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인형의 비밀곰인형의 비밀

Posted at 2008. 8. 29. 02:08 | Posted in 수령님 생활일지
지난 주부터 졸업준비위원회에서 일하게 되었다.

졸업준비위원회 방 안에 곰 인형이 있었다.

참고로 졸업준비위원회는 모두 남자다.

나는 신입 주제에 뻔뻔하게 말했다.

"이거 외로워서 대용으로 놔 둔거 아니야?"

라고 하며 나도 모르게 곰인형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들이 밀었다.

쑤욱...

놀랍게도 곰인형의 가랑이 사이는 큰 구멍이 나 있었다.

할 말을 잊은 나는 그저 곰 인형의 구멍 안으로 밀어 넣은 손을 주물럭거렸다.

그 때 한 친구가 말했다.

"야, 그거 전에 일하던 여자애가 놓고 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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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최근 술에 절어 멀쩡한 글 쓰기가 힘듭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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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우매한 저를 위해 자세한 설명을 부디...
  2. 최준영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고 해야하지 않나?
  3. 저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알쏭 달쏭??
  4. ...?? 이게 뭔가요..-_-?
  5. 비밀댓글입니다
  6. 민트
    뭔 얘긴지.. 곰인형 봉합수술이나 시켜주세요. 배 터짐 불쌍해 보임.
  7. 이렇게나 사랑스러운 뻘글이라니요.
  8. 전 웃었...

    뻥입니다. 웃을 수가 없네요. 왠지 슬퍼졌습니다. ㅜ ㅜ
  9. 주물럭거린다에서 웃다가
    아래를 보고 갸웃 ㅡ.ㅡ;

    수도를 좀 더 하고 오겠습니다;
  10. 갈수록 포스팅이 섹시해져서 넘 조아효(?!). A.A. 모임이라도 한 번 ㅋㅋ
  11. 졸두
    그 인형 사실. 나의 Ex뷁ㅇ거ㅑㅁ너이ㅏ런미아 이꺼.

    그렇다고 구멍은 내가 낸게 절대 아닐세-_-;;ㅋ
  12. 미소녀
    한소녀가 곰인형을 발견하여 곰인형의 가랑이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놀랍게도 곰인형의 가랑이 사이는 큰 구멍이 나 있었다.
    할 말을 잊은 나는 그저 곰 인형의 구멍 안으로 밀어 넣은 손을 주물럭거렸다.
    그 때 한 친구가 말했다.
    "야, 그거 전에 일하던 여자애가 놓고 간 건데."
    라고하여 큰 충격을 받은 소녀의 얼굴을 그린것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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