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준비위원회 면접졸업준비위원회 면접

Posted at 2008. 11. 18. 17:06 | Posted in 수령님 생활일지
 김은미  남자친구 있음
 정수연  X
 이은미  X
 이창훈  꼼꼼함
 김성재  위원장
 박현호  자유인
참석은 못 했지만 한 장의 종이 속에 담긴 내용을 보고 모든 내용을 알 수 있었다.
참고로 위 셋은 여자, 아래는 남자. 당최 남자들 내용은 뭔지 알 길이 없다.

참고로 이 면접은 무려 7명 뽑는 데 6명이 참석함으로 그 의미가 제로였다.
그럼에도 면접을 강행한 이유는 이전 포스팅과 같고...
또 다시 그럼에도 우리가 아쉬워했던 이유는 다음과 같다.

선배 : 아... 여자애들 좀 많이 왔어야 하는건데.

승환 : 왜요?

선배 : 수영복 심사하려고.

승환 : !!!!!!

짤방이 없으니 허전해서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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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X의 의미는 뭘까요?
  2. 간만에 와서 또 웃고 갑니다. 하하... 제가 보기에 X는 다른 의미인것 같습니다만..낄낄...
  3. 크흐흐, 빵 터뜨리고 웃었어요 ㅎㅎㅎㅎㅎ
    X에 정말 많은 의미가 담긴듯!!!
  4. 김선생
    이제는 엑스표 두개로도 웃게만드시는 경지에까지.ㅎㄷㄷ
    보렛 오랜만에 보내요. ㅋㅋㅋ
  5. 민트
    저 아저씨 무슨 영화 주인공인데..기억이; 여튼 옷이 참 압뷁스럽네요.
  6. 해색
    한국에선 '보랏 :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문화 빨아들이기' 라는 제목이야.
    보면 그냥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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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 3주년 이벤트, 질문을 받습니다블로깅 3주년 이벤트, 질문을 받습니다

Posted at 2007. 11. 9. 21:59 | Posted in 수령님 정상인모드
세어보니 블로그를 연지 어언 삼년이 되었습니다. 더 신기한 것은 이글루스보다 태터툴즈 시절이 더 길었다는 것... 현재 이글루스 블로그는 잠시 닫아두고 글을 하나씩 여유될 때 옮기는 중인데 이상하게 이글루스 시절이 훨씬 길게 느껴집니다. 태터 시절이 많은 사람이 오가서 역동적이어서 그런지도, 이글루스 때 이웃분들은 이제 거의 블로깅에서 멀어져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3년간 정말 블로그를 통해 많은 만남과 교류가 있었고 제 자신에게도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에 또 따로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가진 것, 줄 것도 순정밖에 없는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는 인생인지라 쓸만한 이벤트는 없고 이번에 둥지를 옮긴
펄님이 예전 운영하던 블로그에서 4주년 기념 포스팅으로 질문을 받은 적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재미있고 또 유의미하다고 생각하는지라 저도 한 번 해 볼까 합니다. 사실 실명으로 드러내놓고 하는 블로그인데도 가끔 댓글을 보면 저에 대해 미스테리함을 느끼는 호기심천국 분들이 계신 듯한데 저 자신이나 저의 블로그에 대해 궁금한 것 있음 아무거나 질문 남겨주세요. 사생활에 대해서도 비밀글로라도 답하겠지만 이보다 좀 더 깊이 있거나 번뜩이는 예측불허의 질문이 나오면 재미있겠군요. 쨌든 무플의 굴욕을 면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ps. 아, 참! 설문에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1. 이 블로그의 이름을 다시금 무료 성인 사이트로 바꾸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좋으면 O, 나쁘면 X를...
2. 블로그 주인장의 닉을 다시금 '누드모델'로 바꾸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좋으면 O, 나쁘면 X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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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벼룩
    둘 다 찬성. '이승환'의 '리얼 팩토리'는 임팩트가 약합니다. '누드모델'의 '무료성인사이트'가 역시 쵝오b
  3. 전 이승환님의 블로그를 찾은게 얼마 안되어서 예전 블로그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둘다 X에 한표씩 던집니다^^
    Real Factory라는 블로그의 이름도 저에겐 상당히 좋게 느껴지구요..무료 성인사이트보단요^^
    그리고 저도 이승환이라는 가수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승환이라는 주인장님의 닉도 보기에 너무 좋아요 -ㅁ-
    이상 허접 설문답변이었습니다~
  4. wenzday
    의견을 물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둘다 X입니다만(두번째 질문은 직접 누드모델을 하실 거라면 말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 - ' ) 원하시는대로 바꾸셔도 큰 탈은 없을 것 같습니다.
    허나 워낙 본명이 좋아서 말이지요 ^_^
  5. 해쫓는회색
    무료성인사이트는 절묘해보이는데
    누드모델은 이제 잘 안쓰는 말같애.
    그렇다고 "무료성인사이트"의 "이승환"은 더 이상하고
    닉을 하나 만들어보는건 어때? 적절한 단어로 PJ를 구성한다거나...말이 되는건가?
    • 2007.11.14 00:34 [Edit/Del]
      사실이 그렇다, 나도 누드모델로 바꾸려니 좀 촌스럽단 생각이 들긴 하거든. 그럼 무료성인사이트는 괜찮은건가? PJ는 좀 거시기하군, 다의성이 있어 좋기는 하다만...
  6. intherye
    1. 2. 프로필 사진이나 배경 그림이라면 몰라도, 블로그 이름이나 닉네임은 아무래도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맘대로 하셔용.

    근데 왜 정작 "아무거나 질문"하시는 분은 아무도 없는 거죠? -_-;
    제가 용감하게 스타트 끊겠습니다.

    혹시 가수 이승환 본인이 맞으십니까?
    • 2007.11.14 00:35 [Edit/Del]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그만큼 돈 많으면 설마 이러고 있겠습니까 ㅠ_ㅠ

      덤으로 액면가는 비슷할 듯 합니다.
  7. 3주년 축하드립니다~~ 제 포스팅에서 영감을 받으셨다니 영광이예요~~

    일단 1, 2번에 대한 답은 X, X구요..

    질문은.. 어떤 책(또는 영화라든지..?)을 보고 어떤 학창시절(고딩때까지)을 보내셨길래 이렇게 재미있고 재치있는 글을 쓰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재미있는 글 볼 때마다 너무나 부럽고 샘도 나요. :)
    • 2007.11.14 00:36 [Edit/Del]
      학창시절 이야기를 하기가 두렵습니다. 전 무슨 일 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가끔 친구들이 진실을 이야기하더군요. 그래서 동창들이랑 연결이 하나씩 끊기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하나 포스팅하도록 하죠.
  8. 일단 축하드리고,
    둘 다 O입니다.
  9. 일단 1,2 둘다 O입니다. 이미 이런 질문 하셨다는 것 자체가 다시 바꿔야겠다고 맘을 먹고, 주위 반응을 살펴보고자 하는 것 같은데, 제가 거기에 찬물을 끼얹으면 안되겠죠. 가뜩이나 추운데.ㅎ~
  10. 전 이런거 필요 없고, 위에서 직접 밝히셨던 '순정'을 원합니다.
  11. 사이트명을 "동정남의 일갈"로 하고, 닉네임을 "젖은 낙엽"으로 하는 것은 어떨까요?
  12. (x/x) 수령님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심이 옳은 듯합니다. 저도 회사에서 접속하기가...^^; 물론 그렇게 하신다면 집에서 블로그를 찾아올 것이니, 마음 끌리는대로 하시길 바라요.
    질문은-> 언제 오프에서 만나 술 한 잔 할까요?
    • 2007.11.14 00:43 [Edit/Del]
      하하, 여기는 탈권위(라기보다는 무능력) 그 자체인 곳인지라... 답은 사주신다면야 언제든지 감동입니다 저도 오르페오님 뵙고 싶군요 ^^
  13. paris33
    두번째 방문입니다 처음에 '수령님'이라는 글자가 확 당기길래 괴짜군!느껴졌습니다 그리곤 포스트읽어보고곤 그러나 또 ㄱ 또 ㄱ이...게다가 실명까지..얼굴이 않보인다고 커텐이 쳐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은 마음의 양심이라 사고의 숨소리까지 들리거든요 투표하고 싶은데...1번 X 2번X 입니다
    '두령님'이라면 大표드리겠습니다^#^
  14. 일단 축하드리고요. ^^
    질문 답은 둘다 X. 정통부에 걸리셔서 경고 먹으시고 그럼 보기 민망하잖아요.
    그리고 누드모델은 좀 촌스럽지 않나요? 화끈하게 Stunt Cork이런걸로 하시면 몰라도.ㅎㅎ
    아무튼 가끔 살색 포스트도 하시고 지금같은 스타일이 승환씨 다와서 좋은거 같아요.
    • 2007.11.14 00:48 [Edit/Del]
      승환씨란 호칭, 정말 잘 안 듣는데 왠지 정겹습니다, 확실히 누드모델은 촌스럽고 stunt cork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김선생님이 말한만큼 대충 뜻이 통했으리라 믿습니다. 붓다가 한 번 쪼개자 제자 아난이 알아먹었다고 하죠 ㅎㅎ
  15. 효원
    둘 다 X에 한표요. 다른 데서 오빠 블로그를 못 들어가 -_-
  16. 구경꾼
    둘다 ○
    일단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야죠
  17. 포스팅하신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왜 답은 안해주시는 겁니까..-_ㅜ 심심해염..
  18. 민트
    1번은 X. 접속하기 힘든 곳이 있다는 것 같으므로
    2번은 O 그냥 예전에 보던거라 친근해서.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므로.
  19. 낙타
    흠..형의 본성대로? 고로 둘다 O
  20. paris33
    또 ㄱ또 ㄱ 이 =똑똑이=똑똑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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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발표중국어 발표

Posted at 2007. 10. 3. 00:01 | Posted in 수령님 생활일지
오늘 근 일년만에 중국어로 발표를 했습니다. 이 수업이 중국어만 쓰는 수업이거든요. 저는 완전 지진아입니다.

발표를 더듬더듬거리며 끝내고 안심했다 싶었는데 이게 왠 일...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말이 딸리다보니 내용에 좀 이것저것 많이 넣는 편인데 아뿔사, 이게 독이 되더군요.

질문자 : 대리인 문제가 뭐죠?

망할... 한국어로 설명해도 힘든데... 중국어로 답하다니....

리승환 : 대리인 문제란...

......

리승환 : 주인과 대리인간의 문제입니다...

......

어찌어찌 어거지로 그래프빨까지 동원하며 넘겼지만 문제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질문자 : 지대추구행위이론이 뭡니까?

리승환 : 지대추구행위이론이란....

......

리승환 : 지대를...

......

리승환 : 추구하는...

......

리승환 : 행위에 대한...

......

리승환 : 이론입니다...

......

안 되는 영어단어까지 어거지로 동원하며 해방을 만끽하려 했으나 요즘 애들 무섭습니다.

재미가 붙었는지 알아듣지도 못할 중국어로 되도않은 질문까지 던져댑니다.

질문자 : 코스와 노스의 차이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해 주세요.

.......

질문자 : 거래비용은 구체적으로 어떤 게 있나요?

......

질문자 : 중국 국유기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


아, 미친 쉐이들, 그걸 알면 내가 학자가 되어 있든지 사업가가 되어있든지, 점쟁이가 되어있지...

한국어로도 모르겠는데 어쩌라고, 결국 우리의 히어로 오교수님을 쳐다보며 헬프의 표정을 지었으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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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enzday
    아...이런 얘기였나요. 무서워요 이거 뭐에요. 고생하셨어요.
  2. 발표수업이 무서워 안 들어간 이후로, 계속 못들어가서...F를 받았던 기억이;;
  3. Welcome to the Hell.....(이란 느낌?)
  4. 오.. 답변 '지대'로 했군요.
    중국 유학까지 다녀온 분이 모든이의 재미를 위해 한몸 희생하는군요.
    고맙습니다. ^^
    • 2007.10.04 00:49 [Edit/Del]
      이미 많은 직원들을 관리하는 inuit님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전공과 유학이 실력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
  5. 교수님 표정이 인상적이네염. 정말 좋은 분 같아염.
  6. ㅎㅎㅎ 오늘도 한껏 웃네요...율무차 포스팅도 너무 우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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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효과학습효과

Posted at 2007. 9. 22. 16:44 | Posted in 수령님 생활일지
먼저 지난 번 이야기를 참고하셔야만 이 글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친절한 오교수님 시리즈 2탄...

리승환 : 교수님, 복사본은 여기...

오교수 : 아, 수고했네.

수업이 시작되었고 언제나처럼 교수님은 열띤 강의를 하던 중...

오교수 : 그런데 중국의 대외 무역량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반면 유독 일본과의 무역량은 거의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죠.

리승환 : ......

오교수 :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여러분들, 이 이유가 궁금하지 않나요?

리승환 : (근데 왜 날 쳐다보십니까...)

오교수 : 아, 이거 중요한 건데....

리승환 : (중요하면 직접 설명하면 되지 않습니까...)

오교수 : 아무도 궁금하지 않은가 봐요.

리승환 : (일단 얼굴부터 좀 돌리고...)

오교수 : 자, 그럼 다음으로 넘어 가도록 하죠.

안도의 한 숨을 쉬고 있을 때 눈치없는 후배의 한 마디가 울렸습니다.

후배놈 : 궁금합니다.

그러자 교수님은 행복에 가득 찬 미소와 함께 말하셨습니다.

오교수 : 그래? 그럼 자네가 다음 시간까지 조사해 오도록 하게.

후배놈 : !!!!!!

리승환 : ......


교훈 : 인간은 경험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동물이다. 복학생이건 나발이건 걍 맨 뒤에 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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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읽는도중 승환님이 교수님과 눈을 마주치실까봐 조마조마 했습니다.ㅎㅎ
  2. 전 오교수님이 그런 식으로 시키는 것들을 안 했다가 처참한 학점을 받았죠-_-
    • 2007.09.23 21:05 [Edit/Del]
      내 친구는 숙제 한 번도 안 하고 A를 받았더라...

      1 ) 니가 띠껍게 보였다.
      2 ) 오교수님은 원래 대충 학점 준다.

      중 하나일 듯, 그보다 니 닉을 써, 여기저기 바꾸지 말고 -_-a
  3. 그 누가 학습의 효과를 무시하는가
    • 2007.09.23 21:04 [Edit/Del]
      그러게요. 그보다 닉이 살짜쿵 바뀌었던 듯한데 남자 이름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웬디님에 이어 두 번째 여성방문자가 생긴 듯해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ㅜ_ㅡ
  4. 서원
    그 학교는 교수평가 안해요?
    어이없어요.ㅋ
  5. 고요한 호수에 잠긴 용과 같이 조용하게....(....)
  6. 댓글 하나하나에도 민감한 리승환 옹, "하하, 제가 장난스레 적어서 그렇지. 실력있고 강의 잘 하시는 좋은 분입니다 ^^" 그냥 아주 손바닥 지문이 다 닳아 없어지겠구만요ㅋㅋ 승렬 오빠가 설마 여기까지 들어오실라고-
  7. 허허, 자네 과찬이구만.. 승환군, 이번학기는 걱정말게. 내가 잘 봐줌세.
  8. 오교수님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구글에 검색해보니 사진도 나오네요. 우후후.
    중국어 학과는 몇명인가요? 제가 다닌 곳은 학부라서 한학년에 150명이나 있어서 교수님이 제 얼굴도 모르실거 같습니다. 학부는 별로에욤. 오손도손한 학창시절은 생각나지 않고 짱박혀 있던 기억만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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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술사랑의 기술

Posted at 2007. 9. 10. 12:17 | Posted in 수령님 생활일지
중학교 때 국어 선생님이 수업 도중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은 뭘로 하지요?"

저는 당당하게 대답했습니다.

"몸으로."

두들겨 맞았습니다.

뭐라 글을 더 잇고 싶은데 뭐라 이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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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짧지만 굵은글이군요 ㅋㅋ
  2. 맞는 말인데요....그래서 맞으셨나..?? 죄송합니다...ㅡ.ㅡ 썰렁한 댓글을....컥
  3. 역시 공교육은 진실을 가르쳐주지 않는군요.
  4. 마음...요따구의 대답을 원하셨으려구요;;..
    사랑은 너무 많은걸 요구하게되고..남는거 없는 장사도되지요;;풉;
  5. 난 고등학교 문학수업시간에 김춘수의 꽃을 에로틱하게 해석하다가 선생님한테 두들겨맞은 기억이....그 분은 검도유단자였는데.....
  6. 그 후배
    고등학교 때... 유물론자였군요 흠흠ㅋㅋㅋㅋㅋ
  7. 센스가 넘쳐요. 맞는말인데 왜 맞으셨어요 ㅎㅎㅎ
  8. 고블린
    사랑은....살과 살이 하는걸텐데. ㅎ
  9. hanalls
    전 한문 시간에 '열락의 새가 운다.'를 '열라게 새가 운다.'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그땐 웃고 넘어갔지요.
  10. intherye
    ... 돈으로?
  11. 한번에 정답을 맞추시니까 선생님이 삐지신겁니다.ㅋㅋ
  12. ㅎㅎ...아프냐...나도 아프다...ㅎㅎ
  13. 지나가다
    안녕하세요^-^ '맞는' 말을 하셨네요.
  14. 근데 전 정말 궁금한게.
    그 선생님은 무슨 대답을 염두에 두고 저런 질문을 하신 걸까요?
    설마...

    믿음
    소망
    진실한 마음

    따위를 생각하셨던 건 아니겠죠?

    승환님 대답 이외에 또 한가지 있습니다.
    돈.
  15. 커서 뭐가 되고 싶나요?
    과학자요
    과학자가 되서 뭐가 하고 싶나요?
    투명인간이 되고 싶어요.
    투명인간이요?
    네. 여탕 구경 하고 싶어서요.

    수업 내내 의자들고 서있었습니다.
    선생님한테 장난한다고... 하지만 전 진심이였습니다.
  16. wenzday
    사랑을 몹으로 하진 않으니까요 ( ..)
    발칙한 승환어린이였군요 *_*
  17. 오밤중에 불시착해 실컷 웃다 갑니다.
    결국 몸소 마조히즘적인 사랑을 실천하셨군요.^^
    종종 들르겠습니다.
  18. 서원
    두들겨 맞으신 이유를 알고계세요?


    선생님은 존대로 물어봤는데, 승환님은 반말로 대답했다는거~~
    (썰렁한가요?;)
  19. 덧말제이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으시는군요. ^^
  20. 하하..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생각하고 눌렀다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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