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 인사이드에 딸갤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뭔지는 우리 친구 네이버나 유씨씨 강하다는 다음에 물어보시고...
거기에 한 네티즌이 좋은 동영상 리스트 만들고 각 배우별, 회사별, 장르별로 정리해 공지로 띄우자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왜 이렇게 한심하고 소모적인 대화만 하느냐고 이래서 딸갤이라 부를 수 있겠냐고 꾸짖었습니다. 사실 전혀 틀린 말은 아닌지라 고개를 끄덕일 때 보인 덧글은 저를 숙연케 했습니다...
거기에 한 네티즌이 좋은 동영상 리스트 만들고 각 배우별, 회사별, 장르별로 정리해 공지로 띄우자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왜 이렇게 한심하고 소모적인 대화만 하느냐고 이래서 딸갤이라 부를 수 있겠냐고 꾸짖었습니다. 사실 전혀 틀린 말은 아닌지라 고개를 끄덕일 때 보인 덧글은 저를 숙연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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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도 딸갤러였군요
좋지는 않은 곳이지만 나름 반갑구나...
간만에 디씨 놀러갔다 왔습니다. -ㅁ-)ㅋㅋ
카메라를 잘 쓰시니 자주 다닐 듯 했는데... 딸갤은 가지 마세요-_-
커허....
문구를 보고 크게 깨달은 바 있어,
지금 바로 대통령 후보 등록하고 오겠습니다.
사표 만들지 마시고 허총재님을 미는 것은 어떠하겠습니까?
평소 보이지 않게 Lane님 블로그를 흠모하고 있던 차, 큰 뜻을 품고 대권에 도전하신다면 분골쇄신 돕겠습니다.
줄 잘 서라 -_-
장애물이 없는 길을 찾는다면,
그것은 아무데도 가지 못하는 길일 것이다.
- 프랭크 A. 클라크 -
좋은 교훈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정리해 볼까 해요 -_-;;;
그사이 주옥같은 포스팅들이 잔뜩이네요.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서도 이렇게 모아 보는 재미도 제법 좋은데요?^^ 몸이 안 좋아서 열흘 넘게 입원했었습니다. 다시금 자주 찾아뵐게요. 하하
헉, 그러셨군요. 어서 쾌유하세요 ㅠ_ㅠ
ㅎㅎ 재미있습니다..ㅎㅎ 간만에 잘지내시는지 인사드리고 갑니다.
저야 언제나 똑같죠, 뭐...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