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 인사이드에 딸갤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뭔지는 우리 친구 네이버나 유씨씨 강하다는 다음에 물어보시고...
거기에 한 네티즌이 좋은 동영상 리스트 만들고 각 배우별, 회사별, 장르별로 정리해 공지로 띄우자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왜 이렇게 한심하고 소모적인 대화만 하느냐고 이래서 딸갤이라 부를 수 있겠냐고 꾸짖었습니다. 사실 전혀 틀린 말은 아닌지라 고개를 끄덕일 때 보인 덧글은 저를 숙연케 했습니다...
거기에 한 네티즌이 좋은 동영상 리스트 만들고 각 배우별, 회사별, 장르별로 정리해 공지로 띄우자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왜 이렇게 한심하고 소모적인 대화만 하느냐고 이래서 딸갤이라 부를 수 있겠냐고 꾸짖었습니다. 사실 전혀 틀린 말은 아닌지라 고개를 끄덕일 때 보인 덧글은 저를 숙연케 했습니다...
'수령님 생활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사가 된다면 (17) | 2007.11.16 |
---|---|
30년 윗사람의 질문 (28) | 2007.11.06 |
딸갤과 안창호 (14) | 2007.11.04 |
화이바 효과 (32) | 2007.11.01 |
마인드 컨트롤 (25) | 2007.10.29 |
과학과 비과학 사이 (23) | 2007.10.25 |
문구를 보고 크게 깨달은 바 있어,
지금 바로 대통령 후보 등록하고 오겠습니다.
그것은 아무데도 가지 못하는 길일 것이다.
- 프랭크 A. 클라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