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주자와 일촌신청한나라당 대선주자와 일촌신청

Posted at 2007. 4. 21. 12:30 | Posted in 수령님 생활일지
저도 싸이가 있습니다, 꽤 오래 죽여놨는데 사람들 만나다 보니까 결국 이게 필요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방명록 관리만 하다가 요즘은 일촌도 좀 맺고 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게 인맥인데 주변 또래만 일촌이다보니 뭔가 큰 일이 났을 때가 두렵더라고요.
언제 어떤 놈이 총 들고 저한테 "이 돈 많다고 거만한 속물 새끼"라고 하면서 방아쇠를 당길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래서 오늘은 거물 세 명과 일촌신청을 했습니다. 미래는 미리미리 대비해야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 이제 두려울 게 없습니다. 여러분도 힘든 일 있으면 저한테 이야기만 하세요.
끝으로 열린우리당 대선주자와도 일촌할까 했는데 불쌍해서 못 하겠더라고요,
지지율 5%라고 일촌명하면 처자식 붙들고 울다가 한강 다리에서 투신할지도 모르겠고...
사실 저는 지하철 걸인에게 돈을 꼬박꼬박 주는 편인데 이번 대선에서 열린우리당 한 표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수령님 생활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터팬이 어른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 이유  (13) 2007.05.01
입 다물고 코 골수 있나요?  (20) 2007.04.26
한나라당 대선주자와 일촌신청  (14) 2007.04.21
둘리의 힘  (16) 2007.04.20
모든 이의 무관심 속에...  (26) 2007.04.19
반장 선거의 역사  (37) 2007.04.17
  1. 재밌군요 !

    비꼬는 것도 ..
  2. 허걱...... 돈이 많으셨군요. 부럽습니다...ㅜㅜ
  3. 서원
    정말 하신거예요?
    결과가 궁금하군요.ㅋ
  4. 아니됩니다. 불자가 되시면 서울을 어떻게 봉헌하나요!
  5. 이승환님 포스트는 항상 위트가 넘치는군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재미있게 글을 쓸 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 :)
  6. 궁금한것이, 그래... 저 분들은 저렇게 일촌 신청 허락하시던가요?
  7. ㅎㅎㅎ 결과가 궁금하군요...ㅎㅎ 재미있네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