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 3주년 이벤트, 질문을 받습니다블로깅 3주년 이벤트, 질문을 받습니다

Posted at 2007. 11. 9. 21:59 | Posted in 수령님 정상인모드
세어보니 블로그를 연지 어언 삼년이 되었습니다. 더 신기한 것은 이글루스보다 태터툴즈 시절이 더 길었다는 것... 현재 이글루스 블로그는 잠시 닫아두고 글을 하나씩 여유될 때 옮기는 중인데 이상하게 이글루스 시절이 훨씬 길게 느껴집니다. 태터 시절이 많은 사람이 오가서 역동적이어서 그런지도, 이글루스 때 이웃분들은 이제 거의 블로깅에서 멀어져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3년간 정말 블로그를 통해 많은 만남과 교류가 있었고 제 자신에게도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에 또 따로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가진 것, 줄 것도 순정밖에 없는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는 인생인지라 쓸만한 이벤트는 없고 이번에 둥지를 옮긴
펄님이 예전 운영하던 블로그에서 4주년 기념 포스팅으로 질문을 받은 적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재미있고 또 유의미하다고 생각하는지라 저도 한 번 해 볼까 합니다. 사실 실명으로 드러내놓고 하는 블로그인데도 가끔 댓글을 보면 저에 대해 미스테리함을 느끼는 호기심천국 분들이 계신 듯한데 저 자신이나 저의 블로그에 대해 궁금한 것 있음 아무거나 질문 남겨주세요. 사생활에 대해서도 비밀글로라도 답하겠지만 이보다 좀 더 깊이 있거나 번뜩이는 예측불허의 질문이 나오면 재미있겠군요. 쨌든 무플의 굴욕을 면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ps. 아, 참! 설문에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1. 이 블로그의 이름을 다시금 무료 성인 사이트로 바꾸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좋으면 O, 나쁘면 X를...
2. 블로그 주인장의 닉을 다시금 '누드모델'로 바꾸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좋으면 O, 나쁘면 X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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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벼룩
    둘 다 찬성. '이승환'의 '리얼 팩토리'는 임팩트가 약합니다. '누드모델'의 '무료성인사이트'가 역시 쵝오b
  3. 전 이승환님의 블로그를 찾은게 얼마 안되어서 예전 블로그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둘다 X에 한표씩 던집니다^^
    Real Factory라는 블로그의 이름도 저에겐 상당히 좋게 느껴지구요..무료 성인사이트보단요^^
    그리고 저도 이승환이라는 가수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승환이라는 주인장님의 닉도 보기에 너무 좋아요 -ㅁ-
    이상 허접 설문답변이었습니다~
  4. wenzday
    의견을 물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둘다 X입니다만(두번째 질문은 직접 누드모델을 하실 거라면 말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 - ' ) 원하시는대로 바꾸셔도 큰 탈은 없을 것 같습니다.
    허나 워낙 본명이 좋아서 말이지요 ^_^
  5. 해쫓는회색
    무료성인사이트는 절묘해보이는데
    누드모델은 이제 잘 안쓰는 말같애.
    그렇다고 "무료성인사이트"의 "이승환"은 더 이상하고
    닉을 하나 만들어보는건 어때? 적절한 단어로 PJ를 구성한다거나...말이 되는건가?
    • 2007.11.14 00:34 [Edit/Del]
      사실이 그렇다, 나도 누드모델로 바꾸려니 좀 촌스럽단 생각이 들긴 하거든. 그럼 무료성인사이트는 괜찮은건가? PJ는 좀 거시기하군, 다의성이 있어 좋기는 하다만...
  6. intherye
    1. 2. 프로필 사진이나 배경 그림이라면 몰라도, 블로그 이름이나 닉네임은 아무래도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맘대로 하셔용.

    근데 왜 정작 "아무거나 질문"하시는 분은 아무도 없는 거죠? -_-;
    제가 용감하게 스타트 끊겠습니다.

    혹시 가수 이승환 본인이 맞으십니까?
    • 2007.11.14 00:35 [Edit/Del]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그만큼 돈 많으면 설마 이러고 있겠습니까 ㅠ_ㅠ

      덤으로 액면가는 비슷할 듯 합니다.
  7. 3주년 축하드립니다~~ 제 포스팅에서 영감을 받으셨다니 영광이예요~~

    일단 1, 2번에 대한 답은 X, X구요..

    질문은.. 어떤 책(또는 영화라든지..?)을 보고 어떤 학창시절(고딩때까지)을 보내셨길래 이렇게 재미있고 재치있는 글을 쓰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재미있는 글 볼 때마다 너무나 부럽고 샘도 나요. :)
    • 2007.11.14 00:36 [Edit/Del]
      학창시절 이야기를 하기가 두렵습니다. 전 무슨 일 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가끔 친구들이 진실을 이야기하더군요. 그래서 동창들이랑 연결이 하나씩 끊기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하나 포스팅하도록 하죠.
  8. 일단 축하드리고,
    둘 다 O입니다.
  9. 일단 1,2 둘다 O입니다. 이미 이런 질문 하셨다는 것 자체가 다시 바꿔야겠다고 맘을 먹고, 주위 반응을 살펴보고자 하는 것 같은데, 제가 거기에 찬물을 끼얹으면 안되겠죠. 가뜩이나 추운데.ㅎ~
  10. 전 이런거 필요 없고, 위에서 직접 밝히셨던 '순정'을 원합니다.
  11. 사이트명을 "동정남의 일갈"로 하고, 닉네임을 "젖은 낙엽"으로 하는 것은 어떨까요?
  12. (x/x) 수령님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심이 옳은 듯합니다. 저도 회사에서 접속하기가...^^; 물론 그렇게 하신다면 집에서 블로그를 찾아올 것이니, 마음 끌리는대로 하시길 바라요.
    질문은-> 언제 오프에서 만나 술 한 잔 할까요?
    • 2007.11.14 00:43 [Edit/Del]
      하하, 여기는 탈권위(라기보다는 무능력) 그 자체인 곳인지라... 답은 사주신다면야 언제든지 감동입니다 저도 오르페오님 뵙고 싶군요 ^^
  13. paris33
    두번째 방문입니다 처음에 '수령님'이라는 글자가 확 당기길래 괴짜군!느껴졌습니다 그리곤 포스트읽어보고곤 그러나 또 ㄱ 또 ㄱ이...게다가 실명까지..얼굴이 않보인다고 커텐이 쳐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은 마음의 양심이라 사고의 숨소리까지 들리거든요 투표하고 싶은데...1번 X 2번X 입니다
    '두령님'이라면 大표드리겠습니다^#^
  14. 일단 축하드리고요. ^^
    질문 답은 둘다 X. 정통부에 걸리셔서 경고 먹으시고 그럼 보기 민망하잖아요.
    그리고 누드모델은 좀 촌스럽지 않나요? 화끈하게 Stunt Cork이런걸로 하시면 몰라도.ㅎㅎ
    아무튼 가끔 살색 포스트도 하시고 지금같은 스타일이 승환씨 다와서 좋은거 같아요.
    • 2007.11.14 00:48 [Edit/Del]
      승환씨란 호칭, 정말 잘 안 듣는데 왠지 정겹습니다, 확실히 누드모델은 촌스럽고 stunt cork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김선생님이 말한만큼 대충 뜻이 통했으리라 믿습니다. 붓다가 한 번 쪼개자 제자 아난이 알아먹었다고 하죠 ㅎㅎ
  15. 효원
    둘 다 X에 한표요. 다른 데서 오빠 블로그를 못 들어가 -_-
  16. 구경꾼
    둘다 ○
    일단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야죠
  17. 포스팅하신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왜 답은 안해주시는 겁니까..-_ㅜ 심심해염..
  18. 민트
    1번은 X. 접속하기 힘든 곳이 있다는 것 같으므로
    2번은 O 그냥 예전에 보던거라 친근해서.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므로.
  19. 낙타
    흠..형의 본성대로? 고로 둘다 O
  20. paris33
    또 ㄱ또 ㄱ 이 =똑똑이=똑똑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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