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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이들의 도움낯선 이들의 도움
Posted at 2010. 5. 13. 15:20 | Posted in 블로고스피어 인민재판록
인터넷실명제 컨퍼런스를 5월 15일 열자고 전격 결정한 날은 4월 20일 즈음이었다. 어차피 미뤄봐야 될 것 없다며 일찍 하자는 무모한 몇몇 이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면서 시작된 준비는, 겨우 두 주 남기고서야 급히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강정수님이 장소와 자원봉사자를 구했고, 민노씨와 새드개그맨님이 발제자를 초청하고 틀을 짜고... 여튼 강정수님은 배운 남자답게 항상 남을 굴려먹는 입장이다(...)
그리고 5일 남기고서의 모임에서야 어떻게든 홍보를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처음에는 '50명만 와도 오케이, 일단 벌이고 보자'는 의견이 주였지만 막상 시작하려 보니 그래도 인간이 좀 와야 흥이 나고, 다음 컨퍼런스도 어찌 진행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런 분위기. 그래서 대충 결정된 게 블로거들을 통해서 계속해서 홍보하고, 또 아싸리 그 자리에서 정모를 주최, 사람들을 좀 끌어 모으자는 이야기.
본인은 원래 염치가 없는지라 염치불구하지 않고 여기저기 부탁을 드렸다. 그랬더니 의외로 많은 도움이 들어왔습니다. 무려 20곳(!)에서 포스팅을 해 주시다니... 제 팔자에 이런 감사할 일이 또 있을까 합니다. 감사의 인사로 드릴 건 없고 간단하게 감사 인사 및 소개라도... 여튼 그날 꼭 다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만 이미 많은 분들이 불참 선언)
모닝글로리님 : 개인적 취향이 맞아 좀 편하게 부탁 드렸더니 너무 빨리 포스팅해 주셔서 역감동의 쓰나미를 먹음. 이 분 블로그 정말 재미있습니다. 레진님 블로그 이름이 생각이 없는 블로그인데 여기는 정말 생각 없는 블로그입죠-_-;
세리카님 : 역시나 취향이 맞아(...) 자주 들르고 있던 곳입니다. AV부터 IV를 거쳐 아이돌까지(...) 아주 풍부하고 폭 넓은(...) 포스팅을 하고 있는 곳이죠. 워낙에 유명한 분이라 추가로 언급은 않겠습니다. ^^
앤젤메이커님 : 마찬가지로 취향이 맞아(슬슬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뺀질나게 왔다가는 곳입니다. 현대판 썬데이 서울이랄까요? 조금 밀려난 문화에 대해 무겁지 않지만 가볍지도 않게 써 내려가는 블로그입니다.
학주니님 : 다들 아시는 IT 대표 블로거 학주니님도 도움을 주셨습니다. 역시나 IT 파워블로거이신 제나두님께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지런한 블로거'라 말할 정도로 성실하게 좋은 정보에 자신의 생각을 엮어 올려 주시지요.
NaturalWild님 : 원래 베르세르크라는 닉을 쓰신 걸로 기억하는데... 포스팅 수는 적지만 적당한 덕후스러움 + 자신만의 생각이 담겨 있어서 묘하게 읽기 편한 매력이 있습니다.
용호님 : 주변에 동명이인이 있어 꽤나 헷갈리게 하는 분. 통영에서 몇 년 째 월북(?)을 꾀하고 계신데 이번에도 실패로군요. 몇 년 전부터 뵙자고 했는데 제가 통영 내려가는 게 빠를 것 같습니다. -_-
러브드웹님 : 윤초딩님이라는 닉을 쓰다가 사람들이 정말 초딩으로 대접한다고(...) 개명을 선언한 러브드웹님. 이 분 블로그에서는 나름 살아있는 마케팅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른바 전도사라 불리는 사람보다 훨 나을 겁니다.
확률분포님 : 저 먼 땅 캐나다에서도 카라만 바라보고 사는 분입니다. 그보다 정말 보기 드물 정도로 성의 없는 포스팅을(...) 하시는데 신기하게 댓글은 많은 곳. 절친인 듯한 Joshua.J님 블로그도 만만찮게 글을 대충 쓰는 느낌;;;
셰어필님 : 역시나 카라를 사랑하는... 지방선거 카라 위젯이 있다는 걸 여기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는 별로 기억나는 게 없습니다-_-; 만 여하튼... 카라 만세입니다.
freesopher님 : 저와 비슷한 글쓰기 기법 (짤방을 풀로 활용한...) 을 가지고 있어서, 내심 경쟁상대로 생각하다가, 염치 없이 부탁을 드렸습니다. -_- 저보다 짤방 활용은 좀 떨어지지만 글빨은 한 수 위인 블로그입니다.
Draco님 :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 답지 않게 여친이 있으신 분입니다. 오붓하게 남자들끼리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이미 불참선언을 할 정도로 쿨하고 마음이 넓으신 분입니다.
근성오빠님 : 이전에 블로그 추천에 저를 끼워 주시는 영광을 안겨 주시더니, 일면식도 없었던 무례한 제 부탁을 들어주신 대인배. 당최 주제를 알 수 없다는 점이 참 매력적입니다.
필그레이님 : 최근 함께 모의 작당중인 누님, 근데 그림 엑박 뜹니다-_-; 역시 인간은 친해지면 안 됨;;;
이인님 : 아무리 아는 사람이라지만 이렇게 할 줄은 몰랐음-_- 역시 인간은 친해지면 안 됨;;;
쿠나님 : 헉... 정말 몰랐던 분이 이렇게 포스팅을... 캐감동 먹었습니다. ㅠㅠ 흑흑흑...
한가해님 : 역시나 몰랐던 ㅠㅠ 엉엉엉 캐감동캐감동 역시 모르는 사람이 제일 친절합니다-_-;
시앙라이님 : 제가 몇 달 째 고기 산다고 하고서 쌩까고 있는데도(...) 감사히 글을 올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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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블로그 단점 말하기 20선내가 좋아하는 블로그 단점 말하기 20선
Posted at 2010. 1. 28. 12:57 | Posted in 블로고스피어 인민재판록
민노씨가 또 재미있는 일을 시작하셨다. 자기가 좋아하는 블로그에 대해 단점을 이야기하는 건데, 개인적으로 매우 좋고 신선한 시도라고 생각한다. 사실 조금이라도 말 주고 받으면 점점 상대방에 대해 조심스러워지는 게 인지상정인지라, 비판은 없고 그냥 맞장구 쳐주는 세상에서 이런 건 매우 필요하다고 봄. 덤으로 '내가 좋아하는 블로그'라는 한정은 그 비판을 덜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게 하고, 더 나아질 계기를 제공한다고 본다. 떡밥은 죽어도 놓치지 않는 성격이라 바로 받아 물었다.
덥썩!!!! 출처는 여기
이하 리스트는 어쨌든 내가 구독하고 좋아하는 블로그들에 대해 단점 내지는 아쉬운 점. 글을 잘 안 올리는 게 아쉬운 블로그가 무지하게 많지만 이들은 몽땅 생략했다.
1. Planet Size Brain - 그냥 넘어가도 될 부분에 자뻑이 들어감, 안 하는 게 더 쿨해 보일 듯?
2. Your Sun - 뭔가 멋 부리려는 느낌, 좀 더 담백한 공간이 되었음 함.
3. 학주니닷컴 - 출처를 안 남길 때가 종종, 링크를 좀 더 존중해 주셨음 하는 생각.
4. Communications as Ikor - 무게가 팍 들어갔다는 느낌, 인간미가 별로 안 느껴진달까?
5. Inuit Blogged - 과감한 비판이 별로 없다, 좀 더 강하게 나가도 좋을 텐데.
6. 풍림화산 - 반대로 종종 너무 질러댐, 이 아저씨랑 붙으면 침묵하는 게 최고다.
7. foog.com - 결코 내가 무식해서가 아니라 좀 어렵다, 부연 설명 좀 넣었음 할 때가 있음.
8. capcold님의 블로그님 - 다 제쳐놓고 개그가 재미 없음(...)
9. 과학과 철학 - 너무 빨리 올라와서 읽기 힘들다, 더군다나 캡쳐본이라 긁을 수도 없;;;
10. 그래, 늬들 엄마 처녀다! - 읽다 보면 그 내용이 그 내용인 글이 많음, 덤으로 같은 글 내에서도...
11. 생각이 없는 블로그 - 일단 예전 그 포스가 그리울 뿐... 부활하라, 레진사마!
12. 예인의 새벽 내리는 길 - 좀 위악적이라는 느낌, 살짝 죽여주는 게 더 보기 좋을 듯?
13. leopord의 무한회귀 - 뭔가 읽기 힘들다, 이것도 단점이려나(...)
14. 자작나무통신 - 기자답게(?) 지나치게 딱딱한 감이 없지 않다.
15. 고민하고 토론하고 사랑하고 - 뉴미디어에 대한 지나친 낙관론이 심함.
16. 얌용닷컴 - 허세 작렬(...)
17. 상래's 공간 - 자기 블로그를 이용, 회사 클라이언트 제공 피자를 일빠로 먹는 만행(...)
18. How many cuts should I repeat - 블로그를 좀 더 게시판처럼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
19. Angel maker의 Love holic - 좀 더 자기 생각이 많이 들어간 글이었으면 좋겠다.
20. sensational buffalo - 아는 형인데, 사람이 안 와서 심심하단다-_- 그래서 그냥 넣음.
ps. 민노씨.네 - 취향이 꽤 고급이고 좀 무거운데, 자꾸 자신을 유희주의자로 규정하며 뭔가 핀트가 어긋날 때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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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각하가 워낙 개그가 출중하시어 사회 전반적으로 개그에 대한 역치가 너무 올라가서 그런거라능(...변명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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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부러 멋부리려 노력한 적 없음... -_- (=있는 그대로 멋진걸 어떡해 :-P). 내가 만약 이승환 동지 블로그의 단점을 얘기한다면, 여러가지중에 딱 하나만 말하고 싶음.. "태그를 너무 막쓰는 무@한 $#@"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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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자답게(?) 선정적인 낚시질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요!!! 다만 낚시질 했다가 매운탕 못 끓여먹을까봐 그냥 하던대로 하는 것일뿐. ㅎㅎㅎ
어떻게 하면 예산문제를 재미있게 쓸까... 이건 저도 날이면 날마다 고민하는 주제랍니다. 그래도 요즘은 가카께서 4대강(이라 쓰고 대운하라 읽는다)문제나 대학 등록금, 복지예산 등 예산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불철주야 어린 백성들에게 일깨워주신 덕분에 사정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요. (제가 가카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여부는 결코 밝힐 수 없습니다. 전 부양해야 할 처자식이 있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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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거정말 재밌는 놀이군요. 덮석 떡밥을 물고 싶지만, 마음이 바빠서..
그런데 왜 핑계 가사 바꾼 것만 눈에 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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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는 블로그도 있는데,
설명을 먼저 읽은 다음에 들어가면 .. 완전한 편견으로 글을 읽기 시작할 수 있었다..는...
ㅎㅎㅎㅎ
맨날 리더기로 읽어서 스킨 바뀐 것도 몰랐어요 ~ 시원해요
2010 덕후 블로그 어워드2010 덕후 블로그 어워드
Posted at 2010. 1. 15. 16:23 | Posted in 블로고스피어 인민재판록'블로고스피어 인민재판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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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cold,
ego+ing,
gundown,
moastone,
null model,
sovidence,
Yagoora,
기생충,
기호태,
덕후,
라캉,
무규칙이종블로그,
바이커,
손윤,
수시아,
식유기,
씹덕후,
아이추판다,
예산,
오덕후,
자작나무통신,
현실창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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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블로그는 구글 리더에서 추천해준 블로그라는 것을 보고 깜놀... 일부는 이미 구독하고 있어서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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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을 탄 곳은 통상 五덕을 뛰어넘는 十덕의 경지라니 참 훌륭한 블로그네요. 어머나, 소년소녀 너도나도 반드시 RSS등록을 해놔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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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훈다른건 모르겠지만 건다운 식유기는 인정 합니다.
업무특성상 예전에 외식사업부에서 요청으로 유명 맛집 블로거나 그분들
중계하는 분을 만나본결과... 거의 대다수가 돈받고 올리기도 한다는거..
건다운님은 안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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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 경로에 보이길래 들렸는데 왠 덕후 어워드가... 암튼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불건전한 글만 올리니 이런 성과가 나타나기도 하네요. 오덕, 십덕을 넘긴 이십, 삼십덕이 되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아아, 이런건 잉여력 자랑인데...) 재미있는 블로깅 되세요.
...그냥 끝내면 재미없으니 선전 하나. 연재하던 미소녀 CG 관련 글들은 서브 블로그로 뺐습니다. 주소는 http://moastone.pe.kr 잉여력 확장을 위해 불건전 블로그 하나 더 만들었으니 많이 사랑해 주세용~-
2010.01.20 13:06 신고 [Edit/Del]불건전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모아님 블로그는 꽤 예전부터 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CG 블로그도 진작부터 보면서 덕후들 이야기 낄 때 한 마디씩 건네고는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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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ㅎㅎ 저 기생충 오덕후상 받으신 분의 블로그 갔다가 그만 깜놀했다는...ㅋㅋ
테츠 엉아 인터뷰테츠 엉아 인터뷰
Posted at 2009. 10. 14. 13:05 | Posted in 블로고스피어 인민재판록
캡콜드님과 야구라부대에 이어 테츠 엉아의 인터뷰를 했다. 지금껏 인터뷰는 다소 깊이가 있어 내 나름도 많이 공부하고 이것저것 참고하고 했는데 이건 인터뷰라기보다 거의 인생극장 수준이었다.
이렇게 살 수도 있구나...
이렇게 살아도 결혼하는구나...
인생 별 거 없구나...
될대로 되라...
여하튼 요즘 88만원 세대가 많이 힘들다 하는데 테츠 엉아의 인터뷰를 보면서 용기를 얻으시기 바란다. 물론 그런다고 삶이 하등 나아질 건 없지만 조금이나마 자기 위안은 될 거다. 참고로 인터뷰 한지 열흘이 다 되었는데 댓글이 두 개다, 역시 안 되는 사람은 안 된다는 좋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 -_-

이렇게 살 수도 있구나...
이렇게 살아도 결혼하는구나...
인생 별 거 없구나...
될대로 되라...
여하튼 요즘 88만원 세대가 많이 힘들다 하는데 테츠 엉아의 인터뷰를 보면서 용기를 얻으시기 바란다. 물론 그런다고 삶이 하등 나아질 건 없지만 조금이나마 자기 위안은 될 거다. 참고로 인터뷰 한지 열흘이 다 되었는데 댓글이 두 개다, 역시 안 되는 사람은 안 된다는 좋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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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당한 인터뷰를 자신이 확인할 수 없다는 이 어이없음은 정말이지...-_-
해외에서는 접속할 수 없는건지 아닌지 뭔지 몰라도 나는 영원히 접속불가능한 블코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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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trackback주소를 복사해서 했는데 님의 블로그에 안올라오는데요?
http://www.realfactory.net/trackback/1131 주소 맞는지요?
마케터님의 새로운 언론 창간 아이디어마케터님의 새로운 언론 창간 아이디어
Posted at 2009. 7. 9. 15:45 | Posted in 블로고스피어 인민재판록
본 블로그는 워낙 내용이 쓰레기이기 때문에-_- 그나마 멀쩡한 블로그를 소개함으로 속죄해 천국 가자는 생각을 좀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현재 팬티가 한 장 팔린 블로그 기반 쇼핑몰 센스토리를 들 수 있다. 아, 씨발... 팬티 좀 사 입어...
여하튼 볼 글 없는 다음 뷰에 웬일로 오마이뉴스의 몰락과 그 원인이라는 멀쩡한 글이 올라와 새로운 언론 창간이라는 카테고리를 클릭해보니 좋은 글이 넘친다. 마케터님은 새로운 언론 창간의 기준으로 1. 광고 비지니스 모델과 분리 2. 정파논리에서 지식논리로 전환 3. 개방형 평가시스템 도입을 꼽는다. 물론 구체적인 실현 방안에서야 어려움은 있겠으나 상당히 수긍이 가는 이야기들이 많다.
많은 이들이 뉴미디어의 흐름을 기계적으로 언급하며 마치 그것이 세상을 뒤집을 것처럼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 속에서 작금의 한국이라는 구체적 현실은 사상되며, 자연히 말잔치, 말놀이에 그치고 만다. 이에 반해 마케터님의 글들은 우리 현실에서 언론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생각을 읽을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이들의 필독을 바란다. 그리고 혹시라도 마케터님이 이 글을 본다면 이를 위해 댓글 제한 좀 풀어 주셨으면 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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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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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올스타 야구권!!! ( -_-);; 심.. 심오하군요!! 마케터님의 글은 찬찬히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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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제 클났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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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올스타 야구권..
아 10년만 젊었으면 해보고 싶었겠지만...
역시 저런 게임은 좆중딩이나 좆고딩때 하는게 제맛...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진 나는 멀쩡한 블로그는 그저 동경의 대상..
하지만 열폭하기 싫어 관심을 안가짐..ㅜㅜ
야구라 인터뷰 발행야구라 인터뷰 발행
Posted at 2009. 6. 5. 12:49 | Posted in 블로고스피어 인민재판록
한달 반의 긴 침묵을 깨고 야구라 인터뷰가 발행되었습니다. 해당 글을 보면 매우 중대한 일이 예고되어 있다고 써 있는데 그 일이 마침 오늘 터졌군요. 바로 [경축]이상국 자진사퇴입니다. 여러 문제로 늦게 발행되어 충격대예언에 실패하신 야구라 팀에게는 대단히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인터뷰는 사정상 여러 부분이 커트되어 있는데 디렉터즈 컷을 야구라에서 발행할지 말지 엄청난 의논이 오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정권교체되고서야 원본을 공개할 수 있지 않을지...
야구라 팀 기념촬영 : 기호태(좌), 손윤(중), 랜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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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9. 5. 5. 20:45 | Posted in 블로고스피어 인민재판록
무한님께서 인기를 부르는 닉네임과 블로그 이름이라는 글을 써 주셨다. 주인장은 사람들 명함을 볼 때 e-mai을 보고 블로그를 보면 카테고리명을 나름 유심히 바라보는데 여기서 그 분의 센스를 느낄 수 있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왜 블로그 이름이나 닉네임이 아닌 e-mail과 카테고리명이냐면 블로그 이름은 문패와 같고 닉네임은 정말 자기 이름과 같기 때문이다. 자기 가게 이름을 약간의 센스는 넣어도 정말 튀게 짓기는 힘들며 이름은 더욱 그러하다.
그런데... 얼마 전 역대 최강의 블로그명을 발견했다. 이름하여!
그래! 늬들 엄마 처녀다!
그래! 늬들 엄마 처녀다!
그래! 늬들 엄마 처녀다!
그래! 늬들 엄마 처녀다!
그래! 늬들 엄마 처녀다!
이 얼마나 독선과 오만, 그리고 비논리와 비합리가 설치는 세상에 대한 적확한 일갈인가!

그래! 늬들 엄마 처녀란 말이다!!!!!!
위 블로그 주인장께서 라디오스타에 대해 남기신 글도 한 번 읽어보시라. 찌라시 연예 블로거와 대조되는 저 통찰력, 저 필력, 저 세계관... 아아, 노석공님의 빠로 퇴화하고 있는 것 같아... 참고로 위 짤방을 제공해주신 크고 아름다운 블로그도 강추하니 다들 RSS 리더기에 추가시키기 바란다. 일곱 번 발기부전해도 여덟 번 비아그라 먹고 일어나듯 매번 징계먹는 삼룡이님 블로그를 능가하는 알흠다운 세계를 접하게 될 것이다.
참고로 본인의 예전 블로그 명은 무료성인 사이트였으며 당시 닉네임은 누드모델이었다. 이거 알고 계신 분은 벌써 3년 전부터 온 아름다운 이웃이구나... 여하튼 오늘부로 티스토리 개장 3년만에 백만 히트를 달성했는데 내일부터는 백만히트 기념 포스팅을 발행하도록 하겠다. 그간 참 배울 것 없고 얻을 것 없는 이 곳에 와 주신 분들께, 특히 이미지 손상을 각오하며 댓글, 트랙백까지 남겨주신 대인배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본인을 대신해 전용 기생들로 하여금 큰절을 올리도록 하겠다
그런데... 얼마 전 역대 최강의 블로그명을 발견했다. 이름하여!
그래! 늬들 엄마 처녀다!
그래! 늬들 엄마 처녀다!
그래! 늬들 엄마 처녀다!
그래! 늬들 엄마 처녀다!
그래! 늬들 엄마 처녀다!
이 얼마나 독선과 오만, 그리고 비논리와 비합리가 설치는 세상에 대한 적확한 일갈인가!
위 블로그 주인장께서 라디오스타에 대해 남기신 글도 한 번 읽어보시라. 찌라시 연예 블로거와 대조되는 저 통찰력, 저 필력, 저 세계관... 아아, 노석공님의 빠로 퇴화하고 있는 것 같아... 참고로 위 짤방을 제공해주신 크고 아름다운 블로그도 강추하니 다들 RSS 리더기에 추가시키기 바란다. 일곱 번 발기부전해도 여덟 번 비아그라 먹고 일어나듯 매번 징계먹는 삼룡이님 블로그를 능가하는 알흠다운 세계를 접하게 될 것이다.
참고로 본인의 예전 블로그 명은 무료성인 사이트였으며 당시 닉네임은 누드모델이었다. 이거 알고 계신 분은 벌써 3년 전부터 온 아름다운 이웃이구나... 여하튼 오늘부로 티스토리 개장 3년만에 백만 히트를 달성했는데 내일부터는 백만히트 기념 포스팅을 발행하도록 하겠다. 그간 참 배울 것 없고 얻을 것 없는 이 곳에 와 주신 분들께, 특히 이미지 손상을 각오하며 댓글, 트랙백까지 남겨주신 대인배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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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바꼈는데 한RSS에선 바뀌지 않았더군요.(아무 상관없는 이야기)
노공님의 글은 참...뭐랄까...이 시대의 보석?? 잇힝~
아! 백만힛 추카합니다. 수령님-
2009.05.08 16:43 신고 [Edit/Del]정말 보석이죠. 히트수가 무슨 관계가 있냐는 생각이지만 그 속에서 작게나마 소중한 관계망을 갖게 된 점은 정말 뿌듯합니다. J준님도 그 중 한 분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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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Windows는 정품이 아닙니다.
라는 메세지가 뜨더니 바탕화면이 까맣게 변했습니다.
문의한 결과, 재부팅 3번째면 더이상 부팅이 안된다고 하던데
두번째 부팅을 했습니다.
이제 제 컴퓨터는 죽는건가요?
묻어두기보단, 다시 깔아볼 생각입니다 ㅋ
어린이날 잘 보내셨는지요 ㅋ-
2009.05.08 16:48 신고 [Edit/Del]우리가 돈이 어디 있습니까, 정품은...
지금도 아프리카 아이들은 에이즈 약이 없어서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어린이날은 일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한 소리를 하는 제가 참 불쌍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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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more음... 전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부터 뵈어 왔는데... ^^; 그때가 3년전인거 같군요. 자주 들르다가 일단 인사만 드립니다. 그리고 백만 히트 축하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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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8 16:49 신고 [Edit/Del]아... 닉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 돋보였던 분들이 좀 되었죠 ㅎ
앞으로도 이래저래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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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을 즐기고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면서 결혼 상대로는 처녀를 찾는 일부 비합리적 남자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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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아무리 오고 싶어도 근무 시간에 함부로 와서는 안 되는 블로그란 걸 새삼 깨닫고... 링크도 누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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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놀러 왔는데...
충격적인 블로그 이름 보고 식겁했습니다 ㅡ.ㅡ;;
인기를 안 끌래야 안 끌 수 없는 블로그 명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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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의 원칙인터뷰의 원칙
Posted at 2009. 4. 24. 13:46 | Posted in 블로고스피어 인민재판록
존경하는 캡콜드선생의 인터뷰가 3주만에 편집이 완료되었습니다.

당시 부두목 표정과 가장 유사한 사진
2탄은 야구라팀과의 대화였는데 이 날 술만 뽀드라지게 쳐먹어서 당최 기억이 안 납니다. 정리가 힘들어 죽겠음.
참고로 인터뷰하면 술은 여기서 삽니다.
원칙적으로는...
리승환 : 두목님, 법인 카드 주세요.
두목 : (썩소)...
부두목 : 얻어 먹어.
당시 두목 표정과 가장 유사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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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음하하.. 표정이 귀엽군.. 자꾸 이러시면 블로깅할 시간을 낼 수 없도록 선배들이 일을 왕창 시킬 위험도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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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2009.04.24 21:12 [Edit/Del]화장실을 안보내면 우리 모두 냄새에 질식하지 않을까요? 걍 굶기는 건 어떨까요? 빡세게 굴려 밥먹을 시간이 없도록..-_- 북조선 인민들의 반란이 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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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북조선 블로그 어워드2008 북조선 블로그 어워드
Posted at 2009. 3. 16. 01:15 | Posted in 블로고스피어 인민재판록
밀린 글이 넘쳐나는데 나름 문화인이 된답시고 하루 종일 누워서 꽃보다 남자 한국판과 일본판을 번갈아 보아 글을 쓰지 못했군요. 필로스님과 김우재님이 주신 트랙백은 금방 쓸 글이 아닌지라 금일 중 건드릴 엄두가 안 납니다. 다음 주 중 쓰겠으니 용서를... 이 외에 제가 쓴 글에 대한 보론도 좀 써야 하는데 이거 시간이 다 되려는지...
여하튼 최근 블로그랭킹을 가지고 이야기가 많은데 모르겠습니다, 혹자는 랭킹을 재미로만 보라고 하는데 이게 누군가에게는 기분 나쁠 수가 있어요. 등수 좀 되는 사람들이야 기쁘겠지만 아닌 인간들은 그저 웃기에는 좀 찝찝한 수치가 되는지라 말이죠. 랭킹은 그렇다치고 블로그얌의 가격은 조금 불쾌합니다. '내 블로그 가격이 그것밖에 안 되냐?'의 문제를 넘어 - 대충 제 블로그는 370만원 나오는데 실질적인 commercial value는 제로라고 봅니다 - '일기장'을 남에게 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그것이 관계망의 일부 속에 존재한다면 말이죠.
여하튼 복잡한 이야기는 때려 치우고 기술이 확보되지 않은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노가다로라도 좋은 블로그임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블로그를 알림이라고 봅니다. 만인이 잘 쳐먹는 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잘 사는 놈 족치는 것은 이 사회에서 포기해야 할 듯 하고, 걍 되는대로 2008 북조선 블로그 어워드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기준은 주인장이 평가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블로그 가치에 비해 구독자가 떨어지는 블로그입니다.
구월산의 미래경영 / 구독자 : 209명
재야의 고수가 또 블로고스피어로 강림한 듯하다. 이른바 '경영'이라고 할 때 많은 이들이 마치 프레임과 계산에 갇히는 경우가 허다한데, 정작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사회 변화의 기반을 읽는 것이라 본다. 이에 대해 영감을 얻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라도 구독자가 되기를 바란다. 본인의 관점이 좀 특이해서일수도 있겠으나 정말 깊이 생각하며 읽어볼 글이 많다.
제레미의 TV 2.0 이야기 / 구독자 : 115명
블로고스피어는 온통 IT 천지라고 이야기하는데 사실 IT라고 하면 정보통신이지, 웹만을 다루는 분야가 아닐지언데 다들 웹에만 골몰하고 있는 느낌이다. 최근 PC에서 모바일로 그 관심사가 넓어졌음에도 TV 등 다양한 매체가 융합하고 경쟁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는 블로그는 적다. 이 블로그는 그런 점에서 목마른 사슴이 우물을 찾은 듯한 느낌이다.
시라노의 주책잡기 / 구독자 : 15명
일단 내 15년차 선배. 나름 신춘문예도 등단한 분이고 문학평론이나 시사평론도 하고 계시는데 괜찮은 글을 꽤 볼 수 있다. 하지만 블로그 세계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구독자가 안습이다 -_- 하던 일 다 때려 치우다시피 하며 한국판 빅이슈 창간에 몰두하고 있는데 고생하는 형수님을 위해서라도 다들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13억과의 대화 / 구독자 : 28명
사실 본인도 일단은 중국어 전공이지만 정작 중국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면 별로 할 말이 없다. 특히 신문에서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는 정치, 경제에 대해서는 오히려 할 말이 많으면서도 중국 문화에 대해 물으면 이미 현재와는 거리가 먼 옛날 이야기, 또는 일부 유명 컨텐츠에 한정된 이야기만 꺼내는 게 사실이다. 이 블로그는 정보 대비 너무 긴 글과 만연체가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중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글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잊혀진 상처의 낮은 읊조림 / 구독자 : 38명
잠시 닫은 듯 하더니 다시금 활동하시는 미친고양이님의 블로그. 국제경제에 대해 주로 글을 쓰는데 칼럼식 글이 아니라 기사나 사건에 대한 짤막한 논평이라 더욱 읽기 편하다. 또한 글의 길이는 짧지만 내용은 매우 알찬 경우가 많으며 결정적으로 사람들 댓글이 꽤 재미있다(...)
Fascinating Life! / 구독자 : 14명
본인 블로그에 방문하는 분들은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펄님, 김우재님 등으로 대표되는 세상에 불만이 많은 부류와 삼룡이님, 충용무쌍님 등으로 대표되는 그냥 즐기고 놀자는 부류다. 위 블로그는 후자에 해당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블로그로 세상 사는데 아무 도움 안 되는 정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를 얻을 수 있다.
ARTSIT SONG / 구독자 : 26명
주로 마케팅에 관한 블로그를 보면 좀 짤막하게 재미있는 마케팅 전략이나 아이디어 상품 소개, 혹은 외국 데이터 정도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일상적이거나 작은 것에서부터 통찰을 뽑아내는 글들이 많다. 이런 뻔한 소리 하지 않는 블로그는 언제나 완소다.
AT4W(Art & Trend 4 da World) / 구독자 : 17명
패션 관련 블로거, 글 쓰는 일이 귀찮아서인지 직업이 그래서인지 글보다 이미지가 많은데 의외로 재미있는 소식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어떤 소식인지는 뭐,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본인이 즐거워할법한 소식도 있다는 정도로 마치자.
Non-Fixed's Blog / 구독자 : 28명
본인도 한 때 청소년 유해 블로그 모음이라는 글을 통해 세계 전복에 조금이나마 공헌했지만 이 분은 아예 대놓고 우측에 유해 블로그들의 feed를 실시간 수집함으로 유해계의 메타블로그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로 소녀시대 수영을 좋아하시는데 본인은 최근 제시카와 서현으로 취향이 이동했다. 윤아는 너무 경쟁률이 높고 수영은 부담스럽게 커서 포기.
忠勇無雙 / 구독자 : 516명
이미 구독자야 늘만큼 늘었으나 세상이 좀 더 에로틱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소개. 최근들어 쓰라는 야동 관련 글은 안 쓰고 계속 헬스글을 써대며 건강(...) 블로그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으나 개 버릇 남 주지 못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겜퍼군의 별걸 다 연구소 / 구독자 : 38명
참 이글루스답게 대충 쓰는 블로그인데 게임이나 축구 등 잡식에 상당히 강한 분. 의외로 읽을만한 글이 꽤 되는데 문제는 대충 쓴 글이 너무 많아서 골라보기가 힘들고 걍 생각없이 막 넘기다보면 괜찮은 블로그. 결정적으로 포토로그가 꽤 볼만하다.
만화경 / 구독자 : 25명
일본 현지의 만화 최신 정보는 물론 만화가 인터뷰 번역을 보는 쏠쏠한 재미를 누릴 수 있다. 단 이 쪽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걍 모르고 넘어가는 게 좋겠다.
붕어의 기억력도 3개월은 간다는데 / 구독자 : 23명
老석공이라는 분과 손윤님이 함께 만드는 자칭 찌라시 블로그. 찌라시의 장점이자 단점은 꼴리는대로 쓸 수 있다는 점인데 여기서 글쓰는 이에 따라 똥을 똥이라 할지, 똥을 된장이라 할지, 그냥 똥덩이리만 찍어내게 될지가 결정된다. 이 블로그는 당연히 첫 번째이다.
가끔 너무 뻔한 넋두리도 올라오지만 대부분의 생각에는 수긍이 가는 블로그.
삼룡이네 이글루 / 구독자 : 115명
SK 커뮤니케이션즈의 장난에 장렬히 블로그가 전사하셨음에도 꿋꿋하게 겨우 한 자 더 추가한 도메인 주소로, 그것도 이글루스에서 다시금 재개장하신 용자 삼룡이님. 문화적 이전 단순한 야동사랑을 넘어 문화적 소양과 빠심을 더해 매일같이 훌륭한 포스팅으로 대한민국 망국화에 일조하고 계신다.
해바라기C / 구독자 : 69명
댓글이 많아서 구독자 최소 300명은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적은 블로그. 그림이 꽤나 귀엽고 내용도 좋음.
Global Touchdown / 구독자 : 12명
네이버 블로그의 비애인지, 알찬 내용에 비해 구독자가 너무 적다. 국제정치경제에 대한 외신 보도와 이에 대한 정리를 주로 하는데 한국 신문 특유의 허접한 국제면을 뒤적거리는 것보다 이 곳을 보는 쪽을 추천할 정도다. 바램이 있다면 오른쪽 버튼 및 드래그 금지와 로그인 덧글을 해지해 주었으면 하는 정도다.
Crete의 나라사랑 / 구독자 : 83명
미국에 계시며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글을 쓰고 있는데 글이 당파성을 인정하면서도 합리적 범위를 넘지 않는 느낌이다. 아무래도 홈페이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보니 구독자가 그다지 많지 않은데 정치적 사건 하나에 일희일비하는 게 일반적 시사 관련 블로그인 데 반해 이런 이슈에 매몰되지 않고 다양한 사건을 발굴해내는 점이 맘에 든다. 여하튼 구독 추천함.
노정태의 블로그 / 구독자 : 93명
얼마 전 이글루스에서 옮겨와서인지 내부에서는 시끌벅적하지만 아직 구독자는 그리 많지 않다. 때로는 고집도 있어 보이고 답답해 보일수도 있겠으나 어떠한 이슈에 대해 흔히 진보라 불리는 사람들의 글이 '안 봐도 뻔한' 글이 많은 반면 노정태님은 좀 더 새로운 시각으로 사안을 읽으려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시도가 꽤 적실성 있는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한다.
자작나무 통신 / 구독자 : 53명
주소만 보아도 알 수 있듯 모 신문 기자로 계신다. 고재열님처럼 이슈 밀착형이 아닌지라 별로 인기는 없지만 사안 하나하나를 진짜 기자답게 면밀히 파헤친다. 예산, 정책에 대해 주로 다루시는데 이 두 분야는 우리가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당파성만을 좇는 분야이다. 글이 길고 보충자료가 더 긴 경우가 많다. 신문기사보다 더 딱딱한 경우도 많다. 그럼에도 읽을만하고 특히 세상 씹기 전에 읽어야만 할 블로그이다.
트론하임의 은둔자 / 구독자 : 83명
사실 비판이 지나친 경우도 많다. 그럼에도 똥을 똥이라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블로그이며 특히 뭘 그렇게 오버하냐고 남들이 피할 분야에 대해 가장 적극적으로 비판하는 게 마음에 든다. 솔직하고 직설적인 표현들이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안겨 주는 맛에 즐겨 찾는 블로그인데 사람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을테니 알아서 판단하시길 바란다.
풍차 방앗간 편지 / 구독자 : 4명
최근 발견한 블로그인데 까칠한 맛, 그 안에 뼈가 있는 블로그라는 느낌이다. 다소 섵부른 추천이지만 내 감을 믿어라. 내가 밀어 준 여자 애들은 다 연예계에서 떴다.
여하튼 최근 블로그랭킹을 가지고 이야기가 많은데 모르겠습니다, 혹자는 랭킹을 재미로만 보라고 하는데 이게 누군가에게는 기분 나쁠 수가 있어요. 등수 좀 되는 사람들이야 기쁘겠지만 아닌 인간들은 그저 웃기에는 좀 찝찝한 수치가 되는지라 말이죠. 랭킹은 그렇다치고 블로그얌의 가격은 조금 불쾌합니다. '내 블로그 가격이 그것밖에 안 되냐?'의 문제를 넘어 - 대충 제 블로그는 370만원 나오는데 실질적인 commercial value는 제로라고 봅니다 - '일기장'을 남에게 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그것이 관계망의 일부 속에 존재한다면 말이죠.
여하튼 복잡한 이야기는 때려 치우고 기술이 확보되지 않은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노가다로라도 좋은 블로그임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블로그를 알림이라고 봅니다. 만인이 잘 쳐먹는 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잘 사는 놈 족치는 것은 이 사회에서 포기해야 할 듯 하고, 걍 되는대로 2008 북조선 블로그 어워드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기준은 주인장이 평가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블로그 가치에 비해 구독자가 떨어지는 블로그입니다.
구월산의 미래경영 / 구독자 : 209명
재야의 고수가 또 블로고스피어로 강림한 듯하다. 이른바 '경영'이라고 할 때 많은 이들이 마치 프레임과 계산에 갇히는 경우가 허다한데, 정작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사회 변화의 기반을 읽는 것이라 본다. 이에 대해 영감을 얻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라도 구독자가 되기를 바란다. 본인의 관점이 좀 특이해서일수도 있겠으나 정말 깊이 생각하며 읽어볼 글이 많다.
제레미의 TV 2.0 이야기 / 구독자 : 115명
블로고스피어는 온통 IT 천지라고 이야기하는데 사실 IT라고 하면 정보통신이지, 웹만을 다루는 분야가 아닐지언데 다들 웹에만 골몰하고 있는 느낌이다. 최근 PC에서 모바일로 그 관심사가 넓어졌음에도 TV 등 다양한 매체가 융합하고 경쟁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는 블로그는 적다. 이 블로그는 그런 점에서 목마른 사슴이 우물을 찾은 듯한 느낌이다.
시라노의 주책잡기 / 구독자 : 15명
일단 내 15년차 선배. 나름 신춘문예도 등단한 분이고 문학평론이나 시사평론도 하고 계시는데 괜찮은 글을 꽤 볼 수 있다. 하지만 블로그 세계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구독자가 안습이다 -_- 하던 일 다 때려 치우다시피 하며 한국판 빅이슈 창간에 몰두하고 있는데 고생하는 형수님을 위해서라도 다들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13억과의 대화 / 구독자 : 28명
사실 본인도 일단은 중국어 전공이지만 정작 중국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면 별로 할 말이 없다. 특히 신문에서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는 정치, 경제에 대해서는 오히려 할 말이 많으면서도 중국 문화에 대해 물으면 이미 현재와는 거리가 먼 옛날 이야기, 또는 일부 유명 컨텐츠에 한정된 이야기만 꺼내는 게 사실이다. 이 블로그는 정보 대비 너무 긴 글과 만연체가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중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글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잊혀진 상처의 낮은 읊조림 / 구독자 : 38명
잠시 닫은 듯 하더니 다시금 활동하시는 미친고양이님의 블로그. 국제경제에 대해 주로 글을 쓰는데 칼럼식 글이 아니라 기사나 사건에 대한 짤막한 논평이라 더욱 읽기 편하다. 또한 글의 길이는 짧지만 내용은 매우 알찬 경우가 많으며 결정적으로 사람들 댓글이 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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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블로그에 방문하는 분들은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펄님, 김우재님 등으로 대표되는 세상에 불만이 많은 부류와 삼룡이님, 충용무쌍님 등으로 대표되는 그냥 즐기고 놀자는 부류다. 위 블로그는 후자에 해당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블로그로 세상 사는데 아무 도움 안 되는 정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를 얻을 수 있다.
ARTSIT SONG / 구독자 : 26명
주로 마케팅에 관한 블로그를 보면 좀 짤막하게 재미있는 마케팅 전략이나 아이디어 상품 소개, 혹은 외국 데이터 정도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일상적이거나 작은 것에서부터 통찰을 뽑아내는 글들이 많다. 이런 뻔한 소리 하지 않는 블로그는 언제나 완소다.
AT4W(Art & Trend 4 da World) / 구독자 : 17명
패션 관련 블로거, 글 쓰는 일이 귀찮아서인지 직업이 그래서인지 글보다 이미지가 많은데 의외로 재미있는 소식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어떤 소식인지는 뭐,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본인이 즐거워할법한 소식도 있다는 정도로 마치자.
Non-Fixed's Blog / 구독자 : 28명
본인도 한 때 청소년 유해 블로그 모음이라는 글을 통해 세계 전복에 조금이나마 공헌했지만 이 분은 아예 대놓고 우측에 유해 블로그들의 feed를 실시간 수집함으로 유해계의 메타블로그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로 소녀시대 수영을 좋아하시는데 본인은 최근 제시카와 서현으로 취향이 이동했다. 윤아는 너무 경쟁률이 높고 수영은 부담스럽게 커서 포기.
忠勇無雙 / 구독자 : 516명
이미 구독자야 늘만큼 늘었으나 세상이 좀 더 에로틱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소개. 최근들어 쓰라는 야동 관련 글은 안 쓰고 계속 헬스글을 써대며 건강(...) 블로그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으나 개 버릇 남 주지 못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겜퍼군의 별걸 다 연구소 / 구독자 : 38명
참 이글루스답게 대충 쓰는 블로그인데 게임이나 축구 등 잡식에 상당히 강한 분. 의외로 읽을만한 글이 꽤 되는데 문제는 대충 쓴 글이 너무 많아서 골라보기가 힘들고 걍 생각없이 막 넘기다보면 괜찮은 블로그. 결정적으로 포토로그가 꽤 볼만하다.
만화경 / 구독자 : 25명
일본 현지의 만화 최신 정보는 물론 만화가 인터뷰 번역을 보는 쏠쏠한 재미를 누릴 수 있다. 단 이 쪽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걍 모르고 넘어가는 게 좋겠다.
붕어의 기억력도 3개월은 간다는데 / 구독자 : 23명
老석공이라는 분과 손윤님이 함께 만드는 자칭 찌라시 블로그. 찌라시의 장점이자 단점은 꼴리는대로 쓸 수 있다는 점인데 여기서 글쓰는 이에 따라 똥을 똥이라 할지, 똥을 된장이라 할지, 그냥 똥덩이리만 찍어내게 될지가 결정된다. 이 블로그는 당연히 첫 번째이다.


삼룡이네 이글루 / 구독자 : 115명
SK 커뮤니케이션즈의 장난에 장렬히 블로그가 전사하셨음에도 꿋꿋하게 겨우 한 자 더 추가한 도메인 주소로, 그것도 이글루스에서 다시금 재개장하신 용자 삼룡이님. 문화적 이전 단순한 야동사랑을 넘어 문화적 소양과 빠심을 더해 매일같이 훌륭한 포스팅으로 대한민국 망국화에 일조하고 계신다.
해바라기C / 구독자 : 69명
댓글이 많아서 구독자 최소 300명은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적은 블로그. 그림이 꽤나 귀엽고 내용도 좋음.
Global Touchdown / 구독자 : 12명
네이버 블로그의 비애인지, 알찬 내용에 비해 구독자가 너무 적다. 국제정치경제에 대한 외신 보도와 이에 대한 정리를 주로 하는데 한국 신문 특유의 허접한 국제면을 뒤적거리는 것보다 이 곳을 보는 쪽을 추천할 정도다. 바램이 있다면 오른쪽 버튼 및 드래그 금지와 로그인 덧글을 해지해 주었으면 하는 정도다.
Crete의 나라사랑 / 구독자 : 83명
미국에 계시며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글을 쓰고 있는데 글이 당파성을 인정하면서도 합리적 범위를 넘지 않는 느낌이다. 아무래도 홈페이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보니 구독자가 그다지 많지 않은데 정치적 사건 하나에 일희일비하는 게 일반적 시사 관련 블로그인 데 반해 이런 이슈에 매몰되지 않고 다양한 사건을 발굴해내는 점이 맘에 든다. 여하튼 구독 추천함.
노정태의 블로그 / 구독자 : 93명
얼마 전 이글루스에서 옮겨와서인지 내부에서는 시끌벅적하지만 아직 구독자는 그리 많지 않다. 때로는 고집도 있어 보이고 답답해 보일수도 있겠으나 어떠한 이슈에 대해 흔히 진보라 불리는 사람들의 글이 '안 봐도 뻔한' 글이 많은 반면 노정태님은 좀 더 새로운 시각으로 사안을 읽으려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시도가 꽤 적실성 있는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한다.
자작나무 통신 / 구독자 : 53명
주소만 보아도 알 수 있듯 모 신문 기자로 계신다. 고재열님처럼 이슈 밀착형이 아닌지라 별로 인기는 없지만 사안 하나하나를 진짜 기자답게 면밀히 파헤친다. 예산, 정책에 대해 주로 다루시는데 이 두 분야는 우리가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당파성만을 좇는 분야이다. 글이 길고 보충자료가 더 긴 경우가 많다. 신문기사보다 더 딱딱한 경우도 많다. 그럼에도 읽을만하고 특히 세상 씹기 전에 읽어야만 할 블로그이다.
트론하임의 은둔자 / 구독자 : 83명
사실 비판이 지나친 경우도 많다. 그럼에도 똥을 똥이라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블로그이며 특히 뭘 그렇게 오버하냐고 남들이 피할 분야에 대해 가장 적극적으로 비판하는 게 마음에 든다. 솔직하고 직설적인 표현들이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안겨 주는 맛에 즐겨 찾는 블로그인데 사람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을테니 알아서 판단하시길 바란다.
풍차 방앗간 편지 / 구독자 : 4명
최근 발견한 블로그인데 까칠한 맛, 그 안에 뼈가 있는 블로그라는 느낌이다. 다소 섵부른 추천이지만 내 감을 믿어라. 내가 밀어 준 여자 애들은 다 연예계에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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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4W,
Crete,
non-fixed,
감자,
겜퍼,
구월산,
김선생,
나무도둑,
노석공,
노정태,
만화경,
미친고양이,
북조선,
블로그랭킹,
블로그얌,
삼룡이,
손윤,
송동현,
시라노,
요우위에,
자작나무,
제레미,
충용무쌍,
타락한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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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가는 블로그들이 몇개 있군요.
그리고, 저의 블로그가 몇몇 제가 자주가는 블로그과 어깨를 나란히 놓지 않았다는 점이 정말 다행이네요 ^^*
특히 Non-Fixed's Blog님과 삼룡이님 블로그...
이분들 블로그에 놀러가면 너무나 진한 프로(?)의 향기가 나서 말이죠.
전 걍 순수하고 순진한 블로거로 남을래요 ㅡ.ㅡ;;
(돌 날라 오겠네..도망가야지 ==3==3=3=3333...)-
2009.03.16 13:21 신고 [Edit/Del]사실 최근 포스팅은 굉장히 땡겼지만 역시 저기 계신 분들은 삶을 걸고 블로깅하는 분들인지라-_-
저러지 마세요, 잡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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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가 구독하는 블로그도 몇 있네요. 모르던 재야의 고수님들도 많이 계시구요. 일단 한RSS에 구독해놓고 찬찬히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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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글루 top 100 이니 뭐 이런건 오덕이 오덕을 밀어주는 형편이라 별 관심없음. 하지만 승환님이 올려주신것은 기쁘네요. 저도 몰랐는데 블로그 함 날라가니 RSS 가 거의 1/5수준이 되버리네요(....헐 별관심없지만) 그리고 이왕 선정해 줄려면 '성인문화의 발달을 선구하는 삼룡이'라는 둥 좀 멋있게 소개해 줄것이지......잉!!!!!!!!! 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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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런!! 영광스런 이름이!! 유해계의 메타블로그!!
구독자가 28명이나 된다는 사실은 미처 몰랐습니다.. 그렇게 많다니!!
이렇게 많으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짤릴 확률이 늘어난단 말이 아니겠습니까!!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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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텐츠에 비해 인지도가 후달리는 유망 블로그들을 소개한다는 취지에 어울리지 않는 블로그가 하나 걸리적 거리는군요.
수령님의 무한한 총애, 소생에게는 짐이됩니다. ,m(__)m
위대하신 수령님께 천세! -
음 별볼거 없는 뉴비 블로그를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이거 수령님께 폐나끼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ㅎ 쟁쟁한분들과 함께 해서 영광입니다. 이거 다른분들께 신세만 지네요^;;
-
평소에 눈팅만 하는데, 노정태씨의 블로그만 자주 구경했습니다. 근데 은둔자님의 블로그는 꽤 신선하군요;; 그런데 수령님 블로그는 재미있습니다.
-
한RSS를 통해 승환님 블로그 눈팅만 하고 있던 1人입니다.
좋은 블로그 많이 알아갑니다만... 덕분에 RSS를 정리해야 할 이유가 더 늘었군요 ㅠㅠㅠ -
주말 잘 쉬고 월요일 아침에 출근해 보니 갑자기 rss 구독자 폭탄을 맞았더군요. 무슨 일인가 싶어 보니 역시 이승환님의 블로그 소개글이었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전에 주신 숙제는 조금만 시간을 더 주십시오. 제가 요즘 손 봐야 될 논문이 2개나 밀려서...-.-;;;
-
패션 관련 블로거, 글 쓰는 일이 귀찮아서인지 직업이 그래서인지 글보다 이미지가 많은데 의외로 재미있는 소식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어떤 소식인지는 뭐,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본인이 즐거워할법한 소식도 있다는 정도로 마치자.
....와우; 글쓰는거 귀찮습니다 사실 (...)
어쩐지 한RSS구독자가 늘어난거슨 수령님의 은총이었군요; ㄷㄷㄷ
이러면 글을 더 많이 써야하자나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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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블로고스피어 헤집기는 아직 망하지 않았습니다.6. 블로고스피어 헤집기는 아직 망하지 않았습니다.
Posted at 2009. 2. 26. 13:27 | Posted in 블로고스피어 인민재판록
리승환/응가/ 님의 말 : 님하 요즘 야근은 어때요?
[오르페오]야금야금야근 님의 말 : 네 매일 좋습니다
리승환/응가/ 님의 말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오르페오]야금야금야근 님의 말 : ... 살려면 야근해야합니다
리승환/응가/ 님의 말 : ...... 삶과 야근은 둘이 아니로군요, 삶은 야근이오, 야근은 삶이로다.
[오르페오]야금야금야근 님의 말 : ......
시간이 너무 없어서 앞으로는 떡밥 비율(...)을 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2/13, 2/14일의 주요 글인데 이 날 이글루스에서는 여성 떡밥, 천주교 떡밥 등 여러 떡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글들 중 다수가 삭제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격전장...
[오르페오]야금야금야근 님의 말 : 네 매일 좋습니다
리승환/응가/ 님의 말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오르페오]야금야금야근 님의 말 : ... 살려면 야근해야합니다
리승환/응가/ 님의 말 : ...... 삶과 야근은 둘이 아니로군요, 삶은 야근이오, 야근은 삶이로다.
[오르페오]야금야금야근 님의 말 : ......
시간이 너무 없어서 앞으로는 떡밥 비율(...)을 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2/13, 2/14일의 주요 글인데 이 날 이글루스에서는 여성 떡밥, 천주교 떡밥 등 여러 떡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글들 중 다수가 삭제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격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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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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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덕수궁,
떡밥,
리더십,
메타블로그,
명동성당,
박지성,
발렌타인데이,
성장판,
아고라,
야근,
여성,
영국인,
오르페오,
원더걸스,
직장동료,
천주교,
축구선수닉네임,
카라,
파워블로거,
홍명보,
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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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윗분 정말 사장님? 수령님 잘 부탁드립니다. 겪어보면 의외로 성실한 사람이라능.... 특히 프리젠테이션 능력은 탁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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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우리 수령님을 잘 부탁드립니다.
취업 이후에 매우 건전(?)한 블로그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한 인생도 구제하시고, 블로고스피어도 정화되는 훌륭한 일을 하시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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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련덕수궁 뭐시기는 실록 검색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낚시로군요. 영조가 조선 초의 덕수궁을 찾기 위해 밤중에 관원들을 닥달했다는 기사까지 뜬다는.. 관건은 이토가 뭘 어쨌느냐는건데, 德壽나 慶運이나 다 좋은 말이니 이토가 뭘 어쨌다는건지에 대한 레퍼런스 하나 없는 글이라면 일단 쳐내시는게 좋겠습니다.
-
2009.03.02 21:44 [Edit/Del]우재님이랑 잘 놀아서 아실 줄 알았는데.. 우재님 블로그 옆쪽에 있는 북마크 가운데 저련의 뭐시기 뭐시기를 돌리는 사람입니다. 역사는 재료 가운데 하나 정도고, 역시 메인은 철학이라는..
5. 아 씨바 맨날 제목을 정하래5. 아 씨바 맨날 제목을 정하래
Posted at 2009. 2. 19. 00:15 | Posted in 블로고스피어 인민재판록
[오르페오]야금야금야근 님의 말 : 님은 맨날 있네염
리승환/응가/ 님의 말 : 관찰결과 야근은 하는 사람만 하는 듯;;;
[오르페오]야금야금야근 님의 말 : 하는 사람만 하는 야근을 하는 사람이라니 슬프기 짝이 없네염
리승환/응가/ 님의 말 : 네... 우리는 선택받았습니다
[오르페오]야금야금야근 님의 말 : 선택 -ㅅ- 천국에 갈 수 있는 건가요?
리승환/응가/ 님의 말 : 네...... 하지만 거기서도 야근할 겁니다(......)
오늘은 수요일 사상 최초로 12시 전에 일이 끝났습니다. 2/12일의 블로고스피어 헤집기 시작합니다.
리승환/응가/ 님의 말 : 관찰결과 야근은 하는 사람만 하는 듯;;;
[오르페오]야금야금야근 님의 말 : 하는 사람만 하는 야근을 하는 사람이라니 슬프기 짝이 없네염
리승환/응가/ 님의 말 : 네... 우리는 선택받았습니다
[오르페오]야금야금야근 님의 말 : 선택 -ㅅ- 천국에 갈 수 있는 건가요?
리승환/응가/ 님의 말 : 네...... 하지만 거기서도 야근할 겁니다(......)
오늘은 수요일 사상 최초로 12시 전에 일이 끝났습니다. 2/12일의 블로고스피어 헤집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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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미디어,
민노씨,
복제,
블로거뉴스,
블로고스피어,
사형수,
성폭력,
소녀시대,
소셜 커뮤니케이션,
쉬크,
식민지,
신해철,
야근,
연애통신,
오르페오,
올블로그,
용산,
위정자,
이글루스,
이상득,
일탈,
전교조,
진정성,
천국,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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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관련 글은 웬만하면 찌라시즘을 애용해주시길 ... (굽신굽신) ... 요즘 붕어의 기억력도 3개월이나 가서 제대로 못 낚고 있어서 ... 이거 떡밥만 뿌리다가 하루가 끝나고 있다는 ... 떡밥 영업한다고 너무 미워하지는 마세요. 다음에 붕어찜에 붕어회에 붕어탕에 붕어구이에 입가심으로 붕어엑기스까지 한 보따리 안길께요.
우리가 닌텐도 같은 것을 만들지 못하는 이유 http://www.chirashism.com/208-
2009.02.20 05:29 [Edit/Del]현직 야설작가와 전직 야설작가, 그리고 전직 딴지 남로당 프락치가 개설한 붕어 낚시터로, 세상의 모든 붕어를 낚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 ... ... ... 지금의 추세로 보면 조만간 야설 팀 블로그로 전환할 가능성이 ... 쿨럭 ... 찌라시즘을 좀 애용해주3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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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0 17:26 신고 [Edit/Del]..........................................
마약이 아니라 님의 취향이 특이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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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는 아직은 20대라 그런지..
사춘기때 imf, 가족경제급락
대학졸업기에 국제경제위기...
삶이 쉽지많은 않네요-_--
2009.02.20 17:26 신고 [Edit/Del]우리가 30대쯤 무슨 일이 생길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10대 아시아 위기, 20대 글로벌 위기.
30대는 화성침공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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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가 된 지금..야근하던 때가 그리워죽겠어요..ㅡㅜ
덴쟝.
요즘 제가 밥 버러지가 된 기분.
근데.. 저렇게 많은 글을 언제 다 읽어본데요..ㅡㅡ-
2009.02.20 17:28 신고 [Edit/Del]제가 님보다 조금 형편이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_-
글은 요령이 생겨서 대충 봐도 주된 논지는 보여요, 어차피 각 포털마다 뜨는 메커니즘이 있다보니 좀 비슷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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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발견할랑가 모르겠지만.. : )
"성폭력 사건에 전교조가 급부상한 까닭"
여기서 양아치 언론 및 밸류 부분 부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당.-
2009.02.21 22:22 신고 [Edit/Del]아... 제가 마이크로탑텐을 대충 써서 의미전달이 안 된 듯 합니다.
그냥 조중동이 양아치고 현 체제 안에서 대안언론들은 좀 더 노출구조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상식적 이야기였습니다, 그나저나 잘 지내시죠. 근일 중 함 뵈야 할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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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황(금)50돈의 주인공 찾습니다 www.kzz8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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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나라는 정말 미쳐 돌아가는구나...4. 이 나라는 정말 미쳐 돌아가는구나...
Posted at 2009. 2. 17. 09:12 | Posted in 블로고스피어 인민재판록
언제나 그렇듯 며칠 늦은 정리... 그간 친구 모니터를 쓰고 있었는데 이 드러운 놈이 제가 직장인이라는 이유로 회수해 갔습니다. 드러븐 놈... (여기서 본 블로그 주인장의 뻔뻔함을 알 수 있음) 고로 한달 가량 집에서 컴퓨터를 비워 두다가 결국 어제 22인치로 질러 버렸습니다. (여기서 본 블로그 주인장의 단순함을 알 수 있음) 화면이 시원시원한 게 야동이 아주 생동감 납니다. 언제 같이 시사회나 하죠. 여하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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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기술자신고제,
신빈곤층,
신해철,
아이들,
악플,
야동,
오타쿠,
올블로그,
이글루스,
정조,
진압,
축구,
치한,
허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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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8 09:07 신고 [Edit/Del]이것 때문에 읽는 글은 한 두 배수? 그나마 일하고 쪼매 관련이 있어서 -_-ㅋ
1에 대해서는 아마 그럴 가능성이 높고요;;;
2는 어찌어찌 잘 피해가시길 빌겠습니다;;;
3은 아마도 빨리 처리하실 것 같지는 않은데 최대한 긍정적으로 되길 바랄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왜 술담배에 미친... 은 아주 간단한데 유유상종...-_- 이기 때문이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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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22인치면 정말 시원시원하겠어요. 저는 13.3인치라 답답;; 하루종일 집에서 글 쓸 것을 왜 이리 비싸게 놋북을 샀을까요? 생각해보면 제가 바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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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들도 미쳐 돌아감. 난 Give up 했음! 마음 열나 편해짐^^
http://kerveross.egloos.com/4155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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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회는 좀 멀쩡한 글들을 지향했습니다.3. 3회는 좀 멀쩡한 글들을 지향했습니다.
Posted at 2009. 2. 15. 23:59 | Posted in 블로고스피어 인민재판록
2월 9일자 리포트입니다. 며칠 늦다보니 후끈거리는 느낌은 없지만 더 달아 오른다고 좋을 것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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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7 09:07 신고 [Edit/Del]후우...... 참담한 기분입니다. 저는 도저히 용기가 없어 그런 일은 못 할 것 같군요. 여하튼 좋은 소식 바랍니다. 많이 떨어지면 제게도 살짝??
제가 아마 담달 초면 여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즉시 달려가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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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연아로 대동단결2. 김연아로 대동단결
Posted at 2009. 2. 14. 12:15 | Posted in 블로고스피어 인민재판록
2월 8일자. 앞으로는 되도록 멀쩡한 글 소개를 하려 합니다만 떡밥들이 너무 많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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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다음,
떡밥,
마오,
마이크로탑텐,
블로고스피어,
시사in,
신지애,
실직,
여성,
올블로그,
워낭소리,
이글루스,
인쇄시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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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조금 더 다양해지긴 했지만 다 비슷비슷하네요. 참신한건 없나. 사람 사는범위가 그게 그거고, 생각의 틀도 비슷하니.
실은 전 요리 블로그가 젤 좋다능..ㅋㅋ 실은 그나마 내세울 수 있는 취미가 제과, 제빵임다. 오늘 같은 날 쓸모가 없어서 그렇지. ㅠ.ㅠ 여유 생김 저도 요리 블로그 같은거 꾸미고 싶네요.-
2009.02.16 00:01 신고 [Edit/Del]사람 사는 범위는 다양한데 매스 미디어 때문인지 생각은 다 그게 그거인지...
요리 블로거는 사실 신경은 많이 써야 하는데 주목이 집중받는 이상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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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 된 블로그 포스트를 직접 보는 기능이 마이크로탑텐에 있지 않나요? 출처를 링크로 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독자의 의견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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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연아에 미치고 이명박 때문에 미치고1. 김연아에 미치고 이명박 때문에 미치고
Posted at 2009. 2. 12. 16:49 | Posted in 블로고스피어 인민재판록
오늘부터 마이크로탑텐 발행을 시작합니다. 블로그 할 시간은 거의 없는데 어떻게 이거 할 시간이 생기는 괴현상이 발생하는 게 현재의 제 모습인지라... 블로고스피어, 특히 대형 사이트에서 이슈성 글, 혹은 눈에 띄는 글들을 간단한 코멘트와 함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1회는 2/7일 자료이며 앞으로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내용은 좆도 없으니 아무 기대도 하지 말고 대충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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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뉴스랑 AV관련 읽어봤어염 ㅋㅋ
명바기는 8만표에서 "차마 불쌍해서 한 표를 던지지 못 했다."
로 뻥터짐 ㅋㅋㅋ -
감동해서 할말을 잊었습니다 ㅠㅠ
제가 감히 어찌 선데이 서울의 위용에 근접이나 하겠습니까 ^^;;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오늘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아침부터 시원하게 웃고 갑니다 :D
내일 컨퍼런스 건승하시길!
결국 내일 일때문에 참석이 불가하게 되었습니다.
자리함께 하고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다음번 자리에는 꼭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일 행사 잘하시고 좋은 이야기 글로 기대하겠습니다.
어쩐지 방문자가 늘었드라니 ㅎㅎㅎ
여튼 낼 뵙....(여동생을 동반하고 갈거같은데.. 어찌 될런진 몰겠습다 ㅡ.ㅡ;
전 글 쓰는데 너무 오래 걸리는 편이라 최근 블로그에 만화 하나 다는 게 다였어요.
후기를 기대합니다... ^^;;
후기는 곧 올릴듯 ㅎㅎㅎ
그나저나 수령님...잘 생기셨더군요 ㅎ
잘 진행되셨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꼭 가보겠습니다^^
후기는 천천히 기대하지요~ 것보다 깜박하고 못 읽을까봐 곤란하지 말입니다 (...)
그런 문제 겪은 분 안 계신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