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아 씨바 맨날 제목을 정하래5. 아 씨바 맨날 제목을 정하래

Posted at 2009. 2. 19. 00:15 | Posted in 블로고스피어 인민재판록
[오르페오]야금야금야근 님의 말 : 님은 맨날 있네염

리승환/응가/ 님의 말 : 관찰결과 야근은 하는 사람만 하는 듯;;;

[오르페오]야금야금야근 님의 말 : 하는 사람만 하는 야근을 하는 사람이라니 슬프기 짝이 없네염

리승환/응가/ 님의 말 : 네... 우리는 선택받았습니다

[오르페오]야금야금야근 님의 말 : 선택 -ㅅ- 천국에 갈 수 있는 건가요?

리승환/응가/ 님의 말 : 네...... 하지만 거기서도 야근할 겁니다(......)

오늘은 수요일 사상 최초로 12시 전에 일이 끝났습니다. 2/12일의 블로고스피어 헤집기 시작합니다.

2009.02.19 [제5호]microTOP10
아 씨바 맨날 제목을 정하래...


성폭력 사건에 전교조가 급부상한 까닭

→ 출처:  http://blog.mediaus.co.kr/entry/%EC%84%B1%ED%8F%AD%EB%A0%A5-%EC%82%AC%EA%B1%B4%EC%97%90-%EC%A0%84%EA%B5%90%EC%A1%B0%EA%B0%80-%EA%B8%89%EB%B6%80%EC%83%81%ED%95%9C-%EA%B9%8C%EB%8B%AD

다음 메인 글.
답이 없는 양아치 언론들의 모습.
대안 매체가 블로거뉴스 덕택에 뜨기는 했으나 독자적인 밸류를 가지기 위해서는 플러스 알파가 필요하지 않을까?
http://hop2go.microtop10.com/32985   이 글에 달린 댓글

영화 '군대?'를 공개한 강의석 소감

→ 출처:  http://blog.ohmynews.com/specialin/253198

다음 메인 글.
난 강의석에게 꽤 복잡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체 짓거리만 안 했어도 사실 이번 일은 미디어를 통해 새롭게 재조명되겠지만 너무 찍혀서 말이 제대로 먹힐지 좀 부정적이다.
까르르님의 인터뷰의 미덕은 상대방의 생각을 최대한 드러나게 한다는 것, 단점은 질문이 핵심을 찌르다기보다 너무 상대 생각만 따라간다는 것. 인터뷰는 상대방을 끊임없이 공격해 더 많은 문제를 드러내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기는 하다만 그 나름의 가치는 인정해야 할 것 같다.
http://hop2go.microtop10.com/32989   이 글에 달린 댓글

한국 사회가 강의석에게 진정성을 말할 자격이 있나?

→ 출처:  http://blanc.kr/981

다음 메인 글.
좋은 글이다. 한국 사회의 '꼰대 기질'은 정확한 지적이고 나 역시 반성이 된다.
http://hop2go.microtop10.com/32990   이 글에 달린 댓글

박지성 - 이란전 동점골, 될 놈은 어떻게든 된다

→ 출처:  http://enbi.tistory.com/309

다음 인기 글.
그리 남는 글은 아니지만 우리는 어떻게든 되는 놈만 바라본다는 생각. 골 이전의 모든 과정은 잊혀진다.
http://hop2go.microtop10.com/32991   이 글에 달린 댓글

사형수는 마지막 순간 어떻게 죽게 되나?

→ 출처:  http://poisontongue.sisain.co.kr/647

다음 인기 글.
고기자의 힘은 신속성과 화제성을 기자의 능력에 접목시킬 수 있는 데 있다, 결국 이 힘의 원천은 마지막 기자적 능력에 있는데 블로그로 뜨려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edge가 없는 듯한 느낌.
http://hop2go.microtop10.com/32994   이 글에 달린 댓글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연애, 더 이상의 삽질은 없다

→ 출처:  http://blog.daum.net/namrodang/17950136

(남로당 산하?)연애통신이라는 곳에서 어찌 필진을 마련하고 있나본데 확실하게 쉬크하거나, 혹은 부드럽거나에서 좀 망설이는 듯하다. 그나마 미드에 찌든 여자들이 이런 글에 얼마나 혹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_-
http://hop2go.microtop10.com/32995   이 글에 달린 댓글

신해철과 용산 퍼포먼스

→ 출처:  http://minoci.net/731

올블 인기 글.
민노씨다운 정확한 지적. 이익이 결부된 상태에서 퍼포먼스 해봐야 우스울 뿐이다.
http://hop2go.microtop10.com/32997   이 글에 달린 댓글

일탈이란? 갈 데까지 가 보는 것

→ 출처:  http://blog.naver.com/ivorymind/120063310388

내 쪼대로 추천 글.
68혁명에서 괜히 애들이 성을 통해 문화적 저항을 이룬 것이 아니다. 우리가 심각하게 여기는 많은 것들은 기실 아무 것도 아니다. 반대로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것들은 너무나 소중한 것일 수 있음도 잊어서는 안 된다.
http://hop2go.microtop10.com/32998   이 글에 달린 댓글

미국 여성이 부르는 소시gee

→ 출처:  http://bryan3136.egloos.com/2270603

올블 인기 글.
외국도 한국처럼 외국인이 자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데 민감하고 호감을 보일까? 내가 좀 비뚤어진 건 인정한다만 문화적 식민지라는 생각도 드는 게 베트남 애가 저런다면? 중국 애가 저런다면?
http://hop2go.microtop10.com/32999   이 글에 달린 댓글

[기고문]한미 FTA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 출처:  http://blog.daum.net/ilovemofat/8772651

내 맘대로 까는 글.
외교부 블로그인데 양방향적 툴을 단방향으로 어떻게 쓰고 있고 이후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반면교사다. 이는 대개 기업도 엇비슷한데 소셜 PR(?)에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거대조직은 차라리 쌍방향적이지 않은 쪽에 충실한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그건 그렇고 오랜만에 저 아저씨 얼굴을 보니 혈압이 오른다.
http://hop2go.microtop10.com/33000   이 글에 달린 댓글

토이솔저, 소녀시대의 gee에 푹 빠졌다

→ 출처:  http://blog.naver.com/lemocin/110042352143

내 맘대로 걍 궁금한 게 있어서...
개인적으로 gee는 '꺄~'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토익 점수 = 수능 점수인 나로서는 자신이 없어서 여기 올린다...;
http://hop2go.microtop10.com/33001   이 글에 달린 댓글

20대들에게 묻는다

→ 출처:  http://grands.egloos.com/2270426

이글루스 인기 글.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라 하고 싶어도 세상이 너무한데 어떻게 하겠나. 10대에 외환위기를, 20대에 국제 금융위기를 맞은 20대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적어도 386세대는 점진적 민주주의의와 물질적 풍요를 얻은 희망적 세대로 그 사고관은 다를 수 밖에 없다. 돌을 들라는 말은 때로 토익 점수 올리라는 말보다 더 잔인할 수 있다.
http://hop2go.microtop10.com/33002   이 글에 달린 댓글

고디바, 한국 상륙

→ 출처:  http://sanwang78.egloos.com/1870585

이글루스 인기 글.
지금은 IT 얼리아답터만 있지만 그건 아직 블로고스피어가 소수 계층에 있어 그런 것이고 전반적으로 소셜 커뮤니케이션 툴(?)이 퍼지며 타 분야에 있어서도 얼리아답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보았다.
http://hop2go.microtop10.com/33004   이 글에 달린 댓글

이상득 "내년은 한일병합 100주년"

→ 출처:  http://rebelbu.egloos.com/2231473

이글루스 인기 글.
시대는 강자로 하여금 선택을 하게 한다. 말조심하거나, 혹은 '제대로' 소통하거나. 그러나 한국의 위정자들은 당최 여기에 대한 개념이 없이 그냥 꼴리는대로 씨부린다. 뽑고 욕만 하는 국민들도 웃기지만 워낙 정치하는 놈들이 수준 이하라 할 말이 없다.
http://hop2go.microtop10.com/33005   이 글에 달린 댓글

간략하게 풀어보는 한국이 닌텐도 못만드는 이유.

→ 출처:  http://mofb.egloos.com/2270245

이글루스 인기 글.
내가 게이머들을 보며 답답한 점은 복제에 대해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창의성도 부차적 문제다. 무형의 인프라가 양적이지 않아 쉽사리 증거라 내놓기 힘들지만 따지고 보면 그것에 대해 너무 생각하지 않는다. 미국과 일본 외에 콘솔 게임 소프트웨어 시장을 제대로 키운 나라가 있기나 한가? 반대로 경제력을 고려할 때 한국만큼 온라인 게임 시장을 제대로 키워 나가는 나라는?
http://hop2go.microtop10.com/33006   이 글에 달린 댓글
발행자 : 리승환
블로고스피어 이슈, 인기 글을 통해 미디어를 읽고자 합니다.
  1. 닌텐도 관련 글은 웬만하면 찌라시즘을 애용해주시길 ... (굽신굽신) ... 요즘 붕어의 기억력도 3개월이나 가서 제대로 못 낚고 있어서 ... 이거 떡밥만 뿌리다가 하루가 끝나고 있다는 ... 떡밥 영업한다고 너무 미워하지는 마세요. 다음에 붕어찜에 붕어회에 붕어탕에 붕어구이에 입가심으로 붕어엑기스까지 한 보따리 안길께요.

    우리가 닌텐도 같은 것을 만들지 못하는 이유 http://www.chirashism.com/208
    • 2009.02.19 09:38 신고 [Edit/Del]
      소... 손윤님, 저 곳의 정체성은 대체 어떤...??? 팀블로그인가요?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_-;
    • 2009.02.20 05:29 [Edit/Del]
      현직 야설작가와 전직 야설작가, 그리고 전직 딴지 남로당 프락치가 개설한 붕어 낚시터로, 세상의 모든 붕어를 낚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 ... ... ... 지금의 추세로 보면 조만간 야설 팀 블로그로 전환할 가능성이 ... 쿨럭 ... 찌라시즘을 좀 애용해주3 ... -_-;;
  2. 님~12시전에 일끝난거 축하욤..ㅠㅠ
  3. 야근이라도 할 수 있게 취직이라도 시켜줬으면 ㅠㅠ
  4. 많이 바쁘시고 정신없으시겟네요. 힘내세요~~
    그러다보면 좋은 날이 올까........요?ㅋ
  5. 민트
    마니 바쁘시군요. 화이팅!!!
  6. 야근은 마약과도 같은것!!! 이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나 퍽퍽 하니...(먼산)
  7. 네,,저는 아직은 20대라 그런지..
    사춘기때 imf, 가족경제급락
    대학졸업기에 국제경제위기...
    삶이 쉽지많은 않네요-_-
  8. 실업자가 된 지금..야근하던 때가 그리워죽겠어요..ㅡㅜ
    덴쟝.

    요즘 제가 밥 버러지가 된 기분.
    근데.. 저렇게 많은 글을 언제 다 읽어본데요..ㅡㅡ
    • 2009.02.20 17:28 신고 [Edit/Del]
      제가 님보다 조금 형편이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_-
      글은 요령이 생겨서 대충 봐도 주된 논지는 보여요, 어차피 각 포털마다 뜨는 메커니즘이 있다보니 좀 비슷하달까...
  9. 야근에다 이런 정리까지. 성실하시네용!
  10. 낙타등장
    우리 의석이 아주 대견해!!
  11. 낙타등장
    난 이번주 목금 7시에 칼퇴했는데!! ㅋㅋㅋ
    리승환동무 부럽지 않소?
  12. 댓글 발견할랑가 모르겠지만.. : )

    "성폭력 사건에 전교조가 급부상한 까닭"

    여기서 양아치 언론 및 밸류 부분 부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당.
    • 2009.02.21 22:22 신고 [Edit/Del]
      아... 제가 마이크로탑텐을 대충 써서 의미전달이 안 된 듯 합니다.
      그냥 조중동이 양아치고 현 체제 안에서 대안언론들은 좀 더 노출구조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상식적 이야기였습니다, 그나저나 잘 지내시죠. 근일 중 함 뵈야 할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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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나라는 정말 미쳐 돌아가는구나...4. 이 나라는 정말 미쳐 돌아가는구나...

Posted at 2009. 2. 17. 09:12 | Posted in 블로고스피어 인민재판록
언제나 그렇듯 며칠 늦은 정리... 그간 친구 모니터를 쓰고 있었는데 이 드러운 놈이 제가 직장인이라는 이유로 회수해 갔습니다. 드러븐 놈... (여기서 본 블로그 주인장의 뻔뻔함을 알 수 있음) 고로 한달 가량 집에서 컴퓨터를 비워 두다가 결국 어제 22인치로 질러 버렸습니다. (여기서 본 블로그 주인장의 단순함을 알 수 있음) 화면이 시원시원한 게 야동이 아주 생동감 납니다. 언제 같이 시사회나 하죠. 여하튼 시작합니다.

2009.02.16 [제4호]microTOP10
이 나라는 정말 미쳐 돌아가는구나...


돈 때문일지라도 신해철을 이해한다

→ 출처:  http://isblog.joins.com/sean4015/40

다음 메인 글.
다음 운영자는 제발 악플의 두려움을 생각하고 메인에 글을 걸어 주었으면 한다.
http://hop2go.microtop10.com/32582   이 글에 달린 댓글

이천희 시대 가고 대성시대 오다

→ 출처:  http://jamja.tistory.com/1177

다음 인기 글.
사람들은 대본 파동에 그리 흔들리지 않았다고 본다. 만약 무한도전이 이런 일을 겪더라도 건재했겠지만 문제는 패떴 자체가 재미가 죽고 있던 중이었다는 점, 그리고 무한도전처럼 충분한 충성심이 형성되기 전이었다는 점이 악재로 작용했다. 요는 일단 '재미있어야' 뒤가 통한다. 그러지 않고서는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
http://hop2go.microtop10.com/32584   이 글에 달린 댓글

블로거가 보는 이란전 관전 포인트 Top7

→ 출처:  http://blog.daum.net/hallo-jihan/16157051

다음 메인 글.
제목의 '블로거가 보는'이 다음 블로거뉴스가 블로거들을 얼마나 이상한 길로 길들였는지 잘 보여준다. 내일부터 블로거가 보는 야동이라도 발행해야 할 듯.
http://hop2go.microtop10.com/32585   이 글에 달린 댓글

빈곤층 실태 현장에서 보니 '신빈곤층'은 말장난일 뿐

→ 출처:  http://unsoundsociety.tistory.com/entry/%EB%B9%88%EA%B3%A4%EC%B8%B5-%EC%8B%A4%ED%83%9C-%ED%98%84%EC%9E%A5%EC%97%90%EC%84%9C-%EB%B3%B4%EB%8B%88-%EC%8B%A0%EB%B9%88%EA%B3%A4%EC%B8%B5%EC%9D%80-%EB%A7%90%EC%9E%A5%EB%82%9C%EC%9D%BC-%EB%BF%90

다음 인기 글.
김광수 경제연구소의 글은 참 좋다. 스토리텔링과 논리전개의 적절한 화합은 블로그에서 특히 힘을 일으킨다.
어쨌든 현 정부가 하는 말 중 말장난 아닌 게 별로 없다. 물론 행동은 장난이 아니지만...
http://hop2go.microtop10.com/32586   이 글에 달린 댓글

치한을 만난 여고생, 이렇게 위기를 넘겼다

→ 출처:  http://totobox.tistory.com/1155

다음 인기 글.
글 쓰는 니가 해 봐라... 한국은 치한이 많고 치안이 좋지 않기에 현실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이런 글은 화만 키운다.
http://hop2go.microtop10.com/32587   이 글에 달린 댓글

현인택과 구두닦이, 참 이상한 사람들의 나라

→ 출처:  http://blog.mintong.org/456

올블 인기 글.
난 이 나라에 너무 익숙해졌는지 저런 사람들이 꽤 친숙해 보인다. -_-
http://hop2go.microtop10.com/32588   이 글에 달린 댓글

이래도 진압작전이 불가피했다고 거짓말할텐가?

→ 출처:  http://findingecho.tistory.com/342

올블 인기 글.
한국은 기존 자료 보존에 너무 인색하다. 때문에 재활용도 안 되고 많은 게 잊힌다. 언론이 해야 할 일을 블로거가 함은 너무나 서글픈 일이다.
블로거의 글들은 보존되고 활용될 수 있을까? 검색엔진을 넘은 어떠한 tool을 상상해 본다.
http://hop2go.microtop10.com/32589   이 글에 달린 댓글

Portfolio 2009

→ 출처:  http://20sbarque.com/137

올블 메인.
다양한 툴은 자기 PR의 기회를 더욱 넓힘을 잘 보여준다. 어쩌면 이력서는 구세대의 유물로 남을지도 모르겠다.
http://hop2go.microtop10.com/32590   이 글에 달린 댓글

블로그로 큰 돈을 벌 수 있을까? 한여름밤의 꿈에 불과할까?

→ 출처:  http://blog.hankyung.com/kim215/220360

올블 인기 글.
해외 블로거 수익조차 과대평가되었다 한다.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수익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그 추잡함이다. TNM 이야기가 절대 아니다. TNM은 오히려 드러냈기에 욕을 먹는 것이고 이는 미디어 성장 과정에서 생길법한 일이지.
답답하다...
http://hop2go.microtop10.com/32591   이 글에 달린 댓글

블로그를 통한 정보 유출로 기업들 뒷북

→ 출처:  http://midorisweb.tistory.com/400

이건 오히려 기업으로는 더 큰 기회다. 제품 출시 이전부터 이후까지 그들에게 제품을 가지고 놀 수 있게, 학습하게 할 수 있다니!
http://hop2go.microtop10.com/32592   이 글에 달린 댓글

정조의 정치적 캐릭터

→ 출처:  http://lyuen.egloos.com/4843346

이글루스 인기 글.
역사덕후의 집단지성이란 두려울 따름...
http://hop2go.microtop10.com/32593   이 글에 달린 댓글

한국에서 영화는 농촌을 어떻게 재현하는가?

→ 출처:  http://zarathust.egloos.com/4134284

정말 시간 내 읽어볼만한 글이다. 실재는 이미지와 기호의 안개 사이로 사라진다. 보드리야르의 팬인 나로서는 참으로 와닿는 말.
http://hop2go.microtop10.com/32594   이 글에 달린 댓글

소프트웨어 기술자 신고제, 정부가 SW 기술자 경력 관리 한댄다

→ 출처:  http://emptydream.tistory.com/2768

이글루스 인기 글.
주위 이야기로는 사실 IT 업체에서 정부 상대로 등쳐먹은 일이 좀 된다고 한다. 바로잡아야 할 일이다. 그렇다고 벼룩 잡으려다가 마을 하나를 통째로 불태우는 우리 각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http://hop2go.microtop10.com/32595   이 글에 달린 댓글

신해철의 해법이 궁금하다

→ 출처:  http://ozzyz.egloos.com/4062733

이글루스 인기 글.
난 허지웅기자의 의도도 궁금하다. 유명인이 되기 전 허지웅기자는 어설프게라도 논리를 내놓고 싸우는 워리어였다. 지금 그는 논리보다는 감성을 이끌어내며 그의 논리는 비약한다. 여전히 이런 글을 보면 아쉽다. 뭐, 시대가 이런 글을 요구함은 부정할 수 없겠지만.
http://hop2go.microtop10.com/32596   이 글에 달린 댓글

아이들이 본 민주주의

→ 출처:  http://cryingkid.egloos.com/2284901

올블 인기 글.
내가 놀란 것은 아이들의 이미지로 표현하는 능력이 예전과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상승했다는 점이다. 이들은 우리와 달리 너무나 다채로운 매체에서 다양한 표현을 보았다. 그리고 우리와는 비교도 될 수 없을 정도의 자유를 누리고 자라났다.
이들이 자라서 만드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http://hop2go.microtop10.com/32597   이 글에 달린 댓글
발행자 : 리승환
블로고스피어 이슈, 인기 글을 통해 미디어를 읽고자 합니다.
  1. 선리플 후감상!

    즐거운 하루 되십쇼잉~
  2. 비밀댓글입니다
    • 2009.02.18 09:07 신고 [Edit/Del]
      이것 때문에 읽는 글은 한 두 배수? 그나마 일하고 쪼매 관련이 있어서 -_-ㅋ
      1에 대해서는 아마 그럴 가능성이 높고요;;;
      2는 어찌어찌 잘 피해가시길 빌겠습니다;;;
      3은 아마도 빨리 처리하실 것 같지는 않은데 최대한 긍정적으로 되길 바랄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왜 술담배에 미친... 은 아주 간단한데 유유상종...-_- 이기 때문이빈다 ㅋㅋ
  3. 민트
    22인치면 정말 시원시원하겠어요. 저는 13.3인치라 답답;; 하루종일 집에서 글 쓸 것을 왜 이리 비싸게 놋북을 샀을까요? 생각해보면 제가 바보임.
  4. 매번 고생하십니다 ㅎㅎ
  5. 저련
    보드리야르! 승환님이 그런 것도 언급하시다니, 저같이 재미없는 자는 어찌하라고..
  6. 블로거들도 미쳐 돌아감. 난 Give up 했음! 마음 열나 편해짐^^

    http://kerveross.egloos.com/4155825
  7. 이기래
    22인치... 직장인의 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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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화된 백분 토론에 대한 유감개콘화된 백분 토론에 대한 유감

Posted at 2008. 7. 2. 17:35 | Posted in 풍기문란 연예부
얼마 전 비정규직 강사 생활로 삶을 이어나가시는 선배 홈페이지에 백분 토론에 왜 자꾸 이상한 양반을 영입하냐는 짧은 덧글을 달자 이러한 덧글이 돌아왔습니다.

또라이들이 나와야 보는사람 재밌지. 백분토론의 개콘화.. ㅎ.

마침 한국에 와서 우연찮게 처음으로 보게 된 프로그램이 무려 '주열사' 주성영이 나오는 백분토론이었습니다. 보면서 웃기기는 하던데 그 이상으로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사실 저는 몇 년 전 방송국 PD를 해 볼까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당시 제가 도전하고픈 영역은 infortainment였지요. 영어에 정신나간 나라에서 살아 온 분이라면 누구나 알듯이 정보 + 오락의 합성어입니다. 물론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매번 '방송의 공영화'를 추구하고 '지나친 상업화'를 견제한다는 이유로 요 몇 년 새 계속해서 등장, 발전하고 있습니다. '스펀지'로 대표되는 프로그램들이 그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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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 생각에 이러한 프로그램은 몇 가지 한계가 있습니다. 먼저 생활 공간에 한정된다는 점입니다. 더군다나 이러한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활용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솔직히 별반 쓸모 없는 정보가 대부분이죠. '오락'을 위한 정보이지, '생활'을 위한 정보성은 약한 것입니다. 전혀 사회적 이슈로 나아가지 못함은 물론입니다. 때문에 사실상 한국은 뉴스는 항상 무겁게만 읽혀 왔죠. 가뜩이나 우울한 뉴스만 전하는 판에 말입니다.

그래도 조금씩이나마 시사적 부문을 다룬 infortainment가 공중파로 진출하고는 있습니다.'헤딩라인 뉴스' 가 적게나마 기존 시사 프로그램의 한 꼭지 정도를 담당하게 되었으며 최근은 아예 '명랑 히어로'라는 오락성 시사 프로그램도 생겼더군요. 이 프로에 대해 말들이 많지만 저는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 적어도 사람들로 하여금 좀 더 사회적 이슈를 가까이 할 수 있고 가볍게 다룰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개그맨들에게 정치인, 기자 급의 식견과 안목을 요구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겠죠. 이들은 가교 역할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사안에 대해 분노하기보다 비웃을 수 있음을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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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백분 토론'은 이들과 전혀 다른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토론이 무조건 무거워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 모든 프로그램의 목적은 분명하고 그것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언급한 '명랑 히어로'는 어차피 '정보 전달'이 주 목적이라 하기 힘든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논쟁'을 통해 어느 쪽이 올바르냐를 가릴 자리 역시 아닙니다. 아무도 이러한 역할을 요구하지도 않고요. 때문에 설사 이 곳에서의 논쟁이 개판이 되어도 사람들은 즐거워하지, 그것을 문제 삼지 않습니다.

하지만 백분 토론이 이들 프로와 같아진다면 문제가 생깁니다. 이 곳에서는 적어도 이름 값은 쟁쟁한 사람들이 모이며 분명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자리에서 이러한 사람들의 토론이 개판이 된다면 그것은 (양 쪽이 삽질한다면) 정치혐오감을 낳거나 (한 쪽이 삽질한다면) 편파적인 의견을 생산할 뿐입니다. 결국 백분 토론은 좋은 토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의무가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저는 현재 백분 토론에 대해 전혀 그러한 의무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프로그램 소개부터 기본적인 철학 부재를 드러냅니다. '명랑 히어로'와의 비교에서는 그러한 문제가 더욱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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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확대해서 보세요;;;

백분 토론의 프로그램 소개를 보면 이게 당최 토론 프로그램인지 손석희 쇼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물론 프로그램을 띄우기 위해 특정 인물에 의존함은 흔한 현상이지만 지금의 손석희 의존은 지나칩니다. 덤으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대담하고 젊은 토론'은 대체 무엇입니까? 똘추들 영입하면 '대담한 토론'이고 방청객이 젊으면 '젊은 토론'입니까? 이에 반해 명랑 히어로는 유치하지만 적어도 자신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뚜렷이 표명하고 있습니다.

철학과 가치 없이도 좋은 실적을 내는 기업이 있듯 백분 토론도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전 그렇게 바라보지 않습니다. 앞서 밝혔듯 백분 토론은 좋은 토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좋은 인물 섭외가 필수입니다. 아마 여기에 찬성하는 분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백분 토론 PD의 말을 인용하면 이게 얼마나 심각한지 잘 알 수 있습니다.

-힘든 건?

=철칙을 지키는 일이다. 가장 뜨거운 이슈의 중심에 선 사람을 섭외하는 게 철칙이다. 요즘엔 여론이 좋지 않으니까 한나라당 의원들을 섭외하기가 쉽지 않다. 공무원들은 더 힘들고…. ‘미국산 쇠고기 안전한가’ 편에서는 방송 당일 오후까지 정부 쪽 참석자들이 결정되지 않았다. 애원도 하고 협박도 한다. (웃음) 국민들한테 설명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따지기도 하고 편집 안 하니 왜곡도 없다고 설득도 한다. 우리가 “이번만 부탁드린다” 그러면 저쪽에서는 “우리도 이번만 사양한다” 그런다. 섭외 징크스가 있는데, 섭외가 쉽게 끝나면 반드시 탈이 난다. 방송 전날 패널이 안 나오겠다고 틀어버린다든지…. 지식인층은 방송을 저잣거리 말싸움으로 여겨 잘 안 나오려고 하는 것 같다. 토론하고 설득하는 건 지식인의 의무라고 생각하는데, 논란을 제기한 당사자인데도 안 나오겠다는 사람들이 있다.

푸른 색 부분이 PD 분의 생각 같은데 이게 말마따나 쉬운 일 아닙니다. 우선 지식인들 입장에서 방송 출연에 부담을 느끼는 이유가 단지 자기 보신만큼은 아닙니다. 도무지 방송에서 이야기하기 힘든 부분이 많아요. 우선 시간 제약이란 게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무슨 말 좀 하려고 하면 시간 없는 게 일상 다반사인데 실제 정책은 단 1~2분만에 브리핑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더군다나 이런 복잡한 자료, 근거를 간단하게 브리핑해 버리면 역풍이 무섭습니다. '광우병은 영국과 미국의 자료에 따르면 위험성이 극도로 낮습니다'라고 한다면 어떤 이야기를 듣겠습니까? 더군다나 시간 제약은 근거 100개와 근거 10개가 사실상 동등한 위치에 놓이게 됨도 염두해야 합니다. 때문에 논리를 놓고 싸우기 위해서는 각 패널에게 긴 시간을 주며 자기 의견을 확실하게 밝힐 기회를 주어야 하겠지만 백분 토론은 이와 너무 거리가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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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대로 된 이야기도 안 나오는지라 끊는 입장도 짜증나긴 하겠다만...

이러한 이유로 좋은 토론의 조건은 '더 논리적인 쪽'이 승리해야 하는데 이게 도통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차라리 '구술 능력'과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결국 토론에 나서는 이들은 두 부류가 됩니다. 물론 적당히 섭외된 패널도 있으나 이들은 별로 부각되지 않죠.

1. 어느 정도 방송 미디어에 익숙한 사람 (ex. 진중권, 유시민, 변희재...)
2. 무식해서 용감한 또라이 (ex. 양민 다수...... 이명박?)

이 경우 백분 토론은 두 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다소 시간을 들여서라도 좋은 토론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장치를 마련할 것인지. 혹은 능숙한 누군가가 또라이를 밟는 형태로 갈 것인지. 그리고 백분 토론은 항상 후자를 선택해 왔습니다. 과거 손석희가 여자도 군대 보내야 한다는 여중생(여고생인가?)을 밟고 환영 받는 그것, 전거성이 꼴페미에게 모욕 받으며 자신을 합리화한 그것, 진중권이 주열사(...)를 조롱하며 칭송 받는 그것. 이런 형태의 토론이 좋은 형태인가요? 나오지 않으려는 멀쩡한 사람들 다 제끼고 또라이들 데리고 와서 바보 만들고 한 쪽으로 기울게 하는 그러한 토론이?

진중권 교수가 진거사로 무지 추앙받던데 글쎄요. 진중권이 논리성이 좋은 사람이기는 하지만 과연 학자들과 광우병을 논할 레벨인가요? 그저 자신에게 유리한 사실을 취합한 수준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사실 브릭 소리마당과 같은 과학 관련 사이트에서도 광우병에 대해서는 쉽사리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안전하다는 쪽이 많지만 말이죠. 그럼에도 상대방이 또라이이다보니 그저 밟고 사람들은 환호하죠. 좀 더 신중하게 진실에 접근해야 할 토론 자리가 정말 개콘이 되어 버립니다.

편 나누기도 문제입니다. 삼성 관련 백분 토론에서 한 패널은 자신은 삼성이 죄가 없다는 게 아니라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의 실증이 빈약하다는 점을 이야기하러 왔다며 노골적인 불쾌감을 표시하기도 했죠. 더군다나 때로는 문제 그 자체가 불투명한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로 동네 난장판 되기 딱 좋은 경우죠.

이게 단지 토론 한 번의 레벨에서 끝나겠습니까? 사람들은 단순화시켜 생각합니다. 아마 최근 광우병 덕택에 '한국 우파는 또라이'라는 생각이 확산되었을 듯 한데 역시나 '글쎄요' 우리가 보고 있는 대부분의 책은 우파들의 연구 결과물입니다. 그 책에 달린 주석도 마찬가지고요. 단지 진중권 교수처럼 미디어 앞에 서서 방송 상황에 알맞게 논리를 전개할 자신이 없게 때문이죠.

사실 마찬가지 논리를 들이대면 '미학자'인 진중권이 계속 나오는 것도 좌파의 한계입니다. 어느 쪽 편을 들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만큼 실제 상황에 깊이 파고 들어 있는 전문가의 의견보다는 미디어에 어필할 수 있는 사람 위주로 흘러갑니다. 신해철 씨가 그렇게 나오기 싫다는데도 왜 계속 데리고 나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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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신해철도 서태지 못지 않은 곱상한 외모... 를 자랑했습니다

토론을 하지 말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당연히 토론 해야죠. 하지만 좀 좋은 토론을 보고 싶습니다. 한국 사회에 정치인 혐오는 물론이고 지식인 혐오가 짙게 끼어 있지만 설마 제대로 된 소수가 없겠습니까? 그 제대로 된 소수를 가지고 어느 쪽이 더 나은 길인지, 혹은 그들이 추구하는 정책이 어떤 가치에 부합하는지를 보여 주어야 할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신해철 씨, 진중권 교수 안 쓰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신해철 씨는 몇 안 되는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는 연예인이고 진중권 교수는 각 이슈에 기민하게 반응할 수 있고 날카로운 식견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현재 방송 미디어 체제에서 다양한 이슈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얽매어서만은 안 됩니다. 만약 이대로 백분 토론이 계속해서 나간다면 정말 위치가 어정쩡해 집니다. 명랑 히어로 등의 프로그램이 계속 등장한다면 이미 이슈 제기로의 역할은 없을테고 그나마 백분 토론을 보는 사람 상당수는 (광우병처럼 특정 이슈가 아닌 한) 이미 시사에 꽤 관심이 있습니다. 신문 좀 보고 구글 검색 몇 번 때리면 각 주장의 주요 논리들 넘쳐 납니다.

그렇다면 백분 토론은 시청자로 하여금 더 좋은 판단에 대한 약간의 실마리라도 얻게 할 수 있어야 할텐데 제 답은 또 다시 '글쎄요' 백분 토론을 보면 시청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긍정적 현상보다 그 역작용이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덤으로 광우병 이후로 계속 볼 것 같냐면 그럴 것 같지도 않고. 싸움 구경시키고 그것을 통해 입소문 내는 것은 언론의 기본 속성이자 하나의 본질이지만 그럴 거라면 다른 쇼프로와 다를 점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람은?

=논리 대 논리가 맞붙는 게임을 보듯 즐겁게 봐달라. 시청자도 자기 편보다 다른 편 이야기에 더 귀 기울였으면 좋겠다. 토론자에 대한 인신공격 댓글은 자제해줬으면…. 그런 반응 때문에 출연하지 않겠다는 사람들도 많다. 대중스타들도 사회적 발언을 적극적으로 해 제2의 신해철씨가 나와야 한다. 김구라, 김재동, 호란, 성시경씨도 토론 잘할 거 같다. 마지막으로 소통이 중요하다는데 토론 프로그램을 평일 밤 12시10분에 내보내는 건 너무한 거 아닌가?

게임은 티비는 물론 컴퓨터에도 넘쳐 납니다. 단 좋은 토론의 기반 하의 게임을 만들어 주세요.
  1. Director Cut
    수령님은 뭥미. 어쩐지..
  2. "손석희 쇼"라. 촌철살인이네요.
  3. 손석희 교수님에게 백분토론의 어려움을 들어본 적이 있는 저로선 본문에 그다지 동의하기 힘들군요. 섭외 문제를 잘 들어주셨지만, 제일 어려운 게 섭외라고 하시더군요. '똑똑하다 = 말을 잘 한다'는 아니기 때문이죠. 방송을 꺼려하는 분들도 많고. 그러면 어떤 식으로 백분토론이 이끌어져 갔으면 좋겠단 말씀이신지 궁금해요. 시간도 한정되어 있고, '방송인 만큼' 시청률도 어느 정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프로그램을 말이죠. 그래서 예전에 끝장 토론 같은 것도 몇 번 하지 않았었나요?
    • 2008.07.03 11:10 신고 [Edit/Del]
      현재 섭외 문제는 분명 심각하죠. 근본적으로 완전 다른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모험이겠지만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긴 글 남겨 주셨는데 대충 쓰기는 뭐하고 아예 글을 하나 더 쓰겠습니다.
  4. 지나가다
    글이 잘못된 전제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파들을 까려고, 우파들 중 일부러 또라이를 골라서 섭외한다는 의도 확대의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열사들이 양산되고, 똑똑한(책도 쓴?) 그들이 조롱대상이 되긴 했지만 말마따나 그건 음모론이죠.
    백분토론이 재미있는 것 그 자체가 블랙코미디랄까요. -_-
    • 2008.07.03 11:11 신고 [Edit/Del]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 듯 합니다. 제가 이야기한 부분은 우파들 중 머리 굴러가는 양반은 잘 해 봐야 본전이니 나가지 않으려 하고 의지만 앞서는 또라이가 나간다는 점이죠. 그리고 이 점은 좌파라고 하등 좋을 것 없습니다. 백분토론이 재미 있다는 점이 블랙코미디임은 처절하게 동의합니다.
  5. 말빨로 산자 말빨로 망한다...
    백분토론 몇번 보고는 다시는 안봅니다.
    말빨 싸움이라는 걸 절실히 느꼈거든요.

    요즘은 논쟁이 말빨 싸움인양 착각하하는 아해들도 자주 보입니다.
    100분 토론에 자주 출현하시는 어떤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살짝 비꼬고 내지르고 썩소 날리기...콤보 :)
  6. ~_~
    편파건 어떻건 대다수의 국민들은 방송에서 중립적인 시각을 가지거나 혹은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진실을 뒤집을 만큼 사태를 뒤집지 않게 된다고 봅니다만 그 이슈에 관심이 많으면 많을수록 말이죠..... 국개론을 밑으신다면 모르겠지만 우려할 사안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자리에 책임이 있고 알려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이 제역할을 못한다고 봐야하는거 아닙니까... 백분토론장에서 못할거라면 신문에라도 송고해야지요
    • 2008.07.03 11:14 신고 [Edit/Del]
      어차피 토론의 역할은 상대를 설득시키기보다 제3자를 설득하는 데 있습니다. 단 토론자가 훌륭하다면 최소한 상대방 역시 나름의 논리가 있음을 깨닫고 이에 맞춰 자기 논리까지도 발전시킬 수 있겠죠. 전 작금의 국개론 논리도 단순히 정치 혐오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마음에 안 듭니다. 개중에서도 똑똑한 놈들은 좀 띄워줄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7. 저도 백분토론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카메라만 없으면 치고 받고 싸울거 같더군요. 상대방 의견을 논리적으로 반박하는게 아니고, 스피커처럼 했던 소리만 또 하더군요. 백분토론보다가 열받아서 새벽에 잠든 적이 있어 요즘은 안봅니다.
    이승환님이 PD가 되셔서 조은 토론 프로그램 좀 만들어주세요.
  8. 김선생
    여기서 주성영씨 나오는 백분토론이 하도 웃기다길레 봤습니다. 많이 웃기더군요.
    솔직히 토론이란것 자체가 공중파에서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손석희쑈 ㅋㅋㅋ 역시 한센스 하세요.^^
    • 2008.07.03 11:16 신고 [Edit/Del]
      저도 웃기기는 했는데 뭐랄까, 새로운 유머의 세계 =_=?
      공중파 토론은 확실히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양키들이야 밑에 보좌진이 미치도록 깔리고 미디어에도 익숙하니까 그렇게 하는 거고 한국같은 곳에서는 좀 지못미인 것 같습니다. -_-;
  9. 적극 공감합니다.
    요즘 토론프로그램은 특정인 '어록' 만들기라는 사후 효과를 노린 개그 프로그램에 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10.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고 갑니다.
    요즘 백분토론은 좀 아쉬워요. 소위 지식인이란 사람들이 좀 많이 나와서 다양한 의견을 들려줄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즈음은 뭔가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다 뒤로 숨어버리고, 잘 모르는 누군가가 나와서 한참을 떠들고 영웅이 되거나 아니면 꼴통이 되어버리거나 하는 것 같아서요. 진중권 교수님도 자기 분야 아닌 토론에까지 나오고 있으니 말이죠(이런 말 위험한가요?). 섭외가 어렵다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매주매주 이렇게 쇼를 하듯 토론을 진행하는 것을 계속하기 보다는 한 템포 늦춰서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갈지 좀 재정비를 해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 2008.07.04 00:10 신고 [Edit/Del]
      별로 위험하겠습니까? 진교수님은 미디어에 꽤나 영민해서 그런 것 정도는 다 파악하고 있을 듯 합니다. 본인도 현실효과를 위해서 그러는 거지, 길게 이러한 현상이 이어져서 좋을 게 없을 것도 알 것이고. '한 템포 늦춰서'라는 말이 정답인 듯 합니다. 그럴 여유를 좀 가졌으면 할텐데 말입니다...
  11. 100%동감합니다. 제가 본거는 디워논쟁등 몇편 안되지만, 패널들 자신도 다른 사람의 말을 제대로 안듣고 자신들이 처한 상황의 정당성만 반복해서 주장하고 말더군요.

    '내가 틀렸다'라고 인정할 수 있는 용기가 없다면 토론을 시작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100분 토론에서 그런 용기를 보일 수 있는 사람은 없겠지요. 공중파에서 토론은 처음부터 무의미할 수도 있겠습니다.
    • 2008.07.05 00:25 신고 [Edit/Del]
      확실히 토론의 자세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수준까지는 기대하지 않지만 이거 고딩들 토론만도 못한 자세로 임하는 분들이 너무 많더군요. 이래저래 고쳐야 할 부분이 많은 듯 합니다.
  12. 상하이곰
    백분토론이 아니고 삼백분 토론으로 하면 좀 나아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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