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늑대와 두루미21세기 늑대와 두루미
Posted at 2007. 8. 27. 00:08 | Posted in 수령님 자작소설늑대와 두루미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늑대가 두루미를 식사에 초대했고 루미는 의아했지만 늑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늑대는 스프를 접시에 담아 내 주었고 두루미는 그것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화가 난 두루미는 스프를 목이 긴 병에 담아 준비한 채 늑대를 초대했습니다.
늑대는 스프를 원샷으로 들이켰습니다.
어느 날 늑대가 두루미를 식사에 초대했고 루미는 의아했지만 늑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늑대는 스프를 접시에 담아 내 주었고 두루미는 그것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화가 난 두루미는 스프를 목이 긴 병에 담아 준비한 채 늑대를 초대했습니다.
늑대는 스프를 원샷으로 들이켰습니다.
늑대와 두루미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늑대가 두루미를 식사에 초대했고 루미는 의아했지만 늑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늑대는 스프를 접시에 담아 내 주었고 두루미는 그것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화가 난 두루미는 스프를 목이 긴 병에 담아 준비한 채 늑대를 초대했습니다.
늑대는 빨대로 스프를 빨아 먹었습니다.
어느 날 늑대가 두루미를 식사에 초대했고 루미는 의아했지만 늑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늑대는 스프를 접시에 담아 내 주었고 두루미는 그것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화가 난 두루미는 스프를 목이 긴 병에 담아 준비한 채 늑대를 초대했습니다.
늑대는 빨대로 스프를 빨아 먹었습니다.
늑대와 두루미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늑대가 두루미를 식사에 초대했고 루미는 의아했지만 늑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늑대는 스프를 접시에 담아 내 주었고 두루미는 그것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화가 난 두루미는 스프를 목이 긴 병에 담아 준비한 채 늑대를 초대했습니다.
늑대는 두루미를 잡아 먹었습니다.
어느 날 늑대가 두루미를 식사에 초대했고 루미는 의아했지만 늑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늑대는 스프를 접시에 담아 내 주었고 두루미는 그것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화가 난 두루미는 스프를 목이 긴 병에 담아 준비한 채 늑대를 초대했습니다.
늑대는 두루미를 잡아 먹었습니다.
늑대와 두루미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늑대가 두루미를 식사에 초대했고 루미는 의아했지만 늑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늑대는 스프를 접시에 담아 내 주었고 두루미는 그것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화가 난 두루미는 스프를 목이 긴 병에 담아 준비한 채 늑대를 초대했습니다.
늑대는 준비해 온 접시에 스프를 따라 먹었습니다.
어느 날 늑대가 두루미를 식사에 초대했고 루미는 의아했지만 늑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늑대는 스프를 접시에 담아 내 주었고 두루미는 그것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화가 난 두루미는 스프를 목이 긴 병에 담아 준비한 채 늑대를 초대했습니다.
늑대는 준비해 온 접시에 스프를 따라 먹었습니다.
늑대와 두루미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늑대가 두루미를 식사에 초대했고 루미는 의아했지만 늑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늑대는 스프를 접시에 담아 내 주었고 두루미는 그것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화가 난 두루미는 스프를 목이 긴 병에 담아 준비한 채 늑대를 초대했습니다.
늑대는 병으로 두루미를 후려 쳤습니다.
어느 날 늑대가 두루미를 식사에 초대했고 루미는 의아했지만 늑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늑대는 스프를 접시에 담아 내 주었고 두루미는 그것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화가 난 두루미는 스프를 목이 긴 병에 담아 준비한 채 늑대를 초대했습니다.
늑대는 병으로 두루미를 후려 쳤습니다.
늑대와 두루미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늑대가 두루미를 식사에 초대했고 루미는 의아했지만 늑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늑대는 스프를 접시에 담아 내 주었고 두루미는 그것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화가 난 두루미는 스프를 목이 긴 병에 담아 준비한 채 늑대를 초대했습니다.
늑대는 오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늑대가 두루미를 식사에 초대했고 루미는 의아했지만 늑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늑대는 스프를 접시에 담아 내 주었고 두루미는 그것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화가 난 두루미는 스프를 목이 긴 병에 담아 준비한 채 늑대를 초대했습니다.
늑대는 오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교훈 :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을 뿐 안 되는 놈은 뭘 해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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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스프에 혀와 목구멍을 죄다 데고 병원행 (...)
매번 당하고도 집으로 가자하면 쭐레쭐레 따라가니.. -_-;;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는 승환우화가 될 듯한데요?ㅋ
어쨌든 현실에서는 늑대 아니 뭘해도 되는 놈이 되어야 함을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2개는 봤는데 나머지는 새롭군요.ㅋ~
그나저나 어릴 적에는 저 이야기를 보고 들으면서 어찌 저런 생각을 한 번도 못 했던 걸까요;
my.opera.com/zariski/blog/2007/09/26/new-a
부족함이 있다면 용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