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을 경영하는 전략적 책읽기지식을 경영하는 전략적 책읽기
Posted at 2007. 8. 3. 16:46 | Posted in 책은곧배게 학술부
전략
우선 자신이 필요로 하는 책을 읽어라, 고전은 매우 중요하지만 무조건 고전만 읽는 것보다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읽어나가라
하나의 목적 하에 읽고싶은 책 리스트를 작성하라, 책 목록을 추가 수정하기도 하며 외연을 확장시켜라
한 권이라도 제대로 읽어라, 읽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책은 되도록이면 사서 봐라, 독서욕이 생길 뿐 아니라 필요하거나 원할 때마다 이를 활용하거나 즐길 수 있다, 읽지 않더라도 사라
서평에 과도하게 의존하기보다 전문가나 주변 사람으로부터 책을 추천받아라
독서모임은 독서의 자유를 빼앗지만 깊이를 깊게 한다
우선 자신이 필요로 하는 책을 읽어라, 고전은 매우 중요하지만 무조건 고전만 읽는 것보다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읽어나가라
하나의 목적 하에 읽고싶은 책 리스트를 작성하라, 책 목록을 추가 수정하기도 하며 외연을 확장시켜라
한 권이라도 제대로 읽어라, 읽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책은 되도록이면 사서 봐라, 독서욕이 생길 뿐 아니라 필요하거나 원할 때마다 이를 활용하거나 즐길 수 있다, 읽지 않더라도 사라
서평에 과도하게 의존하기보다 전문가나 주변 사람으로부터 책을 추천받아라
독서모임은 독서의 자유를 빼앗지만 깊이를 깊게 한다
전술
우선 맘에 드는 책을 훑어보되 우선 목차와 각 장의 결론을 읽어라, 이를 통해 책의 중심내용과 저자의 주장을 파악하라
일단 읽기 시작했다고 계속 읽지 말고 50페이지 가량 읽었을 때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접어라
책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왜 이 책을 읽는지 문제의식과 목표의식이다
속독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 속독을 활용하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된다면 천천히 내용을 음미하라
책, 저자와 대화를 하라, 계속해서 메모하고 계속해서 질문해야만 한다, 가능하면 작가에게 메일을 보내라
인간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다, 다시금 읽어줘야만 내용을 완전히 숙지할 수 있다
우선 맘에 드는 책을 훑어보되 우선 목차와 각 장의 결론을 읽어라, 이를 통해 책의 중심내용과 저자의 주장을 파악하라
일단 읽기 시작했다고 계속 읽지 말고 50페이지 가량 읽었을 때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접어라
책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왜 이 책을 읽는지 문제의식과 목표의식이다
속독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 속독을 활용하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된다면 천천히 내용을 음미하라
책, 저자와 대화를 하라, 계속해서 메모하고 계속해서 질문해야만 한다, 가능하면 작가에게 메일을 보내라
인간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다, 다시금 읽어줘야만 내용을 완전히 숙지할 수 있다
고전으로 꼽히는 아들러의 '독서의 기술'을 비롯해 독서기술 책을 보았고 그들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아 딱히 사 볼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구와 경험이 축적된 저자의 몇몇 독자적인 기술이 상당히 눈에 띠고 활용할 법해 꽤나 읽는 보람이 있었던 책입니다. 앞으로 위에 언급한 전략, 전술은 모두 활용해 볼 생각입니다. 북리스트나 메모 같은 경우는 여러명이 공유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면 일종의 집단지성으로 확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ps. 개인적으로 몇 가지 활용해봐야 할 방법이 있그리고 저자 이름 스티븐 래빈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았는데 괴짜경제학의 스티븐 래빗과 헛갈린 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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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독서 메모를 상세하게 해서 공유화 해보려고 하는데.. 이건 정말 엄청난 부지런함이
필요한 일이더군요.
'독서 기술'에 관련된 책은 접해본 적이 없었는데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책은 없는지..)
위에 언급한 아들러의 책이 가장 기초적인 것 같고 나머지는 다들 비슷한 것 같아요 ^^
람반장님// 다치바나 다카시의 '나는 이런책을 읽어왔다' 나 '뇌를 단련하다'를 읽어보심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