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블로고스피어 헤집기는 아직 망하지 않았습니다.6. 블로고스피어 헤집기는 아직 망하지 않았습니다.

Posted at 2009. 2. 26. 13:27 | Posted in 블로고스피어 인민재판록
리승환/응가/ 님의 말 : 님하 요즘 야근은 어때요?

[오르페오]야금야금야근 님의 말 : 네 매일 좋습니다

리승환/응가/ 님의 말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오르페오]야금야금야근 님의 말 : ... 살려면 야근해야합니다

리승환/응가/ 님의 말 : ...... 삶과 야근은 둘이 아니로군요, 삶은 야근이오, 야근은 삶이로다.

[오르페오]야금야금야근 님의 말 : ......

시간이 너무 없어서 앞으로는 떡밥 비율(...)을 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2/13, 2/14일의 주요 글인데 이 날 이글루스에서는 여성 떡밥, 천주교 떡밥 등 여러 떡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글들 중 다수가 삭제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격전장...



2009.02.26 [제6호]microTOP10
블로고스피어 헤집기는 아직 망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의 닌텐도 언급에 대한 소회

→ 출처:  http://blog.daum.net/hellopolicy/6977333

블로거뉴스에서.
내가 강원대 학생이라면 쪽팔려서 자살했다. 직장 부두목께 이 양반 인터뷰하면 재미있지 않을까 물어보니 기자 출신 부두목 왈.
"알고보면 이 사람이 안 썼을 수도 있어..."
http://hop2go.microtop10.com/34119   이 글에 달린 댓글

피겨선수 김레베카, 블로그에서 TV 출연까지

→ 출처:  http://blog.chojus.com/781

블로거뉴스에서.
블로그가 하나의 정보원이 되었다, 물론 이득은 기존 언론들이 먹는다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_-
http://hop2go.microtop10.com/34121   이 글에 달린 댓글

원더걸스 대상, 가창력을 버린 대중성의 승리

→ 출처:  http://www.jstarclub.com/317

블로거뉴스에서.
video kill the radio star가 펼쳐진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창력 타령이다. 원더걸스는 애초에 가창력이 안 되었지만 비쥬얼적인 능력이 대단히 높음을 무시하지 않았으면 한다.
http://hop2go.microtop10.com/34124   이 글에 달린 댓글

고3 여동생 직접 가르쳐보니

→ 출처:  http://loren.tistory.com/39

블로거뉴스에서.
블로그 때문에 자신이 아이를 가르치는 사진까지 찍는 게 놀랍다, 사람이 블로그를 바꾸는 관계를 역전해 블로그가 사람을 바꾸고 있다.
http://hop2go.microtop10.com/34125   이 글에 달린 댓글

2009년 가상화 트렌드 best 10

→ 출처:  http://postplan.tistory.com/172

올블로그에서.
1. 이해가 잘 안 간다, 머리가 나빠서.
2. 어차피 나랑은 별 상관 없는 일이다, 적어도 당장에는.
http://hop2go.microtop10.com/34126   이 글에 달린 댓글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닉네임 베스트

→ 출처:  http://boribab.tistory.com/entry/%EC%84%B8%EA%B3%84%EC%A0%81%EC%9D%B8-%EC%B6%95%EA%B5%AC-%EC%84%A0%EC%88%98%EB%93%A4%EC%9D%98-%EB%8B%89%EB%84%A4%EC%9E%84-%EB%B2%A0%EC%8A%A4%ED%8A%B8

올블로그에서.
유럽 애들은 작명 센스가 참 떨어지는구나, WWE까지는 안 가도 온게임넷에 출장 좀 가야 할 듯
http://hop2go.microtop10.com/34127   이 글에 달린 댓글

성장판을 자극하면 과연 키가 클까?

→ 출처:  http://zoominsky.com/1042

이글루스에서.
결국 대답은 없구낭;;; 이런 글은 BRIC에 올려야 재미있을 듯, 게시판과 블로그를 엮을 수는 없을까? 이글루스가 현재로는 그 가장 좋은 답인 것 같다. 블로그코리아의 채널글은 그냥 자기 홍보용에 가까우니.
http://hop2go.microtop10.com/34128   이 글에 달린 댓글

영국인들의 홍차에 대한 집념[..]

→ 출처:  http://indexneo.egloos.com/4844927

이글루스에서.
정작 전쟁 터지면 홍차는 신경도 안 쓴다는데 데 몰표.
영국인은 된장스럽다는 좋은 정보를 얻었다.
http://hop2go.microtop10.com/34129   이 글에 달린 댓글

군포사건, 경찰이 취재진에게 베푼 친절?

→ 출처:  http://mongu.net/395

블로거뉴스에서.
이 정부의 놀라움은 '세련되지 않은 세레모니'에 있다.
그냥 답이 없다는 소리다 -_-
가끔 궁금한 게 몽구님이 지금 블로그를 시작했다면 성공할 수 있었을까 하는 것.
뭐든 빨리 시작하는 게 좋다, 떡도 빨리 치는 게 장땡.
http://hop2go.microtop10.com/34130   이 글에 달린 댓글

명동성당의 권위는 어디에서 오는가

→ 출처:  http://basil83.egloos.com/4846809

이글루스에서.
노정태님의 팬으로 노정태님이 이글루스에 온 것을 열렬히 환영한다.
http://hop2go.microtop10.com/34132   이 글에 달린 댓글

발렌타인데이, 왜 직장동료끼리 초콜릿 교환?

→ 출처:  http://theruth.tistory.com/entry/%EB%B0%9C%EB%A0%8C%ED%83%80%EC%9D%B8%EB%8D%B0%EC%9D%B4-%EC%A7%81%EC%9E%A5%EB%8F%99%EB%A3%8C%EB%81%BC%EB%A6%AC-%EC%99%9C-%EC%B4%88%EC%BD%9C%EB%A6%BF-%EA%B5%90%ED%99%98

다음에서.
근데 이것조차 없으면 군비경쟁이 된다. 상사나 동료에게 주는 쪽은 조금이라도 더 사랑받거든. 고로 난 사회 상황상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러한 면에서 초콜렛 주지도 않는 우리 회사는 더욱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녀들은 발렌타인데이가 토요일이라 변명하겠지,
화이트데이도 토요일이다.
http://hop2go.microtop10.com/34133   이 글에 달린 댓글

박지성에게서 홍명보의 향기가 난다

→ 출처:  http://pulses.tistory.com/498

다음에서.
낚시성 글이지만 한국도 리더십의 형태가 나이 기반에서 실력 기반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성향을 지니고 있음은 인정해야 할 것 같다.
난 대접받기 틀렸군(...)
http://hop2go.microtop10.com/34134   이 글에 달린 댓글

생계형 아이돌 '카라'의 한승연!

→ 출처:  http://jamja.tistory.com/1182

다음에서.
말은 길지만 사실 그룹에서 한 명을 내세우는 건 트렌드다, 쥬얼리의 서인영, 슈가의 아유미, 하다못해 소녀시대도 태연과 윤아, 그 전에는 티파니를 내세웠고 원걸은 소희를. 주목은 소수에 집중될 수 밖에 없음을 염두한 것이기도 하지만 결국 가수가 종합 엔터테이너의 발판으로 변화했음을 보여주는 현상이겠지.
http://hop2go.microtop10.com/34135   이 글에 달린 댓글

우리나라에 '덕수궁' 은 없다.

→ 출처:  http://historism.tistory.com/4

다음에서.
블로거뉴스서 보기 드문 괜찮은 뉴스랄까 -_-
http://hop2go.microtop10.com/34137   이 글에 달린 댓글

메타블로그 끊기

→ 출처:  http://cruseed.tistory.com/entry/%EB%A9%94%ED%83%80-%EB%B8%94%EB%A1%9C%EA%B7%B8-%EB%81%8A%EA%B8%B0

올블로그에서.
이 지겨운 공간을 모니터링하는 내게 위문편지라도 한 장 누가 보내 주시길…
http://hop2go.microtop10.com/34138   이 글에 달린 댓글

세계엔 폐쇄와 아고라 대문 삭세 소식을 듣고 급제작

→ 출처:  http://blog.daum.net/innomy/16844955

올블로그에서.
네이버나 다음이나 큰 기업은 보수적으로 흐를 수밖에 없는 듯,
다음 아고라의 미덕이라면 개나 소나 떠든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더욱 아쉽다.
http://hop2go.microtop10.com/34139   이 글에 달린 댓글

파워블로거와 공인

→ 출처:  http://realfactory.net/869

그냥 내 글 홍보를 하고 싶었다 -_-… inuit님의 댓글이 참 좋음
http://hop2go.microtop10.com/34140   이 글에 달린 댓글

구라도 가지가지.

→ 출처:  http://andynakal.egloos.com/4847317

이글루스에서.
한국은 애초에 속도만 빠른 인터넷을 꾀했고 이를 통해 김본좌를 낳고 질 좋은 야동을 얻었다. 그리고 엄청난 개소문과 질 낮은 정보를 양산했다. 기술에는 그에 조응하는 사회적 성찰이 뒤따라야 한다.
http://hop2go.microtop10.com/34141   이 글에 달린 댓글

80년만의 겨울 가뭄 핑계로 또 댐 짓자고?

→ 출처:  http://unsoundsociety.tistory.com/entry/80%EB%85%84%EB%A7%8C%EC%9D%98-%EA%B2%A8%EC%9A%B8-%EA%B0%80%EB%AD%84-%ED%95%91%EA%B3%84%EB%A1%9C-%EB%98%90-%EB%8C%90-%EC%A7%93%EC%9E%90%EA%B3%A0

블로거뉴스에서.
노무현 정부 때 친환경 골프장 짓는다고 경악한 적이 있다, 이명박은 지고 싶지 않은지 친환경 댐을… 역시 승부사!
http://hop2go.microtop10.com/34118   이 글에 달린 댓글
발행자 : 리승환
블로고스피어 이슈, 인기 글을 통해 미디어를 읽고자 합니다.
  1. 야근은 사회생활에서

    필수인 거군요.

    좋은거 배워갑니다 ㅠㅠ
  2. 사장
    수령님의 탈야근을 위해 무척 고심중인 사장임다. 쬐금만 기둘리시면 올것같지 않은 그날이 올지도...
  3. 민트
    윗분 정말 사장님? 수령님 잘 부탁드립니다. 겪어보면 의외로 성실한 사람이라능.... 특히 프리젠테이션 능력은 탁월함.
  4. 사장님, 우리 수령님을 잘 부탁드립니다.
    취업 이후에 매우 건전(?)한 블로그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한 인생도 구제하시고, 블로고스피어도 정화되는 훌륭한 일을 하시는겁니다!
  5. 리승환 동무 헤집기 팬입니다. : )
    물론 단평에 1/3 정도(?) 이견이 있기는 하지만요.
  6. 저련
    작명센스의 선두주자는 마야인들일껍니다. 아홉 마리 토끼, 깃털 달린 뱀...
  7. 비밀댓글입니다
  8. 저련
    덕수궁 뭐시기는 실록 검색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낚시로군요. 영조가 조선 초의 덕수궁을 찾기 위해 밤중에 관원들을 닥달했다는 기사까지 뜬다는.. 관건은 이토가 뭘 어쨌느냐는건데, 德壽나 慶運이나 다 좋은 말이니 이토가 뭘 어쨌다는건지에 대한 레퍼런스 하나 없는 글이라면 일단 쳐내시는게 좋겠습니다.
    • 2009.03.02 20:11 신고 [Edit/Del]
      오오... 멋집니다. 혹시 이글루스 역사 덕후이신지 _(_ _)_
    • 2009.03.02 21:44 [Edit/Del]
      우재님이랑 잘 놀아서 아실 줄 알았는데.. 우재님 블로그 옆쪽에 있는 북마크 가운데 저련의 뭐시기 뭐시기를 돌리는 사람입니다. 역사는 재료 가운데 하나 정도고, 역시 메인은 철학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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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미디어 법칙절대 미디어 법칙

Posted at 2008. 7. 20. 21:58 | Posted in 불법복제 통신부
1법칙 : 절대로 사람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공급하라
2법칙 : 절대로 1법칙을 잊지 말라
- 리승환

예전 inuit님이 포스팅한 절대 투자법칙의 패러디입니다. 오늘 이녁님의 글을 읽고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긴 글인지라 다들 읽기 귀찮아하리라 생각하기에 -.- 이녁님의 주장 중 핵심 문단을 옮겨 보겠습니다.

글이 제법 산만해졌는데, 한문장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인터넷 여론은 오프라인의 사람들이 찾을 때 비로소 사회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 반대로 오프라인과 괴리된 인터넷 여론은 우물 안 소수의견으로 머물 뿐 현실의 거대한 흐름으로 이어지지 못한다. 그것은 인터넷 여론이 설득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인터넷 여론은 찾는 사람만 필요에 따라 찾기 때문이다. 1000개의 기계가 있다 해도 그 기계를 사용하는 사람이 20명이라면 결국 20대의 기계밖에 없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인터넷은 어디까지나 도구일 뿐이다. 현실의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주인없는 차처럼 무의미한 도구에 불구하다.

별로 부정하기 힘든 의견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람들을 인터넷(정확히는 사이트)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사람들 구미에 맞는 글을 쓰면 됩니다.

물론 모든 미디어 사업에는 정치경제학적인 힘이 작용하기에 단순히 콘텐츠만으로 그 영향력을 확보하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적어도 사람들 마음에 맞지 않는 콘텐츠를 발행하다가는 그 독자를 잃기 일쑤입니다. 

네이버와 조중동이 이번에 많은 팬을 잃은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네이버는 언제나 약은 처신을 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그것에 크게 반발하지 않았죠. 조중동은 언제나 수사와 선동에 바빴습니다. 역시 사람들은 여기에 크게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사람들이 어느 순간 조중동과 네이버에 강한 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갑자기 아고라와 경향, 한겨레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람들은 참과 거짓, 올바름과 그름보다는 자신과 공감하는 무언가를 보고 싶어합니다. 그간 조중동과 네이버는 이를 효과적으로 해 냈고 지금은 아니라는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물론 이 근저에 그들의 비도덕성이 깔려 있음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인과관계로 엮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경향, 한겨레와 아고라가 마음에 안 들면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요.

미디어의 수용자는 단순히 스펀지같이 정보를 흡수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들은 정보를 선별합니다. 그리고 그 선별 기준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을 거스르지 않는 것입니다. 때문에 촛불 시위도 아고라, 이글루스로부터 촉발되었기보다 단지 심지에 불을 붙였다는 표현이 적합하겠지요. 이미 설득당할 준비는 끝나 있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성공하는 매체에는 여러 조건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논리적이고 유머러스하게 잘 쓴 글이라 해도 맘이 맞지도 않으면 그만입니다. 절대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기에 공감은 최소한의 기본조건으로 남을 수밖에 없죠. 대표적인 예가 유전자 조작 식품입니다. 추유호님의 글을 보면 알 수 있듯 유전자 조작은 위험성이 굉장히 낮음에도 유럽의 생산량은 매우 낮고 기준은 엄격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일 이 기사가 조선일보라 거슬리셨나요? 바로 이 '브랜드'가 때로는 독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생산하지 못할 때 버텨줄 수 있는 힘이 됩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이전 독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생산해 온 역사가 집적되어야 하죠. 그리고 이 브랜드를 형성하기 위해서라도 인터넷 사이트 뿐 아니라 어느 매체라도 사람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생산해야 합니다. '한겨레'나 '경향'을 보는 분들 역시 그렇지 않나요?

선결 전제 요구의 오류처럼 보이지만 '결국'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강화할 콘텐츠를 원합니다. 결국 미디어를 만드는 것은 우리 자신이고 끊임없이 자신이 옳음을 증명해 줄 미디어를 찾는 것이죠. 아니라고요? 한 번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거슬리는' 미디어를 몇이나 보십니까?
  1. 드디어, 미디어의 생리를 알아버렸군요.
    돈벌기 위한 3법칙은, 절대로 1,2법칙을 남에게 알려주지 말라는 겁니다. ^^;
  2. 인터넷으로 오지 않는 사람들이 오지 않는 이유는 컨텐츠 자체 때문이 아니라, 컴퓨터라는 물리적 장벽 (특히 나이 드신 분들) 때문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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