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사육 - 우편배달부의 사랑완전한 사육 - 우편배달부의 사랑
Posted at 2009. 5. 14. 15:55 | Posted in 야동후후식 영화부
모니터가 없으면 책을 볼 줄 알았는데 책은 개뿔, 케이블에서 이쁜 여자 찾아 리모콘 돌리며 하악하악하고 있다.
예상대로 대단히 싸구려 영화였는데, 납치라는 개짓거리 해도 사실 얘도 착한 놈이야, 이딴 시각은 예전 똥파리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듯 나를 무진장 짜증나게 한다. 더군다나 진행이 빠르다보니 도저히 납치당한 여성이 느낄 공포나 증오가 전혀 전달이 안 된다. 이건 무슨 납치당한 여자가 여우로 느껴질 정도다. 중간에 여자가 도망가는 부분이 좀 스릴 넘치는데 너무 구성이 어설픔. 납치에서 느끼는 스릴감을 맛보고 싶다면 맹산을 초특급 추천한다.
어제는 '완전한 사육 - 우편배달부의 사랑'이란 게 하더라. 원제는 사육의 방.
일단 여주인공이 일본 배우답지 않게 매우 늘씬하니 공감. 허나 가슴이 작아서 에러.
일단 간간이 노출신이 등장하니 공감. 허나 예의 없이 금방 끝나니 에러.
추천대상 : 여고생 납치하고 싶은 홀애비 ex) 손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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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허벅빠지만.. 그래도 가슴은 본다능.. ㅋㅋ
현실창조도 즐찾에서 지워야하나 말아야하나?
일다 얼굴이 이쁘면 통과.. ^^;
쇳소리가 상당히 거슬리는.... 거의 모든 표정 = 울먹이는... 이것도좀...
첨에 납치해와서 핫팬츠에 런닝입고 누워있는 모습은 볼만한데...
나중에 벗으니 크리하게...납작....
이승환님에게도 감솨!
아 ㅋㅋ 체 게바라의 말이 허구(?)일 지도 모른다는 periskop님의 블로그를 타고 와서 여기까지 왔네요 ㅋㅋ 그 부분을 링크해 가도 괜찮을까요 ?? ;;
여하튼 댓글을 네 개나 달아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어서 미친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