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대로 교수가 전공한 분야를 까지 마라.
2. 죽어도 까고 싶은 경우는 약점인지 강점인지 애매하게 말하라.
3. 2를 택할 경우에도 앞으로 큰 잠재력과 함의가 있음을 강조하라.
2. 죽어도 까고 싶은 경우는 약점인지 강점인지 애매하게 말하라.
3. 2를 택할 경우에도 앞으로 큰 잠재력과 함의가 있음을 강조하라.
결론 : 교수는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자기 생각이 옳았음을 주장하기 위해 발표를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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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열하신 초식들은 어쩔수없이 평생 써먹어야할 기본기입니다. ㅠㅠ (<-- , --> + A 라고 할수있지요.)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국경까지 넘을줄은 몰랐습니다-_-
ㅎㅎ 세상 누구나 (아프리카든 미국이든 북유럽이든) 비난 좋아하는 사람 없고 칭찬 싫어하는 사람 없죠. 설마 승환님, 잠자는 사자(교수)의 코털을 건드린 건 아니겠지요?
자기를 까는 것도 아니고 전공분야를 까는 건데도 여기에 교수들이 민감하더라고요, 밥줄이라 그런가...
사실 펄님이 이야기하신 부분의 일이 일어났는데 그건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_-;
그러게요, 발표 후에 깨달으신 게 아니길 바랍니다. -_-;
왜 그래요, 저 비굴한 거 잘 아시면서 -_-;;;
발표만 그렇겠습니까, 시험도 그렇고 다 그렇죠.
요즘 회사 생활은 어떠세요 ㅠ_ㅠ
사랑과 정의의 블로그에서 명패 설명이 바꼈습니다. 갑자기 성공은.... 성공하셔야죠.
욕먹더라도 돈받고 먹는 회사가 제일입니다. 돈받고 배우기도 하구요.빨리 회사에 들어가세요. ^^;;;;;
회사, 혹은 조직이라고 해도 제가 나아갈 방향과 가치가 부합하는 곳으로 가고 싶어서 나름 생각 중입니다. 그래도 뭔가 action이 따르지 않으니 답답한 점도 있네요. 언제 좋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ㅎㅎ
설마 승렬업하 한테
오교수님은 꽤 합리적인 분이라 상당히 이야기가 smooth하게 진행된다. 물론 안 건드릴 부분은 안 건드리겠지만 말이지 (결국 비굴이군...)
ㅎㅎ 역시 승환님이네여...요거는 대학만이 아니라 사회에서도 통하는 법칙같습니다
제 미래는 보따리 장사밖에 없나요 ㅠ_ㅠ
역시나 한결같이 빼꼼한 문체가 매력이에요... ㅋㅋ
하하, 알흠답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