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의 여자 Top 5세계 최강의 여자 Top 5

Posted at 2009. 11. 20. 01:25 | Posted in 대안없는 사회풍자부
5위 춘리 : 요즘 허벅 열풍이 좀 불던데 인간의 허벅이 아님, 갈수록 격투 게임의 여성들이 완전 아이돌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실된 육체의 힘은 건강한 허벅지에서 나옴을 잘 보여주는 여성캐릭터 1세대. 덤으로 장풍도 쏠 수 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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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류의 리얼한 표정을 보라!


4위 나경원 : 현대 시대는 점점 폭력보다는 학문을 중시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무려 서울대 졸업, 덤으로 말솜씨가 매우 뛰어난데 분명 말이 안 되는데도 계속 우기다보면 사람 화딱지를 나게 해 주화입마 상태에 빠지게 하는 좋은 재주도 가지고 있다. 최근 저작권법, 미디어법 등을 추진할 정도로 강한 실행력도 그녀에게 한 표를 주게 하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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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은 이미 포기했고 초상권이라도 준수하기 위해 본인 사진은 피했다.


3위 미유키 : 최근 다음에 연재되는 강풀의 인기만화 어게인을 보면 위험에서 본능적으로 몸을 피하는 능력자가 나온다. 하지만 그 놈이 미유키에 비할 바일까? 어디 놀러만 가면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수백명이 죽는데도 그녀는 멀쩡하다. 덤으로 무슨 성녀의 기운이라도 있는지, 김전일이 고자인지 그 흔한 떡 한 번 치지 않는다-_- 모두 그녀를 숭배하라, 우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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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세계 최강의 게임도 소개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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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하악, 미유키...


2위 전여옥 : 도발, 호통, 면박 등 부정적인 공격 어빌리티는 모두 가지고 있는 여성. 허나 그 위력은 장난이 아닌지라 당하는 당사자뿐 아니라 보는 사람들도 하여금 모두 정신줄을 놓고 실신하게 하는 거의 싸이오닉스톰급 공격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단순히 말뿐 아니라 책도 잘 베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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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에서는 언제나 당당했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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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녀도 사실은 약한 여자였으니...


1위 킬러 꽃뱀 기지마 가나에 : 무려 100kg에 육박하는 거구임에도 남자 여럿을 꼬셔 돈 뜯어내다가 조용히 사망시킨 희대의 광녀, 미녀에게 꽂혀 삽질하다 죽어도 억울할텐데 하필이면 저런 여자에게 걸려서 노리개 생활하다가 죽은 남자들에게 명복을 빈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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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순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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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이름이 기억 안 나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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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한 방에 지구를 가르는 소녀 아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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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컵 이하는 다 루저임을 주장하시는 본좌 노르마 스티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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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빠들 다리에 힘 풀리게 하는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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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을 쓰러뜨린 노인-_-
씹새 검찰들이 CCTV를 공개하지 않아 사진은 없으나 일격에 외상 하나 없이 전여옥을 입원시켰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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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tthias
    김전일이 가만히 있는건
    미유키가 문제가 있어서(?)
  2.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3. 또끼
    "그 사진 인터넷으로 봤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아니 어떻게 그런 여자한테 다들 엮이는지... 일본사회가 병든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병든게지...그여자 스킬좀 알고싶네요
  4. 코난
    ㅎㅎ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5. 젭알!! 한듣보와 수영과 나르샤와 문채원을 넣어주세효!!!
  6. 춘리.. ㅋㅋ
    초기 스트리트 파이터 2 나왔을때는 괜찮았는데..
    가면 갈수록.. -.-;
  7. 납작버섯
    춘리에 허벅은 "진리"임을 다시 상기하게 하네요~!
  8. 어? 기지마 가나에 링크는 내가 쓴 기사잖아.
    이야! 너도 제이피뉴스 보는 구나...ㅋ 소개해줘서 고맙다. 수령.
  9. 아아...
    역시 최강은 전오크...
    요즘은 국썅(국민썅뇬.)이라고 불린다죠..
  10. 자고로 '이유제강'이야말로 인류 역사에 길이길이 빛나는 최강 전술이니
    남자를 녹여버리는 소녀시대가 1위라는....

    그런데 보면 볼수록 기지마의 마성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도대체 남자들은 그녀의 무엇에 빠졌을라나...
  11. 아! 우열을 가리기 힘듦. 오크와 국민XX는 제발좀~~!! 100분토론에서 국민XX의 우기기 신공으로 좌중을 압도했다는 소리가..

    근데 언제 은밀한 선행을 베푸셨는지..?ㅋㅋ큿
    http://poisontongue.sisain.co.kr/1262
  12. 아놔 마지막짤에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춘리는 제 첫번째 이상형이었더랬죠.-ㅅ- 그녀를 만난 이후로 가는 허벅지는 아웃오브 안중.
    자고로, 다리를 올렸을 때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자연스럽게 내려오는..(후략)
  13. 춘리는 타격 캐릭터임!
    장풍쏘게 만들지 말라능!
  14. 머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43&aid=0002006557

    1위 후보의 경쟁자가 한국에도...

    P.S. 생각보다 가까운데 계시더군요.^^
  15. 앙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역시 우리의 여걸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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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의 5단계논쟁의 5단계

Posted at 2008. 3. 27. 17:55 | Posted in 수령님 사상전집

SuJae님의 글 '사람답게 살고, 인터넷하고, 댓글 달자'을 보고 문득 생각이 들어서 사람들의 논쟁 단계를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실 넘쳐나는 사람들의 논쟁을 단계별로 분류함은 쉽지 않은 일이겠으나 제 경험에 의거해 볼 때는 대충 들어맞지 않을까 합니다. 제 나름대로 생각한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 정념(情念)의 단계
말 그대로 상대방의 논리를 받아들이기보다 자기 감정에 근거해서 이야기합니다. 물론 감정적인 부분도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중요한 부분이겠으나 이가 우선해버리면 아예 경청이 불가능하기에 절대 좋은 결과를 낼 수 없습니다. 누구나 이가 잘못되었음은 알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2단계 : 변증(辨證
)의 단계
상대방의 전체 논지를 바라보기보다 부분적인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물론 문제 지적은 언제나 유의미하지만 그것이 전체적인 맥락과 유리되어서는 비생산적일 뿐 아니라 논지 이탈마저 낳기 쉽습니다. 그리스에서 소크라테스를 좋아하지 않은 이유는 어차피 모든 주장은 일정의 오류를 포함할 수밖에 없는데 어떠한 대안을 낳으려 않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죠. 대개 지식과시욕이 강한 이들이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단계 : 투아(投我)의 단계
단순한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자기 의견을 내세웁니다. 언제나 그렇듯 비판은 쉽지만 작은 대안 제시는 물론 의견 개진조차도 쉽지 않습니다. 일단 이 단계에 이르르면 적어도 비생산적인 논쟁은 사라집니다. 내 의견과 상대방의 의견 중 무엇이 더 나은지를 상대적으로 비교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도 변증법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되는 등 더 나은 대안을 찾아 나갈 수 있습니다.

4단계 : 수용(受容)의 단계
기본적으로 3단계와 비슷하지만 자기 의견 개진을 넘어 상대방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음을 연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inuit님의
경청의 3단계에서 open to your mind가 이에 해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5단계 : 소쟁(消爭)의 단계
제가 생각하는 논쟁에서의 최고 단계로 '論爭'에서 '論'만 남으며 '爭' 자체를 무화시킵니다. '누구의 의견이 옳은가'에서 '주어'가 사라지며 오직 '올바름'만이 남습니다. 엄연히 論과 爭으로 구성된 개념에서 절반을 때어낸다는 게 모순처럼 보일지 모르겠으나 가능합니다. 물론 이러한 경험을 접할 기회는 많지 않겠으나 일단 한 번 누군가를 통해 경험하면 이후 논쟁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뀔만큼 마법과 같은 단계입니다.

어느 단계든 분명한 점은 이들 단계간의 차이가 어떠한 '기술'이나 '능력'에 의겨하기보다는 오히려 '인격'과 '품성'에 의거한다는 점입니다. 2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경청과 감정 자제가 필요하고 3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저 높은 곳에서 바라보지 않고 자신을 걸고자 하는 예의가 있어야 합니다. 4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포용력과 상대 존중이 필요하며 마지막 5단계를 위해서는 양 쪽 모두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는 풍요의 심리는 물론 상대방에게 배울 점이 있다는 '겸허함'이 있어야만 가능한 단계입니다.

사실 각 단계는 종이 한 장의 차이에 불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쉽게 글로 옮겨낼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그 종이 한 장의 차이는 대단히 큽니다. 한 단계를 넘어설 때마다 자신을 둘러 싼 세계는 극적으로 변화하고 넓어질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떤 단계에 서 있습니까?

결론 : 걍 술로 풀자논쟁의 최고수는 나경원,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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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바나나
    오크 여사 무시하시나요?
  2. 어떤 단계냐구요?
    상대에 따라서 단계가 바뀌니 1단계도 5단계도 될 수 있겠네요. 아리따운 여성분에게 대하는 것과 극렬마초(마초를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꼴통페미(역시 페미니스트를 비하해 하는 말이 아닙니다. 꼴통페미는 따로 존재합니다.)와 대화를 나눌때 논쟁의 정도가 달라질 뿐더러 상대에 따라 감정개입의 정도도 달라지니 분명 단계는 오르내리락하겠죠..

    역시 이런 글 보면 너무 재밌습니다. 이 맛에 승환님 블로그 들어옵니다.ㅋㅋ
    • 2008.03.30 16:33 신고 [Edit/Del]
      상대에 따라 단계가 변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제 경우에는 아예 안 되겠다 싶으면 말을 않고 조용히 피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반대로 자신이 좋은 상대가 된다면 상대방 역시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말은 고맙게 받아먹겠습니다 ^^
  3. 오홋, 대단하시네요.

    rss로만 구독하는 유령블로거가 댓글을 남기게 할 정도로 인상적이네요.

    중국에 계셔서 그런지 한자글도 많은 것도 같구.. ^-^
  4.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사람들이 저하고 말이 안통한다고 하는게 저의 인격과 품성 때문이었던거군요. 크흑.
    근데 저도 아리따운 여성과 대화할때는 급 5단계화 얍삽함을 보입니다.
  5. 아, 좋은 글입니다. -_- 근데 인터넷이 뭐죠?
  6. OK목장
    저의 경우는 욕먹는 게 두려워 아예 자기의견을 안 내려고 하죠..
  7. 무아무쟁의 단계.
    나의 의견을 주장하기보다는 다른 이의 의견을 수용하고 이를 통해 또 다른 자아를 생성하는 단계. 언듯보기에는 매우 이상적인 모습 같으나, 끊임없는 논쟁꺼리를 만들면서도 싸우지 아니하고, 밤새 키보드를 두드리는 절대 폐인의 단계.
    내가 없고 너도 없으니 아무런 이익이 없고, 다만 헛된 지식으로 밥 굶기 딱 좋은 단계입니다.

    이 단계는 이승환님의 5단계 어느 사이에도 존재하지 아니합니다.
  8. 전 엄마랑 대화할 때 항상 정념의 단계 수준이었다는 사실을 이 글을 읽고 깨닫게 되었네요. 1단계 aka 말싸움이라고 해석해도 되나요? -_-;
    수령님의 흥미로운 글 항상 재밌게 읽고 있슴니다. 이상 유령구독자였습니다.
  9. 형님 퍼가도 괜찮겠죠?
  10. 준석
    허허 좋은 글 읽어서 기분이 좋네요. 염치 불구하고 출처밝히고 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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