. 사실 먼 옛날부터 성은 전체 사회를 통제하는 하나의 기제로 작용해 왔습니다. 서양 중세까지만 해도 교회에서 회개하며 자신의 성생활에 대해 낱낱이 불었다는 사실은 그 대표적인 예이죠. 68혁명에서 성에 대한 윤리적 잣대를 그 중요한 화제로 부각한 것도 위선의 역사가 얼마나 길었는지 보여줍니다. 한국은 여전히 마광수, 이현세, 장정일, 미술교사 등의 일이 터질 때마다 사람들은 낄낄대지만 타 국가에서는 오히려 분노의 대상이었던 거죠.


차라리 포르노가 더욱 문제대상이 될 부분은 페미니즘 진영에서 자주 제기하는 남성의 여성에 대한 공격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개 포르노는 정상적인 섹스라기보다는 여성의 일방적인 봉사로 이루어지고 남성의 모든 요구(혹은 섹스 판타지)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고 있거든요. 저는 이 부분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 상업화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입니다. 남녀를 거꾸로 대입시키면 돈 많은 남자가 허접한 여자 데리고 사는 드라마 역시 정상적인 시츄에이션이 아니고 비가 더워서 옷 벗고 설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은 적어도 상대방을 인격체로 받아들이면서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포르노는 이와 거리가 멉니다. 말 그대로 그냥 꼴린 남자 한 번 풀어주고 끝인 대상이죠. 이런 비판에 대해서 포르노는 자유로울 수 없으며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유로 포르노를 거부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합니다. 무엇보다도 어떤 이유로 포르노를 거부한다고 해도 이미 포르노 유포는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사실 비디오를 사용하던 시절만 해도 중고등학생 대부분이 그것을 볼 수 있었는데 하물며 인터넷이 집집마다 보급된 현재 포르노 유포를 막으려는 행위는 마치 MP3 시장을 인정하지 않고 자멸의 길로 향해가는 음반업계의 삽질에 불과합니다. 아무 파일공유 사이트나 들어가서 아는 일본 여자 이름 하나만 입력해 보세요. 파일들이 폭우처럼 쏟아질 겁니다. 우리 애는 안 볼 거라고요? 아무 중고생 컴퓨터 켜보고 F3키 눌러서 검색창을 활성화한 후 *.avi를 검색해 보면 표정이 좀 굳어질 겁니다. 제가 과외하는 애들이 다 변태 또라이였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찾아본 내가 더 이상한가


어차피 과거의 성윤리를 들이대기도 힘들고 그것을 거부하는 게 이중잣대일 뿐만 아니라 이미 막을 수 없는 대세라면 차라리 포르노를 정식으로 받아들이는 게 올바른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문을 제대로 열지 않고서는 제대로 된 비판조차 나올 수 없습니다. 과거 일본문화 개방 역시 마찬가지로 예전에는 아무나 다 일본음악과 애니를 즐김에도 제대로 된 담론이 등장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거든요. 포르노 역시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문을 걸어 잠근다고 해도 나아질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어차피 볼 사람은 다 보고 (한 마디로 다 보고) 문제제기도, 개선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그보다 그냥 이를 현실로 인정하여 받아들인 후 성인들은 이를 자유롭게 즐기고 이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는 방향으로, 청소년들은 (어쨌거나 즐길 수 밖에 없으니) 즐기고 대신 사회에서 이에 합당한 성교육을 사회가 제공해주는 방향으로 나가는 게 현실적으로 올바른 방향이 아닐까 합니다. 맨날 생물학 공부에 순결 강조하는 성교육을 영악한 요즘 아이들이 몇이나 진지하게 들을지 모르겠습니다.


PS.
덤으로 가끔 포르노가 성범죄를 유발시킨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은 OECD 가입국 중 성범죄율이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덴마크에서는 포르노 유포 후 성범죄율이 낮아졌다는 보고도 있고요. 이런 이야기를 접더라도 포르노가 성범죄를 높인다는 연구는 없었습니다. 특히나 한국은 그런 이야기를 하려면 치안이나 좀 제대로 하고서 이야기했으면 좋겠어요. 제 주변에도 밤에 치한 만난 여자애들 좀 있거든요. 지하철 치한은 아주 기본으로 당해봤다고 하고요. 여자애들이 밤길 다니기 무섭다고 하는 게 괜히 하는 소리가 아니에요.

▶◀ 김본좌,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

네티즌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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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 후배
    진로 선생은 뭐라고 하실지...
    • 2006.10.23 19:40 [Edit/Del]
      장진로 선생께서는 色에 별다른 취미가 없다고 들으셨다. 그 분의 호가 말해주듯 酒를 상대하기에도 하루가 모자를 터, 언제 色을 돌볼 수 있겠느냐.
  2. 이 기사에 대한 글이 올라올 줄 알았지... 호호호... 김본좌라고 해서 난 사이비종교 교준줄 알았지 뭐냐... 흠흠..너의 글을 기다리며... 일주일을 지냈지... 이번주도 대박이다... 나가!! ㅋㅋ
  3. 애써 담담하게 글을 쓰고 있지만 절절함이 흠뻑 보이는 글이군요.
  4. 사엘
    김본좌가 잡혀들어가서 민석이가 슬퍼한다
    근데 니 블로그 글쓸때 너무 느리다
  5. 덧말제이
    일리있는 얘기라고 생각해요. 계속 눈 가리고 원론이랄까 기본 윤리랄까 그런 것만 외쳐대니 청소년 교육에서도 대책이 안 서는 거겠죠.
    청소년에겐 적합한 성교육을 하고, 어른은 개인의 가치관에 맡겨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얼마전에 뉴스 보니 성인용 장난감(?)이랄까 하여간 매매춘 단속으로 도입된(?) 여성 인형이 국회에 등장했다 이런 거 나오던데, 진짜 사람에 대한 매매춘도 아니고 그저 성인용 장난감으로 차라리 인정해버리면 어떨까 싶더군요. 어차피 모든 사람들이 그런 걸 원하지도 않을 거고 원하는 사람은 그냥 내버려두는... 변태스러워서 국가에서 차단하는 거였을까요?
    • 2006.10.23 19:47 [Edit/Del]
      이제는 일종의 교육전통으로 자리잡은 듯해요 -_-; 이제 인터넷 시대라 가릴수도 없을텐데 말입니다. 좀 더 열린 사고관이 자리잡혔으면 해요.
  6. 동감하는 얘기네요^^
  7. wenzday
    남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즐거운 포르노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본래 용도(?)가 무색하지 않으면서 선물용으로도 가능한.. 이왕 즐길 거 양지에서
    더 명랑하게 즐길만한 물건들로요. 아직 먼 바람이려나요. 아무튼 개혁;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 2006.10.23 19:55 [Edit/Del]
      관점의 차이로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에로나 포르노는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거든요. 여성들은 차라리 로맨스 드라마가 진행되다가 한 번 뜨는 것을 좋아하니까 그 간극을 매우기가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물론 비디오방 감상용이라면 강추이겠다만... -_-;
  8. 사엘
    미시시피대학교 파콤교수 말에 따르면 요즘 사회에서 버림받고 관심받지 못한 아이들이 욕구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서 인터넷에 엉뚱한 게시물을 올린 후 사람들의 답글을 보며 희열과 쾌락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자신의 글에 답글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이 현상은 성격장애와 정신분열을 일으켜 자살을 초래 할 수도 있는 위험한 정신병이라고한다.
  9.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 라는 말이있습니다.
    포르노의 홍수속에서 피하지 못하겠습니다;;; ( 좋아서 보는거면서! )
    공감이 되셨다니 조심히 트랙백 걸어봅니다.
    댓글에는 태그가 안먹히는군요 ^^;
  10. 벼룩
    덧글 중에 제 이름이 나와서 깜짝-_-
  11. 북경 가 계시는군요... :)
    스킨이 눈에 확 띄는군요... ㅎㅎ
    글 잘 봤습니다... :)
    상당히 재미난 주제군요... 후훗~
  12. 야동 시청과 성범죄간에 음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ㅎㅎ
    • 2006.10.27 15:43 [Edit/Del]
      어, 사실 양의 상관관계도 없지는 않더라. 수치나 상황이 설득력이 약해서 그렇지.

      많이 보고 많이 배워라 -_-;
  13. 링크 타고 왔습니다. 대략 90% 이상 이승환 님의 글에 찬성합니다~ (약간 고민해볼 부분이나 이견이 있지만 뭐 그 정도야~~ 패스!)
    우리나라 이중잣대 정말 웃긴 현상이예요. 평소에 깔끔하게 구는 분들이 성윤리를 강조하면 또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거든요~~
    또한 성이란 건 개인 취향의 문제이고 부부의 문제이지, 무슨 사회의 규제대상이 되는 건 정말 이상한 일입니다. 묶어놓아봤자 부작용만 커질 뿐인데 왜들 그러는지 알 수가 없어요.
    어차피 사람들은 자기 취향대로 살아갑니다. 풀어놓는다고 해서 특별히 나빠지는 것도 아니죠. 진짜 제대로 된 성교육, 제대로 된 성심리학 교육, 피임 교육, 그런 게 필요한데 말이예요. 시대에 안 어울리게 무슨 순결교육 씩이나...... 저는 자칭 순결파지만서도, 순결주의 교육이란 건 정말로 우습다고 봐요. 그런 건 강요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국가가 개인의 성생활까지 간섭한다니...... 미래에는 간통죄도 폐지될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나중에도 보면서 참고하기 위해 퍼갑니다. 잘 정리된 좋은 글이네요.
    • 2006.10.30 23:42 [Edit/Del]
      저도 한 때 자칭 순결파였던 시절이 있었죠 -_-

      너무 규제를 하지 않아도 문제이지만 그 방식에 문제는 확실히 크다고 봐요. 간통죄 문제는 개인적으로 여러 생각이 드네요. 별로 퍼 갈만한 글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 )
  14. 점진적 공개라면 저도 대 찬성입니다.
    확실히 변화하는 시대와 대중을 이해하려는 필요가 있어요-
  15. 시대에 뒤떨어 지는 순결주의, 이제는 바뀔 떄도
    되지 않았나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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