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유신론 포스팅본격 유신론 포스팅

Posted at 2009. 12. 17. 21:29 | Posted in 수령님 생활일지
된장남 한의사, 혹은 강남좌파 예인씨는 본인이 몇 안 되게 좋아하는 대중문화를 다루는 블로거(?)인데 이 양반이 추천하는 음악은 이상하게 귀에 잘 달라 붙는다. 특히 Foo Fighters의 The pretender. 음악도 죽이지만 특히 후렴구인 What if I say I'm not like the others, What if I say I'm not just another one of your plays. You're the pretender. What if I say I will never surrender 이라는 가사는 그야말로 심금을 울린다. 


 

아, 씨바... 이건 교황도 감동할 곡이야... What if I say I will never surrender!!!!


사실 포스팅할 건 산처럼 쌓아 놨지만 시간도 없고 몸이 불편해 의자에 앉기도 힘들다. 하지만... 오늘 다시금 힘이 나게 하는 만화를 발견해 이렇게 포스팅한다. 그래, 근성 가지고 살자. 이 개같은 세상. 니가 죽나 내가 죽나 해 보자. Rux 말마따나 남은 인생 이삼십년 이리가나 저리가나 지금처럼 형편없이 살아갈텐데 말이지. 나는 아직 죽지 않았다. I'm still alive!!!!!!




불알을 잃을지언정 근성은 잃지 않겠다. 참고로 불알은 한 쪽 없어도 정상 작동한다. 가장 중요한 부위는 친히 스페어까지 준비되어 있는 걸 볼 때 신은 존재한다. 아무리 진화가 훌륭할지라도 어찌 불알 두 쪽이 생길 수 있단 말인가? 이것만큼은 아무리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고 해도 생길 수 없는 일이다. 신이 아니면 그 누가 이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리처드 도킨스는 창조론자 까기 앞서 자기 불알부터 까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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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제 초등학교때에 친구가 불알이 작아진다고 병원에서 진단받고 수술로 떼어내고도 잘 살고 있더군요.. 성생활에서도 문제가 없다고...ㅡㅡ;

    근데 우미쇼 포스팅은 어디로..? ㅋ
  2. Nirvana 의 흥망성쇄를 음악을 들으며 느꼈고.. Foo Fighters 시작과 지금까지를 가끔 들었지만....
    두밴드 전혀 좋아하는 밴드는 아닌지라.
    솔직히 여전히 귀에 감기는 음악은 아닌 것 같고...그래서 뭔가 감흥은 전혀 없네요....
    악플은 아닙니다...그냥 님의 RSS 구독자 인데...그냥 음악 포스팅이 있어서....
    ......역시 Peral Jam이 짱이라능..ㅋ
  3. natsume nana
    노래가사가 의미있는것같은데 전 무식해서 못알아들어요...
    유식한 승환님이 조금이라도 가사해석좀 해주세요
  4. 더 롹~!!
    영어따위....훗..ㅠㅠ;
    그냥 생각하지말고 들읍시다!!
    hoobastank가 생각없이 듣긴 좀 짱!
  5. 난 불알을 위해서 근성을 포기...쩝... 근데 이번 토요일 깜보네가 저녁에 만난다는데 안오시나?
    • natsume nana
      2009.12.18 19:14 [Edit/Del]
      삼룡이님 왠일이세요?
    • 2010.01.29 15:01 신고 [Edit/Del]
      아악, 진작에 알았으면 진작에 알았으면 진작에 알았으면 진작에 알았으면 진작에 알았으면 진작에 알았으면 진작에 알았으면 진작에 알았으면 진작에 알았으면 진작에 알았으면 진작에 알았으면
  6. 내가 고자라니; 아니 내가 고자라니;는 아니군요;;
  7. 납작버섯
    보고있자니 내가 다 아프다는...ㅡ,.ㅡ;;;
  8. 마오
    어흑~~~ 아... 마지막에 눈을 감고 말았다는...
  9. 분명 내가 아플 리 없건만 저 고통이 내게도 전해져 오는 것만 같네요..
  10. 헐퀴 칭찬 감사;; 그런데 하필 왜 저런 만화로 포스팅을 맺으시나이까 ㅠㅠ
  11. 나민현
    아래쪽이 저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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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의 원천구토의 원천

Posted at 2008. 2. 11. 01:31 | Posted in 수령님 생활일지
설날 집에 내려가 친구들과 술을 걸치다 화장실에 가자 친구 한 놈이 토를 하고 있었다.

친구 1 : 야, 괜찮아?

친구 2 : 토가 잘 안 나와... 으윽...

친구 1 : 승환이 왔다, 승환이 얼굴 봐!

친구 2 : ......

이승환 : ......

친구 2 : 우욱~~~ 우욱~~~~~~

이승환 : ......
교훈 : 나도 쓸모가 있구나 부랄친구는 부랄을 자르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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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용호
    안습.....
    • 2008.02.12 11:03 신고 [Edit/Del]
      여기 오는 '용호 시리즈'가 세 분이나 됩니다. 앞으로는 주소를 남겨 주세요 -_-a
    • 2008.02.12 11:43 [Edit/Del]
      국가기관 용호의 용호입니다.-_-
    • 2008.02.13 10:20 신고 [Edit/Del]
      반갑습니다. 퇴직은 하신 건지...;
    • 2008.02.13 13:59 [Edit/Del]
      훗 다음주까지만 일하고 퇴직이 아니라 휴직입니다. 사람이 뒤에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니까요. 다행히 회사에서 잡아준 바람에 최악의 경우에라도 돌아올 곳이 생겼죠.
    • 2008.02.14 19:30 신고 [Edit/Del]
      멋지십니다. 이 험한 세상에 회사에서 잡다니, 능력이 출중하시군요 ^^
    • 2008.02.15 11:20 [Edit/Del]
      제가 잘난게 아니라 역시 줄입니다. 줄을 잘서야되요.
      우리회사는 회사의 이익이 나야 월급이 많아진다 혹은 내가 능력이 뛰어나야 직업 안정성과 월급에 유리하다는 사회 통념에 경종을 울리는 훌륭한 회사입니다.
      인력수급이 워낙 어려우니 뭐... 여러가지로 혜택을 잘 보고 있습니다.
  2. 좌시할 수 없군요 -_-
  3. 전기톱을 빌려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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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보다 우울해져 있는데 여기에서까지 우울한 소식을 보다니.
  5. 캇... 뜨.... ㅋㅋ
  6. 같이 밥 먹으면 안 되는 얼굴이란 뜻인가요?
    (퍽-퍽-퍽-)
  7. 가슴이 아려옵니다....

    발렌타인데이인데...
  8. wenzday
    어머 오랜만에 왔는데 이런 글이... (눈물)
    마음은 짱 멋지니 괜찮아요!(?)
  9. ▶◀ 지못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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