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사람들이 성인 블로그라는 왜곡, 매도를 일삼는지라 오늘은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숫기 없는 후배놈이 남몰래 도서관에서 매일 보는 여자를 짝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후배는 고백은 커녕 말도 한 번 못 붙이고 매일매일 마음을 졸일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도서관에서 그녀를 훔쳐보고 밤마다 술로 마음을 달래던 어느 날.
후배는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그녀를 보았습니다.
후배는 용기를 내기로 결심했지만 여전히 말은 나오지 않았고 결국 그녀의 뒤를 따라갈 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녀가 집에 들어가려는 찰나 후배는 용기를 내 뒤에서 그녀의 어깨를 덥썩 잡았습니다.
"네?"
너무나 놀란 그녀는 소스라치는 목소리로 떨면서 대답했습니다.
그 놀란 목소리에 술이 확 깨어버린 후배는 말했습니다.
"저기......"
......
"혹시......"
......
"불 있으세요?"
그러나 이 후배는 고백은 커녕 말도 한 번 못 붙이고 매일매일 마음을 졸일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도서관에서 그녀를 훔쳐보고 밤마다 술로 마음을 달래던 어느 날.
후배는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그녀를 보았습니다.
후배는 용기를 내기로 결심했지만 여전히 말은 나오지 않았고 결국 그녀의 뒤를 따라갈 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녀가 집에 들어가려는 찰나 후배는 용기를 내 뒤에서 그녀의 어깨를 덥썩 잡았습니다.
"네?"
너무나 놀란 그녀는 소스라치는 목소리로 떨면서 대답했습니다.
그 놀란 목소리에 술이 확 깨어버린 후배는 말했습니다.
"저기......"
......
"혹시......"
......
"불 있으세요?"
교훈 : 사랑은 가슴에 담아둘 때 아름다운 것이다 꿈꾸지 말고 딸이나 치자
금방 깨질 꿈이지만..
가 아닌 게 다행인 거 같다.....
아무리 얼굴이 무기라지만, 저도 밤에 남자가 뒤에 오면 엄청 불안해요.
다들 말 안 해서 그렇지 한두 번쯤은 치한을 만난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저 말 듣고는 성질을 냈다고 하네요 -_-a
문 프리즘 파워 메이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