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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문란 연예부

과거와 현재, 멋진 選TAXI - 누가 추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라는 일드를 봤다. 만화 같은 내용인데, 選TAXI를 타면 원하는 시간까지 되돌려 준다는 내용. 물론 택시비는 내야 한다. 選TAXI가 '선택지'와 일어 발음이 같은 걸 활용한 장난스러운 제목. 제목만큼이나 경쾌하면서도, 때로 사람의 마음을 쥐었다 폈다 하는 매력이 있다. - 현실로도 그렇겠지만, 드라마에서도 과거로 돌아간다고 일이 다 잘 풀리는 건 아니다. 단기적인 한 번의 문제는 넘어가지만, 그것이 쌓여온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도 아니고, 이와 무관하게 전혀 예측 못한 황당한 일이 펼쳐지기 때문. 언제나 느끼지만 인생의 99%는 운이다. 그것을 인지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대화는 갭이 아닌 벽이 있을 정도다. - 혹자는 "반성은 하지만 후회는 없다"는 말을 한.. 더보기
은혁 - 아이유 생수사건 반응 총정리 아이유가 실수로 트위터에 올려버린 사진. 이 한 장으로 지구가 들끓기 시작했다. 사진에 대한 반응들을 공개하니 모두모두 널리 알리시기 바란다. 더보기
강추 아이돌! 닥치고 헬로비너스! 시크릿, 걸스데이와 에이핑크에 이어 간만에 응원할만한 걸그룹이 등장했다. 헬로비너스! 하악하악... 날 가져요... 역시 여성그룹의 미덕이라면 비주얼인데 이 정도면 굉장히 새끈한 편이다. 애프터스쿨 기획사가 꽤 신경써서 내보낸 듯. 기럭지, 얼굴 모두 데뷔부터 중상위권은 가는 듯. 이 정도 에버리지로 등장한 곳은 레인보우와 애프터스쿨 정도였는 듯한데 활동하며 시술과 성형을 통해(...) 더 이뻐지는 걸 고려하면 향후 블루칩이 아닐까 싶다. 소녀시대도 시대를 고려하면 그 때는 꽤 새끈한 편이었고... 걸스데이는 갸우뚱으로 튀어나오면서 자기 포텐셜 깎아먹은지라 좀 애매하다. 여기에 노래나 안무도 데뷔 앨범인 걸 고려하면 꽤나 안정적 수준이다. 무엇보다 5명 모두 비주얼이 되다보니 누가 센터에 서고, 카메라의.. 더보기
위대한 탄생의 훈육과, K팝스타의 자발적 성장 갑자기 옛날에 쓴 1박 2일에 없는 것은 멤버들의 성장이라는 글이 생각나서... 위대한 탄생을 보면 1박 2일이 생각난다. 시청률은 14.6%로 무난하게 높다. K팝스타가 14.8%에다가 전주 대비 4% 이상이 올랐으니 훨씬 위라고 해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위탄의 시청률이 막장은 아니다. 다만 위탄이 특이한 점이라면 높은 시청률에 비해 관심도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이다. 애초에 사람들의 화제거리에도 올라오지 않고, 포털 뉴스 상단에 떠있는 모습조차 보기 힘들다. 이에 반해 K팝스타는 빠른 속도로 조명을 받고 있다. 여기에 대해 내 맘대로 생각. 슈퍼스타 K는 제쳐두자. 아메리칸 아이돌 컨셉을 거의 그대로 들여온 서바이버 오디션의 표본같은 프로그램이니. 여기에 시즌3까지 가면서 노하우가 쌓였는지 상당한 편집.. 더보기
슈퍼스타 K2의 발전, 그리고 불만 슈퍼스타 K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고 K2는 안 보려다가, 워낙 유명해져서 결국은 보게 됨. 슈퍼스타 K도 완성도가 꽤나 높은 프로그램이었지만 K2는 그 이상이었다. 그 핵심은 '스토리텔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대충 4명이 남을 때 대립 구도만 봐도 차이가 크다. 슈퍼스타 K 4위 박태진 - 대학생, 어릴 때 아버지 때렸다는 이야기로 악동 이미지 조금. 3위 길학미 - 화장품 가게 알바생, 이래저래 알바 전전하며 오디션하다가 여기까지. 2위 조문근 - 길거리공연 출신, 젬베라는 희한한 악기를 다룸. 1위 서인국 - 아버지가 파지 주울 정도로 가난, 긔엽게 생겼음. 슈퍼스타 K2 4위 강승윤 - 고등학생, 학창시절 괴롭힘 당해서 자퇴했다고 함. 3위 장재인 - 대학생, 가정환경 안 좋고 괴롭힘 당하고 .. 더보기
신정환은 죄인일까, 환자일까? 요즘 우리를 즐겁게 하는 두 가지 소식떡밥이 있으니 하나는 MC몽의 병역기피요, 또 하나는 신정환의 원정 도박이다. 이 두 연예인은 같은 소속사답게 서로의 죄를 조금이라도 덮어주려는 양 사실을 부정, 곱배기로 욕을 먹고 있기도 하다. 덕택에 사장은 죽어날 맛이겠지. 소속사 홈피 가보니 거의 얘네가 돈 다 벌어 오는 회사인지라... 홈피에서 밝게 웃고 있는 신정환과 엠씨몽 그리고 사장님(...) 여하튼 엠씨몽이야 군대 문제니까 패스하고 - 군대 문제는 이야기만 나오면 까일테니 - 신정환 이야기를 좀 하고 싶은데 일단 도박중독이 그리 큰 죄인가 싶다. 정문태 씨의 공정한 사회, 신정환을 위한 변명을 인용해 보자. 시민은 도박 따위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일이다. 판돈 크기가 어떻건, 빚을 졌건 말.. 더보기
1박 2일에게 없는 것은 멤버들의 성장 모닝글로리님의 1박 2일이 왜 복불복과 게임에 매달릴 수 밖에 없었을까? 라는 글을 보고 든 생각. 전반적으로 1박 2일이 무지하게 창의성 없이 하는 것만 하는 프로그램이란 건 동의하고, 그런 점에서 무한도전이 한참 앞서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1박 2일이 위기라 하거나 무한도전처럼 화제성을 낳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무한도전이 웹에서 좋은 평가를 듣는 이유는 웹에서 가장 활동적인 10대~20대들은 무한도전을 훨씬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40대 이상은 비교적 잠잠하다. 설사 1박 2일이 좋다고 해서 굳이 무한도전을 까거나 하지는 않는다. 댓글 다는 방법도 모르는 사람들도 꽤 될테고. 여튼 이런 이유로 라이벌 구도를 그리고 있는 1박 2일은 상대적으로 인터넷에서 까일 수밖에 없기 마련.. 더보기
치킨 CF로 보는 소녀시대의 위용 요즘 치킨 CF가 죄다 아이돌로 덮였다고 하여 과연 어떤 아이돌이 최강인지 본인의 학문적 탐구심으로 찾아 보았다. 탐구 방법은 간단하다. CF에 얼마나 치킨이 등장하는가? 거짓공정성을 위해 CF는 모두 30초 버전을 사용하였음. 6위 : 원더걸스의 BBQ CF 치킨이 16초 동안 등장, 요즘은 신세경으로 바뀌었는데 귀찮아서 안 찾아봄. 5위 : 슈퍼주니어의 교촌치킨 CF 치킨이 13초 등장, 손발이 오글거리는 내용이다. 4위 : 포미닛의 다사랑치킨 CF : 치킨이 11초 등장 나름 신경은 쓴 듯 한데 무지하게 저렴해 보이는 광고다. 3위 : 카라의 구어좋은닭 CF 치킨이 8초 등장, 나름 궁금하라는 광고인데 전혀 궁금증이 일어나지 않는다. 2위 : 샤이니의 멕시카나 CF 치킨이 5초 등장, 왠지 병신같지.. 더보기
남자까는 아이돌 miss A의 산뜻한 출발 miss A 라는 상큼 아이돌 그룹이 멜론과 몽키3 모두 4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장사가 잘 되었다. 멜론은 저게 기록이란다. 겨우 4주? 라고 말하는 분도 있겠지만 요즘처럼 순환이 빠른 시대에 이 정도도 꽤나 대단한 거다. 수백년 전 사람한테는 심청가가 100주 연속 1위를 했을 수도 있으니 너그럽게 봐 주자. 여하튼 난 이 년들이 1등을 해 먹는게 꽤 반가운데 기존 아이돌 공식을 깨뜨렸기 때문이다. 기존 아이돌은 항상 남자 좋다는 사랑노래를 들고 나왔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아닌 경우는 내가 아는 한 모두 실패했다. 역사는 10년도 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호랑이 딸치던 시절 SES와 핑클이 나오자 베이비복스가 다소 남성을 건드리는 '머리하는 날'을 들고 나왔다가 망했고, O2.. 더보기
동혁이형을 반대하며 최근 블로그가 너무 죽어 있었는데 별다른 사정은 없고 그냥 어찌저찌 흘렀습니다. 그간 쓰다 냅둔 글도 많은데 이제 다시금 블로그 라이프 시작... 얼마 전 개콘을 봤는데 의외로 재미있더군요. 근데 재미있게 보다가 봉숭아학당에 동혁이형이 나오니 힘이 푹 빠지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이 분에 대한 호불호는 딱히 없는 편입니다. 예인님이 동혁이형 수준이 너무 낮다고 할 때도 저는 나라가 워낙 뭐같으니 동혁이형 탓할 문제도 아님이라고 했던 적도 있고요. 그런데 오랜만에 보니까 참;;; 이건 시사개그라기보다 서킹(빨아주는) 개그라고 생각했습니다. 보면서 내내 마음이 불편하더군요. 세종시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너희 국회의원들 다 똑같아. 떠들지만 말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라고 하다니. 이건 솔직히 머리 좀 좋은 .. 더보기
상처뿐인 영광 타블로 타블로의 스탠포드 학석사 졸업은 사실인 듯. 이걸 가지고 타블로 까던 분위기는 타블로 까는 사람 까기 분위기로 넘어감. 대충 중간결과를 내자면... 타블로 : 스탠포드를 나왔건 말건, 앞으로 먹고 사는데 마이너스는 충분한 듯 네티즌 : 열폭도 좀 했지만 결과적으로 재미있게 놀았음 한국 사회에서 학벌이 무진장 중요하고 (사실 미국도 마찬가지) 학벌은 꽤 민감한 문제다. 그럼에도 사실 대부분의 고학벌 가수들은 호감형이다. 멀리는 조영남, 김창완, 윤종신으로부터 가깝게는 이적, 김동률, 윤건, 김정훈, 성시경, 이소은, 박효신, 장기하, 브로콜리 등 내 머리 속의 SKY 학벌 가수는 이미지가 꽤 좋다. 이들의 특징은 별로 나대지 않는다는 것. 이들이 성적은 물론 자기 자랑하는 이야기는 별로 본 적이 없다. 좀.. 더보기
만만한 연예기획사 JYP의 박재범 관련 간담회를 보고 나서 주절주절...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일반인에게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는 대개 B2C 업체들이다. 그래서 B2C 업체는 의외로 별 일을 하지 않아도 좋은 소리를 듣는 반면 헛짓거리 한 번 하다가 오지게 욕 먹는 경우가 많다. 이에 반해 B2B 업체는 수입이 졸라 많은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뭐하는 놈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연예기획사는 그런 면에서 가장 만만한 기업이라 볼 수 있다. 티비만 켜면 그들이 내놓은 상품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형 연예 기획사라고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현재 사람들이 제기하고 있는 비판은 결국 '애 복귀는 못 시켜줄 망정 왜 사생활 언급하며 앞길 다 막아버리냐'로 요약할 수 있는데, 재범 탈퇴 관련 간담회를 보니.. 더보기
화성인 바이러스가 불쾌한 이유 본인은 tvN을 꽤 좋아한다. 이렇게 된 이유는 당연히 티비엔젤스 때문. 중국에서 왠 인턴 생활 중이었는데 남자 네 명이 한 집에 모여 있었을 때, 야동에 굶주려 있는 하이에나 때들이 우연히 위성방송을 돌리다가 티비엔젤스를 발견했을 때의 그 산뜻함이란... 마치 꽃이 피어나고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그러한 느낌. 그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그런데 화성인 바이러스라는 놈은 정말 마음에 안 든다. 사실 방송은 정상인을 요구하지 않는다. 여기서 정상이란 '일반적'이란 의미. 그러니까 가우스 정규분포에서 양 쪽 끝에 있는 인간들을 요구하는 게 방송이다. 당장 하이킥을 봐도 그렇다. 신세경은 가난하고 이순재 집은 돈이 많다. 보기 드문 한국어를 잘 하는 꽃미남 외국인도 등장하고, 어린애는 완전 로리귀염상.. 더보기
성희롱과 표현의 자유 요 며칠 윤서인씨 때문에 좀 시끄러웠다. 내용인즉 다들 아시겠지만 소녀시대 성희롱 만화를 그렸다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걸 가지고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나는 '성희롱'이고 하나는 '언론 비판'임. 전자는 '어린 여자애들 가지고 성적 모멸감을 안겼다'는 거고 후자는 '언론이 항상 낚시해댐'이라고 볼 수 있다. 나는 후자 쪽으로 해석하고 있는데 이유는 윤서인씨가 어쨌든 종종 웹툰을 통해 사회비판 의식을 조금씩 드러냈으며, 실제로 소녀시대를 활용한 뉴스캐스트의 낚시가 한둘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윤서인씨의 '신입사원 간담회' 윤서인씨의 '까야 제맛' 윤서인씨의 '심부름 센터' 역으로 평소에 성적인 시각에서 문제(폭력성까지)를 드러냈다고 하는 점에도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그 수위가 그리 높았.. 더보기
데이브의 선언 : 소중화에서 소미국으로 소중화라는 개념의 태동은 중국에서 시작했다. 중국에서 조선의 문화를 높게 평가해 '소중화'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 그리고 이는 명이 청에 의해 멸망한 후에는 조선 스스로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었다. 어느 쪽이건 화이관을 담고 있으며 이는 곧 사대주의에 다름 아니다. 어쨌든 조선이 스스로를 '소중화'라 칭함에 있어 전혀 부끄러움이 없음은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본다. 첫 번째는 '중국'을 넘사벽으로 인식했다는 것이다. 즉 조선은 아무리 잘 나가도 중국이라는 이상향에 이를 수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그럼에도 '중국'이란 항상 지향해야 할 이상향이라는 점이다. 북방 유목민족에 대해 항상 '오랑캐'라는 폄하적인 용어를 사용한 것도 결국 중국을 이상향으로 삼고 중국 >>>>>> 넘사벽 >>>>>.. 더보기
망촬을 우습게 보지마 한채원이라는 듣보 탤런트-_- 국내 최초로 망촬을 시도했다고 한다. 망촬인 대충 이런 거. 그러니까 옷 입고 찍고, 벗고 찍고 그걸 짜맞추는 건데 아이디어가 꽤나 좋아 일본에서 대히트 때린 사진집이다. 어디서 3만부 팔렸다는 걸 본 적이 있는데 뒤지기는 귀찮음. 사실 일본 갔다 올 때 블로그 이벤트 하려고 사 왔는데 귀찮아서 안 하며 방에서 썩어가고 있는 중. 여튼 이걸 한채원(뉴규?)이 하겠다고 한다. 귀찮아서인지 언론사들이 보도자료 참 충실히 받아 적었는데 대충 일본에서도 특급 모델만 한다는 걸 무지하게 강조. 근데 초반에 그러기는 했는데 나중에는 독자모델로 책을 낸 적도 있다. 여하튼 공개한 사진을 보면 아이디어 도용이건 이런 건 둘째치고 망촬을 우습게 보지 말라는 생각부터 든다. 이게 한채원 꺼,.. 더보기
한승연은 정말 게임방송을 모독했을까? 얼마 전 스덕후(스타크래프트 + 오덕후)들이 뒤집힌 사건이 있었는데 이름하야 '한승연 대첩' 물론 내 맘대로 지은 이름이니 신경 쓸 필요는 없다. 한 마디로 한승연이 게임 방송을 무시했다, 아니다로 왈가왈부한 것. 여튼 이 글을 햄빠 세리카님께 바친다. 발단인즉 카라 한승연 '한듣보 시절' 영상 뒤늦게 화제 '네티즌 감동 봇물'이라는 웃기는 기사였다. 내용은 1. 한승연이 인지도가 낮을 때 MBC game의 MSL break라는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동영상을 편집한 영상을 소개하며, 2. 이를 한승연이 강심장에 나와 그간 졸라 인지도 없어 서러웠다, 이런 이야기와 엮은 것. 1과 2를 단독적으로 내놓으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이를 엮으며 문제가 되었다. 알다시피 방송은 미리 신문에 보도자료를 뿌려 화제.. 더보기
아이비의 교훈 : 섹시하되 섹스하지 말라 아이비님께서 재림하셨다고 한다. 스무 살 처자들이 미끈한 다리를 드러내고 팔짝거리는 아름다운 무대에 감히 서른 즈음에가 나와서 얼마나 섹시미를 내세울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만 용기있게 돌아 온 그녀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비디오를 찍으셨다는 그 용자분께도 경의와 질시와 질투와 저주를 퍼붓는다. 공유하면 존경할 마음도 있다. 여하튼 아이비의 컴백에 대해 반응이 대단히 좋지 않다. 참으로 불쌍한 게 최근 모 야구단의 단장을 맡고 있는 B양-_- 만 해도 동정론이 있었는데, 아이비에 대해서는 동정론은 당최 찾아보기 힘들다. 아, 아이비 먹고 싶다-_- 아이비에게 현재 물려진 죄과는 셋 정도다. 바람을 폈다는 거랑-_- 떡을 쳤다는 거-_- 그리고 덤으로 (미확인) 비디오도 찍었다-_- 정도가 되겠다. 그런데.. 더보기
연예인의 꿀벅, 일반인의 꿀벅 벌써 물 건너간 일이지만 쓰다 남긴 게 아까우니 대충 쓰도록 해야겠다-_- '꿀벅지'라는 용어를 가지고 말이 많은데, 분명한 건 일반 여자들 입장에서 듣기 좋지 않다는 것. 한윤형씨는 꿀벅지 논란에 대해라는 글을 통해 '자신의 신체부위를 '꿀벅지'라 지칭하는 남성을 만나면 그날 주변 여성친구들 20명에게 문자를 보내 자랑을 할 확률이 훨씬 높을 거다'라고 썼다가 '자신의 신체부위를 '꿀벅지'라 지칭하는 남성을 만나면 그걸 칭찬으로 받아들이고 뿌듯해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급수를 낮추었는데 실상은 별로 그렇지 않다. 난 저 글을 읽고 근 스무 명에게 설문을 돌렸는데 하나도 빠짐없이 기분 나쁠 거라고 대답하더라. (참고로 내 주변 애들 중 정치적인 애들은 거의 없다) 물론 경우에 따라 어느 정도 기.. 더보기
무개념 소속사와 싸구려 아이돌 스타 일이 터진지 4일만에 재범이란 애가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귀국했다. 이걸 가지고 이젠 네티즌은 언론이 잘못했다, 우리가 잘못했다 난리다. 그런데 이건 별로 생산적으로 여겨지지 않는 게, 사실 이 와중에 가장 개념 없는 쪽은 JYP이기 때문이다. 소속사는 기본적으로 아이돌 스타의 많은 자유를 억압한다. 이는 기본적으로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지만, 동시에 아이돌 스타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이처럼 아이돌 스타와 소속사는 서로 의지하는 관계다. 동방신기 파문으로 무슨 아이돌 소속사가 악의 축인 것처럼 이야기된다. 하지만 송원섭 기자님의 글에서 읽을 수 있듯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가 존재하는 상황이지, 일방적으로 소속사를 매도할 상황은 아니다. 그런데 JYP는 며칠만에 재범의 탈퇴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