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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야사 - 반동탁 연합삼국지 야사 - 반동탁 연합
Posted at 2008. 7. 24. 22:16 | Posted in 수령님 자작소설기
동탁을 토벌하기 위해 수많은 제후들이 모였으나 화웅에게 막혀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모든 제후들이 모인 앞에서 조조가 한탄했다.
조조 : 이 많은 제후들 휘하에 화웅 하나 꺾을 장수가 없단 말인가!!!
원술이 끼어들었다.
원술 : 답답함 니가 나가, 이 개새야.
조조 : ......
동탁을 토벌하기 위해 수많은 제후들이 모였으나 화웅에게 막혀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모든 제후들이 모인 앞에서 조조가 한탄했다.
조조 : 이 많은 제후들 휘하에 화웅 하나 꺾을 장수가 없단 말인가!!!
원술이 끼어들었다.
원술 : 답답함 니가 나가, 이 개새야.
조조 : ......
승
모두가 침묵을 지킬 때 한 팔척의 장수가 앞으로 나오며 말했다.
관우 : 제가 화웅의 목을 베어 오겠습니다.
무명의 장수가 나서자 원소가 물었다.
원소 : 자네는 누구 휘하의 장수인가?
관우 : 저는 유현덕 휘하의 말 키우는 관우 운장이라고 합니다.
계급 사회에 찌들어 있던 원소는 크게 분개하였다.
원소 : 이런 쉽헐 놈의 새키가. 말이나 잘 쳐먹일 것이지. 어디서 이 자리에 설치고 지랄병이냐? get out of here, mother fucker.
모두가 침묵을 지킬 때 한 팔척의 장수가 앞으로 나오며 말했다.
관우 : 제가 화웅의 목을 베어 오겠습니다.
무명의 장수가 나서자 원소가 물었다.
원소 : 자네는 누구 휘하의 장수인가?
관우 : 저는 유현덕 휘하의 말 키우는 관우 운장이라고 합니다.
계급 사회에 찌들어 있던 원소는 크게 분개하였다.
원소 : 이런 쉽헐 놈의 새키가. 말이나 잘 쳐먹일 것이지. 어디서 이 자리에 설치고 지랄병이냐? get out of here, mother fucker.
전
가뜩이나 시뻘건 관우의 얼굴이 빨갱이가 되자 열린 사고를 가진 조조가 나섰다.
조조 : 이 장수의 덩치를 보아하니 왠만한 여자 5명도 하룻밤에 상대할 수 있겠구려, 한 번 믿어보도록 합시다.
조조의 말에 힘을 얻은 관우는 더욱 호기를 부리기로 했다. 그는 화장실로 달려가 엄청나게 큰 응가를 질긴 후 종이에 잘 싸서 다시 나타났다. XXXL 사이즈인 응가에서는 노릇노릇 열기가 넘쳐흘렀다.
관우 : 내 이 똥이 식기 전 적장 화웅의 목을 베 오리다.
관우는 그 자리에서 참수되었다.
가뜩이나 시뻘건 관우의 얼굴이 빨갱이가 되자 열린 사고를 가진 조조가 나섰다.
조조 : 이 장수의 덩치를 보아하니 왠만한 여자 5명도 하룻밤에 상대할 수 있겠구려, 한 번 믿어보도록 합시다.
조조의 말에 힘을 얻은 관우는 더욱 호기를 부리기로 했다. 그는 화장실로 달려가 엄청나게 큰 응가를 질긴 후 종이에 잘 싸서 다시 나타났다. XXXL 사이즈인 응가에서는 노릇노릇 열기가 넘쳐흘렀다.
관우 : 내 이 똥이 식기 전 적장 화웅의 목을 베 오리다.
관우는 그 자리에서 참수되었다.
결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은 조조는 유비를 향해 따졌다.
조조 : 현덕공, 방금 미친 놈은 당신 휘하의 장수요?
유비 : 아니오.
장비 : 형님!!!
유비 : 형님이라니? 댁은 누구세요?
장비 : ......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은 조조는 유비를 향해 따졌다.
조조 : 현덕공, 방금 미친 놈은 당신 휘하의 장수요?
유비 : 아니오.
장비 : 형님!!!
유비 : 형님이라니? 댁은 누구세요?
장비 : ......
부록 - 오관육참
관우가 잠시 조조 휘하에 있을 때의 일이다. 갑자기 심한 설사 기운을 느낀 관우는 말에 몸을 싣고 화장실로 말을 몰았다. 관문에 이르자 한 장수가 관우에게 신분을 증명하라 했다. 관우는 급한 마음에 그 장수의 목을 베고 화장실로 달려갔다 (*5) 관우는 여섯명의 목을 베고서야 드디어 화장실로 갈 수 있었다. 화장실에 나오자 조조와 장수들이 그 소식을 듣고 기다리고 있었다. 장수들은 입모아 관우의 목을 베라 했으나 만성 변비 환자인 조조는 너그러이 관우를 용서한다. 이 인연으로 조조는 이후 목숨을 구하게 된다.
관우가 잠시 조조 휘하에 있을 때의 일이다. 갑자기 심한 설사 기운을 느낀 관우는 말에 몸을 싣고 화장실로 말을 몰았다. 관문에 이르자 한 장수가 관우에게 신분을 증명하라 했다. 관우는 급한 마음에 그 장수의 목을 베고 화장실로 달려갔다 (*5) 관우는 여섯명의 목을 베고서야 드디어 화장실로 갈 수 있었다. 화장실에 나오자 조조와 장수들이 그 소식을 듣고 기다리고 있었다. 장수들은 입모아 관우의 목을 베라 했으나 만성 변비 환자인 조조는 너그러이 관우를 용서한다. 이 인연으로 조조는 이후 목숨을 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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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의 손 이야기를 아시나요?
인도에 다녀온 친구가 '원숭이의 손'을 보여주며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지만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
호기심을 느낀 아들은 몰래 원숭이의 손을 훔치고 아버지는 200파운드를 달라고 첫 번째 소원을 말합니다.
며칠 후 아들이 공장에서 사고로 죽고 아버지는 위로금으로 200파운드를 받게 됩니다.
어머니는 두 번째 소원으로 아들을 살려달라 말합니다.
이윽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고 어머니는 반가움에 문으로 달려갑니다.
그러나 죽은 아들이 멀쩡하게 돌아올 리 없음을 아는 아버지는 아들을 돌아가게 해 달라고 마지막 소원을 빕니다.
결국 남은 것은 싸늘한 200파운드 뿐이었습니다.
인도에 다녀온 친구가 '원숭이의 손'을 보여주며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지만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
호기심을 느낀 아들은 몰래 원숭이의 손을 훔치고 아버지는 200파운드를 달라고 첫 번째 소원을 말합니다.
며칠 후 아들이 공장에서 사고로 죽고 아버지는 위로금으로 200파운드를 받게 됩니다.
어머니는 두 번째 소원으로 아들을 살려달라 말합니다.
이윽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고 어머니는 반가움에 문으로 달려갑니다.
그러나 죽은 아들이 멀쩡하게 돌아올 리 없음을 아는 아버지는 아들을 돌아가게 해 달라고 마지막 소원을 빕니다.
결국 남은 것은 싸늘한 200파운드 뿐이었습니다.
원숭이의 손 - another story vol.1 / 어느 날
브라질에서 돌아온 리승환군의 친구 깍깍(가명)군은 원숭이의 리승환에게 작고 까만 손을 보여줍니다.
승환 : 이게 뭐지?
깍깍 :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원숭이의 손'이라네. 그러나 행복하게 해 주지는 않는다네.
승환 : 자네는 무슨 소원을 빌었나?
깍깍 : 미녀와 돈과 명예를 바랬다네.
승환 : 그런데 왜 행복해지지 않았나?
깍깍 : 매독에 걸리고 연 66%의 고이율에 시달리고 있으며 매독에 사채 끌어당겼다고 동네방네에 소문이 다 났다네.
승환 : -_-......
깍깍 : 어떤가? 자네의 호기심이라면 분명히 이것을 원할 거라 생각해 가져왔네만...
승환 : 난 요즘 그저 성실히 사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다네.
깍깍 : 그럼 무슨 소원을...?
승환 : (원숭이의 손을 잡으며) 술을 끊게 해 주시오!
깍깍 : 결국 소원을 빌고 말았군...
승환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걸?
깍깍 : 그건 두고 볼 일일세... 그럼 이만...
승환 : ......
브라질에서 돌아온 리승환군의 친구 깍깍(가명)군은 원숭이의 리승환에게 작고 까만 손을 보여줍니다.
승환 : 이게 뭐지?
깍깍 :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원숭이의 손'이라네. 그러나 행복하게 해 주지는 않는다네.
승환 : 자네는 무슨 소원을 빌었나?
깍깍 : 미녀와 돈과 명예를 바랬다네.
승환 : 그런데 왜 행복해지지 않았나?
깍깍 : 매독에 걸리고 연 66%의 고이율에 시달리고 있으며 매독에 사채 끌어당겼다고 동네방네에 소문이 다 났다네.
승환 : -_-......
깍깍 : 어떤가? 자네의 호기심이라면 분명히 이것을 원할 거라 생각해 가져왔네만...
승환 : 난 요즘 그저 성실히 사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다네.
깍깍 : 그럼 무슨 소원을...?
승환 : (원숭이의 손을 잡으며) 술을 끊게 해 주시오!
깍깍 : 결국 소원을 빌고 말았군...
승환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걸?
깍깍 : 그건 두고 볼 일일세... 그럼 이만...
승환 : ......
원숭이의 손 - another story vol.2 / 사흘 후
깍깍 : 어떤가?
승환 : 술을 마시고 싶어도 마실 수 없게 되었네.
깍깍 : 무슨 이야기인가...?
승환 : 심각한 설사를 앓게 되었다네.
깍깍 : -_-......
승환 : 최근들어 서서 오줌을 눈 적이 없다네.
깍깍 : 무슨 이야기인가?
승환 : 하루에 열 번씩 앉아서 싸다보니 서서 쌀 틈이 없다네.
깍깍 : -_-......
승환 : 뱃살이 빠져서 좋기는 하다만 이거 먹는 보람이 없다네, 먹는 족족 쏟아버리니...
깍깍 : 다시금 원숭이의 손을 사용하는 것은 어떤가?
승환 : 안 그래도, 그럴 참이네. (원숭이의 손을 잡고) 설사를 멈추게 해 주시오!
깍깍 : 다음이 기대되는군.
승환 : 자네 입장에서는 그렇겠지만 난 공포의 연속이라네.
깍깍 : 매독만 안 걸렸으면 되지 않나?
승환 : -_-......
깍깍 : 아무리 힘들어도 사채는 땡기지 말고...
깍깍 : 어떤가?
승환 : 술을 마시고 싶어도 마실 수 없게 되었네.
깍깍 : 무슨 이야기인가...?
승환 : 심각한 설사를 앓게 되었다네.
깍깍 : -_-......
승환 : 최근들어 서서 오줌을 눈 적이 없다네.
깍깍 : 무슨 이야기인가?
승환 : 하루에 열 번씩 앉아서 싸다보니 서서 쌀 틈이 없다네.
깍깍 : -_-......
승환 : 뱃살이 빠져서 좋기는 하다만 이거 먹는 보람이 없다네, 먹는 족족 쏟아버리니...
깍깍 : 다시금 원숭이의 손을 사용하는 것은 어떤가?
승환 : 안 그래도, 그럴 참이네. (원숭이의 손을 잡고) 설사를 멈추게 해 주시오!
깍깍 : 다음이 기대되는군.
승환 : 자네 입장에서는 그렇겠지만 난 공포의 연속이라네.
깍깍 : 매독만 안 걸렸으면 되지 않나?
승환 : -_-......
깍깍 : 아무리 힘들어도 사채는 땡기지 말고...
원숭이의 손 - another story vol.3 / 일주일 후
깍깍 : 어떤가?
승환 : 설사가 씻은듯이 사라졌다네.
깍깍 : 부작용은 없는가?
승환 : 그 이후 응가가 안 나온다네...
깍깍 : -_-......
승환 : 매일같이 쾌변과 메치니코프, 칸, 불가리스를 돌려먹는데도...
깍깍 : 비온 뒤 굳는다더니 설사 뒤 변비라...
승환 : -_-......
깍깍 : 참 딱하지만 어쩔 도리가 없네, 원숭이의 손을 잡게 된 이상.
승환 : 매독에 무이자인 자네를 보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을 따름이네.
깍깍 : -_-......
승환 : 그렇다고 해도 이거 예전에는 먹는 보람이 없었는데 이제는 먹는 게 두렵다네.
깍깍 : 결국 이번에도 해답은 원숭이의 손이겠군.
승환 : 허나 뭐라고 이야기해도 원숭이의 손은 나를 괴롭힐걸세.
깍깍 : 그래도 뭐라도 빌어보게.
승환 : (원숭이의 손을 잡고) 제발 나를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오!
깍깍 : 괜찮은 소원이군, 축하하네. 해방을...
승환 : 그러게... 이번 소원만큼은 정말 내가 봐도 잘 빈 것 같군...
깍깍 : 어떤가?
승환 : 설사가 씻은듯이 사라졌다네.
깍깍 : 부작용은 없는가?
승환 : 그 이후 응가가 안 나온다네...
깍깍 : -_-......
승환 : 매일같이 쾌변과 메치니코프, 칸, 불가리스를 돌려먹는데도...
깍깍 : 비온 뒤 굳는다더니 설사 뒤 변비라...
승환 : -_-......
깍깍 : 참 딱하지만 어쩔 도리가 없네, 원숭이의 손을 잡게 된 이상.
승환 : 매독에 무이자인 자네를 보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을 따름이네.
깍깍 : -_-......
승환 : 그렇다고 해도 이거 예전에는 먹는 보람이 없었는데 이제는 먹는 게 두렵다네.
깍깍 : 결국 이번에도 해답은 원숭이의 손이겠군.
승환 : 허나 뭐라고 이야기해도 원숭이의 손은 나를 괴롭힐걸세.
깍깍 : 그래도 뭐라도 빌어보게.
승환 : (원숭이의 손을 잡고) 제발 나를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오!
깍깍 : 괜찮은 소원이군, 축하하네. 해방을...
승환 : 그러게... 이번 소원만큼은 정말 내가 봐도 잘 빈 것 같군...
원숭이의 손 - another story vol.4 / 그리고...
그날부터 저는 매일 밤 술로 괴로움을 잊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날부터 저는 매일 밤 술로 괴로움을 잊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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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nett저도 진짜 다이어트 입에 달고 사는데.. 맨날 작심삼일도 안가고..
친구소개로 웰니스피부도 넘 좋아졌대요!
살빠지고 예뻐지고 넘 좋지만 주위 플래너한테 상담받고 한달만에 7kg감량하고,
총 15kg감량 했어요!감량은 보너스구요!
그렇게 심하던 변비도 좋아지고, 친구들이 시선이 달라지니깐
더 당당해지고~~
웰리스 플래너 언니가 요요현상없이 유지방법도 갈켜줘서
3개월째 유지도 넘 잘하고 있어요...
먹으면서 하니까 힘든것도 없고 맛있어서 부담없이~
님도 함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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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322-3030으로 전화 하셔도 친절히 상담해 주실꺼예요..
도대체 어디까지가 조크지?
돌발영상이었는데, 뉴욕총영사관 감사하는 문제로 정몽준이 본색을 보여주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