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과방의 여아해들과...그 날, 과방의 여아해들과...
Posted at 2007. 12. 23. 00:00 | Posted in 수령님 생활일지아주 옛날 어느 날, 과방에 여아해들이 가득 할 때 남자는 나 혼자일 때의 이야기이다.
여아해 : 오빠는 세상에서 가장 궁금한 게 뭐에요?
리승환 : 난 여자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
그 말에 여아해들은 자기들끼리 수근수근… 그리고 응답
여아해 : 우리는 오빠가 제일 이해 안 가요.
리승환 : ……
리승환 : 난 여자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
그 말에 여아해들은 자기들끼리 수근수근… 그리고 응답
여아해 : 우리는 오빠가 제일 이해 안 가요.
리승환 : ……
분위기 전환을 위해 화제를 돌렸다.
리승환 : 요즘은 어떻게 생긴 남자가 인기 좋지?
여아해 : 싸가지 없이 생긴 남자요.
리승환 : 그렇다면 드디어 나의 시대가 열린 거로군.
그 말에 여아해들은 다시 자기들끼리 수근수근… 그리고 응답
여아해 : 오빠는 그냥 싸가지가 없는 거고요.
리승환 : ……
리승환 : 요즘은 어떻게 생긴 남자가 인기 좋지?
여아해 : 싸가지 없이 생긴 남자요.
리승환 : 그렇다면 드디어 나의 시대가 열린 거로군.
그 말에 여아해들은 다시 자기들끼리 수근수근… 그리고 응답
여아해 : 오빠는 그냥 싸가지가 없는 거고요.
리승환 : ……
결론 : 네 자신을 알라 체벌 강화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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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바라는 건 "싸가지 없이 잘 생긴 남자"입니다.
"싸가지 없는 남자"도 아니고 "싸가지 없이 생긴 남자"도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