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윤옹나를버리고혼자돈벌이를시작하다니흑흑흑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림픽 : 경쟁과 축제 사이 오늘부터 새벽에 일어나기로 했는데 일단 하루 성공했다. 티비에서 이승훈이 나오던데 어찌 된 게 켜자마자 은메달 떴다가 금메달로 바뀌는 기현상을 경험. 뭐 재미있고 기뻤는데 진짜 감동은 그 다음에.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놈들이... 이런 초특급 훈훈한 모습을 연출한 것... 연합뉴스서 저작권 침해로 고소는 안 하겠지-_- 좀 지난 일인데 롯데 로이스터 감독이 준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한 후 한복을 입고 나와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고 논란이 된 적 있다. 한국에서는 패자가 조용히 물러나는 게 관례였기에 궁금해서 야동구 전문가 손윤 옹께 물어보자 옹께서는 한 마디로 정리했다. "축제잖아." 뭐, 보는 관점의 차이일 수도 있겠다. 특히 개발 도상국의 경우는 어지간하면 목숨 걸고 운동하는 것일테니 좀 사는 나라들과 단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