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인 기업의 경영자다나는 1인 기업의 경영자다

Posted at 2009. 1. 7. 12:17 | Posted in 수령님 생활일지
예전 함께 살던 친구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형식적이고 내용 없는 신년 인사였습니다. 개새끼

친구 : 잘 사나? 새해 복 많이 받거랗ㅎ (마지막 부분서 알 수 있듯 졸 성의 없음)

그러나 그 친구가 현대자동차에 입사한지라 저는 일단 기고 시작했습니다.

승환 : 오오, 현대자동차 직원님이 내게 문자를. 굽신굽신...

잠시 후 의외의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친구 : 프리랜서 사장님께서 회사원 쯔끄레기에게 무슨 굽신을 ㅋㅋ

이 년이 출세하더니 나를 두 번 죽이는구나... 나 없으면 야동도 못 받아서 앵앵거리던 놈이...

승환 : 좌절감 두 배, 날 잡아 소주나 빱세...

이렇게 대화는 끝났습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 친구 말이 맞았습니다. 프리랜서! 이것은 즉 1인 기업의 경영자임을 의미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선배의 글이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샐러리맨이라는 말은 제가 지독하게 싫어하는 표현입니다. 우리말로 월급쟁이라는 말인데, 이는 '자기비하'의 의미가 너무 강하게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에 대한 의미는 전혀 없습니다. 오로지 매달 손에 쥐는 그 얼마를 벌기 위해 쓸개라도 빼주면서 아둥바둥 사는 사람의 이미지만 남아 있습니다. 마지못해 산다는 듯이 이야기들 합니다.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이런 식으로 표현하고 싶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돌이켜보니 제가 처음 사회에 발을 내딛은 이후로 아직 한 번도 월급쟁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회사 일이기도 하지만 그 전에 '나'의 일을 한다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2000년 대 초반에 '1인 기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접하고서는 저 스스로를 '1인 기업가'라고 정의했습니다. '손병목'이라는 회사의 경영자로서 법적으로 나를 고용한 모기업과 사업을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회사를 다니면 회사 생활이 너무 각박하지 않냐고 되묻기도 합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내 회사에 내가 출근하는데 그것보다 더 즐거운 일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듬직한 '나'를 고용한 회사의 최고경영자입니다. 그래봐야 월급쟁이이지 않느냐고 우긴다면 할 말 없습니다. 이래 저래 살아도 어차피 죽지 않느냐는 말과 다를 바 없기 때문입니다.

아... 친구가 나에게 또 다른 깨우침을 주는구나...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은 너무 지위고하에 매달리며 자신을 옥죄고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돈도, 명예도 아닌 마음가짐일 따름이었습니다. 비록 지금의 내 자신이 어떻든 나 자신을 존중하고 앞날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한다면 미래는 나의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부끄러운 마음에 그 친구와 술이나 기울일 겸 야식이나 먹자고 했으나 친구는 아침에 일이 있어서 다음에 보자며 제게 아쉬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어찌 되었든 일단 배도 고프고 필도 받은 겸 뭐라도 먹기 위해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현금 인출기에 카드를 넣고 3만원을 입력했습니다. 현금 인출기는 경쾌한 돈 세는 소리 대신 차가운 한 문장을 제게 보여 주었습니다.

잔액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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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간만에 인터넷 깔고 야동 보려니 스피커가 먹통, 누가 좀......
  1. 야동은 스피커보다는 이어폰으로 감상하시는 센스는 어떨까요;;
  2. 오늘따라.. 저 짤방이 평소보다 더 마음에 와닿는군요. -_-;
  3. 야동을 인터넷을 통해 곧바로 공수 가능한 경지시군요. ㅎㅎ
  4. 앗하하하. 마지막 단락에서 뿜었습니다. 멋지심다~!
  5. 자신감, 긍정적인 마인드 이런것들이 세상을 발전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그나저나... 마지막 문장을 읽고 다나와에서 스피커 최저가를 검색해볼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6. 1인기업으로 프리랜서라.
    흠..
    그럼.. 프리랜서와 백수의 차이는 뭔가요? 갑자기 그게 궁금해졌어요.
  7. 제 블로그에서 이벤트 합니다. 방문해 주시고, 여기저기 선전 좀.... ^^
  8. 잠시....창고의 스피커를 뒤져볼까.....ㅡ.ㅡa
  9. 손윤
    어제 새벽에 이 글을 첨 읽을 때부터 계속해서 마음에 걸리는 것이 ...

    친구와의 대화에서 ...

    "이 년이 출세하더니 나를 두 번 죽이는구나... 나 없으면 야동도 못 받아서 앵앵거리던 놈이"라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감이 잘 안잡힌다는 ... ...

    "이 <년>이 출세하더니 나를 두 번 죽이는구나... 나 없으면 야동도 못 받아서 앵앵거리던 <놈>이

    친구의 성이 정말 궁금해서 미치겠어요. ㅋㅋ
  10. 음, 잔액이 부족합니다에서 왠지 공감과 함께 짠함이 느껴지네요.ㅡㅜ
  11. 그럼 이만원으로 다시 도전을...안 되면 만원이라도...;;
  12. 우연히 왔다가 글 읽고~빵 터져서~
    학교 전산실에서 창피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저도 요즘 '잔액이 부족해' 죽을 지경입니다.
    기온은 떨어지는데 난방비는 어찌나 나오는지~ㅋㅋ;;

    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13. 뭡니까 ㅠ 추운 날 제 맘을 짠하게 하시는군요. 내달에는 서울에서 한 번 봅시다. 함께 이밥에 고깃국이라도 잡수셔야겠습니다. 쐬주 옵션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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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바닥에서 야동을 논하다마포 바닥에서 야동을 논하다

Posted at 2008. 12. 23. 22:45 | Posted in 야동퇴치 여성부
삼룡님의 글에 날림으로나마 올립니다.

딸갤의 본좌 충용무쌍, 그리고 어둠의 집단을 지배한다는 땡건두목. 그들을 실제로 볼 수 있는 날이 왔다. 외계인을 보는 것만큼이나 희귀한 기회를 나의 호기심은 져버리지 않았고 결국 삼자회담, 거기에 대야새님이 추가되었다.지하도를 올라가며 두 남자가 보였다.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을 볼 때 두 명이 모두 온 것 같지는 않았다. 한 명은 매우 오덕스럽게 생겼고 한 명은 근엄한 얼굴이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땡건두목은 근엄한 얼굴의 소유자였다. 목소리는 그야말로 성우! 거기에 처음부터 대놓고 반말을 내뱉는 포스! 역시 두목변태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충용무쌍님은 블로그에서의 댓글만 보아도 개념이 없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으나 실제로 보니 더욱 심했다. 약속시간을 15분이나 늦은 것이다. 그 동안 우리는 주변의 모든 남자에게 신경을 곤두세웠다. 60대 할아버지가 우리에게 길을 물었을 때 우리의 신경은 극으로 곤두섰다. 그러나 잠시 후 한 건장한 남자가 우리에게 다가오더니 "이 사람들이구만..."이라는 말과 함께 웃음을 지었다. 아, 놔... 이 양반도 초면에 반말이네. 하긴 제정신인 사람들이 이런 짓을 할 리가 없지... 이런 생각을 하며 우리는 족발집으로 향했다.

충용본좌는 내 옆 자리에 앉으셨다. 그리고 땡건두목은 내 앞에 앉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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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變論動(네 변태가 야동을 논함)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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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할 때 아무것도 당당한 것이 없는 무리들...
사자성어로 유유상종, 순우리말로 끼리끼리...

우리의 술자리는 너무나 즐거웠다. 그러나 내용은 매우 단순해 요약하자면 10초에 한 번 '야동'이라는 단어가 등장했으며 12초에 한 번 '딸'이, 15초에 한 번 '떡'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그것도 목소리는 어찌도 크던지 건너방까지 들릴 정도였다.

주된 내용
1. 우리는 경찰이 지금 당장 잡아가도 할 말 없는 작자들이다.
2. 혹시 한 명이라도 잡히면 무조건 상대방을 엮어 죄를 경감해야 한다.
3. 야동 관련 책이나 한 권 쓰자.
4. 내친김에 백분토론도 나가서 전여옥 열받게 하자.
5. 나경원은 조교가 필요하다.
6. 전여옥은 건드리기도 싫다.
7. 우리도 한 때 존뉴비였다, 이제 그들을 감싸안아 주자.
...가 10분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위에서 이야기한 내용들... (약 4시간 동안 -_-...)

소리가 워낙 커서 어느새 디씨와 야동 이야기는 주변 테이블로 퍼져가는 훈훈한 현상을 만들기도 했는데 우리들은 그저 말 없이 염화미소를 지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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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들의 카리스마어이없음에 사람들은 그저 침묵을 지킬 뿐...

충횽은 리얼 마초였다. 그의 사상은 '딸불여떡'(딸은 떡에 미치지 못한다)로 그에게 있어 딸은 단지 떡의 길에 이르기 위한 하나의 수련일 뿐이다. 요즘 유행하는 '대륙'에서 건너왔다는 그의 혹독한 수련법은 일반인은 가히 상상도 못 할 수준이다. 그가 내게 넘긴 사진을 과감히 공개하니 여러분들도 충횽처럼 되고 싶으면 하루에 100회로 시작해 2주에 10회씩 그 양을 늘려 나가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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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악물고 아무 소리도 내지 않는 충횽의 위엄을 보라!

그러나 본인은 생각이 조금 다르다. 본인은 딸이 떡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떡을 갈구함이 아니라 오히려 이러한 믿음이 사람들로 하여금 떡에 집착하게 한다고 생각한다. 야동이 왜 굳이 떡 칠 능력이 없는 인간들의 욕구승화수단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의 생각 차이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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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충횽의 생각 차를 잘 보여주는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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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사실은 나도 떡이 좋다.

그 밖에 충형께서는 자신을 본좌라 부르지 말라는 이야기를 해 주셨다. 한 때 김씨가 운영하던 클럽에는 1000명의 회원이 있었는데 그들은 어마어마한 전문가로 자신은 그 중 한 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즉 세상에는 최소한 충형과 같은 분이 999명은 더 있다는 것! 괜히 이 나라가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고 공정택을 교육감으로 뽑는 게 아니었다. 이 나라는 근본부터 썩어 있었던 것이다! 이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땡건두목이 끼어들었다.

충횽 : 그 미소의 의미는 무엇이오?

땡건 : 후후후... 충횽, 그대가 겨우 김본좌의 문하생에 불과했단 말인가?

충횽 : 무슨 말이오? 스승을 욕했다가는 용서하지 않겠소!

땡건 : 후후... 난 이미 김본좌를 완전히 누른 적이 있네만...

충횽 : !!!!!!

땡건 : 나는 그가 '이 중 하드에 야동 없는 자 돌을 던져라'고 할 때 홀로 돌을 던진 사내라네.

승환 : 그 무슨 말이오? 그대 관상을 보아하니 모든 욕구 중 유일하게 정욕만이 남은 인간, 야동이 없을 리 없소!

땡건 : 물론 야동은 있지. 하지만...

충횽 : 하지만?

땡건 : 나는 모든 야동을 정품 CD와 DVD로 가지고 있네!

두둥......

참고로 AV가격은 결코 만만치 않다. 한국의 책이 그러하듯 원래 사는 놈만 사는 것이 가격이 나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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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기면 이해라도 하지... 여기 오는 여성 블로거분들, 남자친구를 믿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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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한 충횽과 나는 그대로 버로우...

얼굴을 들지 못하는 충횽에게 땡건은 뭔가를 내밀었다.

충횽 : 이건...

땡건 : 쿠루미 모리시타 베스트 정품이라네. 그간 한국 야동계에 공헌한 혁혁한 공을 보아 주겠네.

충횽 : !!!!!!!

그것은 그릇의 차이를 명백하게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패자에게 오히려 손을 내밀줄 아는 정신은 그저 스포츠 경기 한 판 이겼다고 전 국민이 미쳐 날뛰는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 아닌가? 더군다나 그것이 한 시대를 풍미한 여인의 정수가 담겨 있는 작품이라니. 무엇보다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것은 그 CD를 말고 있는 리본! 리본! 리본! 리본! 리본! 리본! 리본! 리본! 리본! 리본! 리본! 리본! 리본!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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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리본 보고 나랑 충횽이랑 잠깐 벙~ 했음...

아... 공자께서는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라 하셨던가... 나와 충횽은 그저 좀 알고 본다고 깝쭉거리는 일개 딸갤러에 지나지 않았으나 땡두목은 정말 그것을 즐기는, 이미 신체와 야동이 동화되어 버린 이른바 야동만렙에 올랐음을 우리는 그 리본을 보고서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아직 이 경지에 오르지 못한 것이 무척이나 다행으로 여겨졌다. 내 비록 야동을 끊지는 못해도 이렇게 살지는 말아야지...

그 때 다가오는 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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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야새가 나타나면 어떨까?

대야새님을 처음 보는 순간 느낄 수 있던 그 섬뜩함은 하세가와 치히로의 그것이었다. 하세가와 치히로가 누구인가? '동안의 암살자!' 비록 동안이나 그 어떠한 막장물에도 서슴없이 도전하고 심지어 그 작품을 지배해버리는 치히로의 카리스마! 그것을 느꼈음에도 우리는 그의 의연한 태도에 자격지심으로 덤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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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력이라면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던 우리들은 일제히 몸을 던졌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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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것은 무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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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대야새님은 음지에서 존뉴비들을 돌보고 계신 백의의 천사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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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되먹지도 않은 것에 눈물짓는 변태새끼들...

보라! 나는 꿀을 너무 많이 모은 벌처럼 나의 야동에 지쳤고, 나는 나를 향해 내미는 여러 손이 필요하다. 나는 증여하고 나누어 주고 싶다. 인간 가운데서 존뉴비들이 다시금 A급 AV를, 헤비업로더가 다시금 시로우토를 기뻐할 때까지. 그러므로 나는 밑바닥으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대가 저녁에 바닷속으로 떨어져 하계를 비추는 것처럼, 그대 충일하는 천체여! 나는 존뉴비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려고 하거니와 인간들의 명칭에 따르면 나는 그대와 마찬가지로 몰락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부랄드리민 니체 '대야새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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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볼 것도 없이 무조건 굽신굽신이었다.

눈치 빠른 땡건두목은 재빨리 도망쳤고 대야새님의 거대한 우주에 압도당한 우리는 그 자리에 남았다. 저 동안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어떻게 대항할 수 있단 말인가. 우리를 굴복시킨 대야새님은 말 없이 소주를 시켰다. 변변한 안주는 없었으나 술은 따르는 그 주인을 닮는다고 했던가? 소주에서 왠지 모를 향이 느껴졌다. 그는 우리에게 자궁과 어머니, 그리고 여성을 연결짓는 삼위일체 우주론을 펼치며 결국 여자가 최고라는 진리를 우리에게 깨우쳐 주셨다.

이 날의 결론 : 막장새끼들은 굳이 정모를 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온라인에서 하는 이야기가 오프라인 술자리에서 하는 이야기와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충형과 함께 연말연시 이벤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저도 비공개(쓰다 만 글)만 수십개가 있지만 존뉴비 of 존뉴비들을 위해 '이 땅에 태어나 야동 잘 보는 법'을 올해 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굉장히 즐거운 모임이었고 신년에 대형 정모로 우리 변태들 집결하도록 합시다. 덤으로 어워드는 그 자리에서 논의될 듯 합니다.

맞출 필요없는 퀴즈
땡건두목은 어떻게 쌔삥 AV를 충횽에게 선물로 줄 수 있었을까?
1. 선물 주려고 구입했다.
2. 원래 야동은 사기는 하되 뜯지 않고 다운받아 보는 오덕후 정신
3. 원래 야동은 두 개씩 사서 하나만 뜯는 딸덕후 정신


최종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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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어제 내내 포스팅이 없으시다 했더니 밤에 살짝 올리셨구먼! 트랙백^^ 그리고 개인적으로 충용본좌의 딸불여떡 이론에 동조하는 편임!
  3. indy
    정말 웃기네요.

    블로그 글 보면서, 많이 지랄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의 레벨이라면 달인이라고 해도 별 무리가 없을 듯. ㅋㅋ
  4. 일헌잭일
    존뉴비 of 존뉴비는 그냥 훈훈할뿐이빈다.
  5. 크리스마스 인사를 하러 들어왔더니 그 사이에 많이 아스트랄 해졌군요. 정의와 사랑의 이름으로 뒷말생략... ㅎㅎ 메리크리스마스.
  6. 좀비
    허허.... 내참..
    내 살다살다.. 야동으로 훈훈한 감동을 받아보긴 또 처음이구나..
  7. 민트
    아...여기까지 포스가 전해져오네요.
    여튼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전 '메리' 한지는 모르겠네요.ㅋㅋㅋ
  8. ㅇㅇ
    충용님에블로그팬인데 그분을 통해서 여기까지...딸덕후들은 결국 하나인가 ;;;;
  9. 역사적 회동에 뉴비는 감격할 뿐입니다. 친구로부터 thank you for massage 라는 답신을 받은 이후로 가장 신선한 충격(포스팅)입니다. 수령님 marry Christmas!
  10. 딸에 대한 생각은 승환님에게 한 표를 던지는 바입니다.

    사랑인 넘치는 이 크리스마스에 이 곳에서 감동의 오르가자미를 잡고 가옵니다.
  11. 낙타등장
    끼리끼리
  12. 압박좀그만
    검색어는 이거랑은 전혀 다른 음악관련쪽이었는데,
    우연찮게 들르게 되었네요...
    그런데 막상 보게되니 굉장히 재미나고 유쾌하군요(?)
    저도 제대로 불알이 달린 요즘(?) 남자라면 야동 한 편이상쯤은 봤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며 감상문이라해야할까요?
    대야새님이 그런 일까지 겪으셨다니...안타깝기도 하면서;
    블로그로는 일본 블로그말고 가까운 외국업체쪽 블로그로서 구글 블로그를 왜 염두에
    안두셨는지 궁금하네요...구글은 별로 제재가 안 심하잖아요?
    (구글 블로그는 공공연한 어둠의 자료들 링크가 그대로 올라오는 곳들도 많잖아요...쿨럭; )

    아,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더~
    존뉴비란 말은 잘 모르겠지만,
    저도 야동 자료 원하는건 잘 구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다른 글에서는 쓰셨을지 모르겠으나,
    만약 저기서 사용하는 '존뉴비' 들이란 단어가 '하수' 랑 비슷한 뜻이라면...

    대인배님들께서 라피드쉐어와 메가업로더등등 기타 이런 종류의 웹하드를 애용하는 존뉴비들까지도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전하면서...그럼 이만 ㅂㅂ2

    Have a Nice Day~!
    • 2008.12.29 12:21 신고 [Edit/Del]
      어차피 쥐새끼가 이 나라 대통령인 이상 무슨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존뉴비에게 필요한 것은 능력이 아닙니다, 노력입니다 -_-!
  13. 오.. 존경스러운 분들이군요.
  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블로거 뉴스는 성역인가? <-이 글 때문에 승환님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이런걸 보게 될줄으 몰랐네요 ㅋㅋㅋ
  15. ㅋㅋ 남성편은 없나여?
  16. Engine
    퍼갈께요.. 유머방에.;;;
  17. 마초
    여친이나 사기소
  18. 오래됬지만 훌륭한 글입니다.
    여기저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9. ds
    야동 구입하고 싶었는데 불법인가요
  20. jhdh
    제목 --자살 예방 홍보 사이트 소개-----자살 재발 재발 하지마세요.절대로 죽으면 끝이 아닙니다. (아래 극 초 엽기사이트 참조) 자살 강력 예방 사이트 (www.jhdh.org)--극빈국 문화 선교회
    여러분 자살(갱년기 우울증 임신우울증 가정불화 실연 왕따 가난 갈등 홧김에 및 기타 우울증 등으로) 및 성폭력 등 강력 범죄 예방 사이트 (구약성서 노아 홍수의 노아가 탔던 배가 터키빙하 속 에서 발견된 뉴스와 호랑이와 뱀과 결투 장면 희귀 영상도 첨부) 홍보 좀 하러 왔습니다 ( 한국 년간 자살 시도자 10만 8천명 한국 자살 고위험군 (368만명) 한번 자살 시도자는 반복 하게되는 것이 특징 그리고 조선일보 2012년 12월 21자 보도에 의하면 2012년 전국민 9% 국민들이 자살 충동을 느꼈 답니다.(이 자료는 저와 여러분 주변분 들이 이 통계에 들어 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 입니다.) 2010년 자살자가 1만 5566명 이며 하루 42.6명이 자살 했답니다.) 자살자들의 심리는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고 단순 생각 하게 생각 하는 것이 문제인데 이 사이트 보시면 자살자는 100% 바로 땅속 지옥으로 저승 사자가 잡아 가게 되고 말로 표현 하기 힘든 초 엽기적인 방법으로 고문 고통 당하는 내용 입니다 (예—지옥 온 사람에게 마귀들이 피를 빨아먹고 머리에 못 를 박고 산사람 껍질 벗기기 뱀을 입 속으로 집어 넣기 불 못에 쳐넣기 도끼로 머리 반으로 쪼개기 끊는 기름 붓기 등 상상을 초월하는 초 엽기적 인 고문을 마귀가 실행 중이랍니다.)자살자가 이사이트 한번 보면 감히 자살 절대로 절대로 못합니다. 이미 많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 주변에 자살 할려고 계획중인 분이 이 사이트 www.jhdh.org. 를 보시면 지옥의 처참한 실체가 겁이 나서 바보 아닌 이상 절대 자살 못합니다.(지구 어디에도 없는 소름 끼치는 엽기 사이트) 자살자는 예외 없이 지옥 가기 때문이죠. (참고로 지구촌 하루 자살자는 약 3.000명 30초당 1명식 자살 통계가 있습니다. 1명이 자살하면 주변 20명이 자살을 충동 영향을 받는 답니다)저의 주변에서 여러 명이 어려움으로 자살한 사례가 있었고 그들의 가정이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어려움 격 는 것을 보고 어떻게 자살을 막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인터넷 검색으로 사이트를 하나 추천 드립니다. (( www.jhdh.org ))종교 기관에서 만들었지만 자살 및 성 폭력범 강력 범죄 예방 교육용으로 최적 이며 실제 효과가 좋습니다. 염치 불구 하고 여기 저기 들어가서 자살 방지 홍보 글을 올리고 있으니 모든 종교를 초월 해서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보시고 주변에 우울증 및 생활고로 몹시 힘들어 하시는 분 과 정신적으로 괴로워 하시는 분 있으시면 이 사이트를 강력히 추천 부탁 드립니다. 특히 지옥 의 실체를 소름 끼치도록 증언해 놓았더군요 지옥은 불교 천주교 이슬람 기독교 통일교 등 모든 종교 에서 인정 하고 있기에 자살 및 성폭력 범 강력 범죄 예방에 매우 효과가 있습니다. 다같이 자살과 범죄 없는 밝은 사회 건설에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북한에 현수막이 생각 납니다. 여러분 어렵더라도 웃으며 삽시다.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여러분 뜻하신 일 소원 성취 바랍니다. 여러분의 깊은 이해를 부탁 드리오며 모두모두 행복 하세요. 혹시 중복 게재되어 짜증 나 시는 분께 죄송 합니다 저의 사이트를 차단해 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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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과 떡볶이이명박과 떡볶이

Posted at 2008. 11. 1. 20:59 | Posted in 수령님 생활일지
친구와 떡볶이를 사먹으러 갔다.

아줌마 : 아유... 요즘 물가가 올라서 미치겠어. 대체 왜 이러는 거야...

친구 : 환율 때문에...

아줌마 :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많이 오르는 게 말이 되?

승환 : 그래서 왜 이명박 찍으셨어요?

순간 아줌마가 움찔거리는 것을 우리는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날 평소보다 훨씬 적은 떡볶이를 먹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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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더러운 것은 입에 담지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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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그래서... 그런데 가 자연스러운데요.. ㅋㅋ
  3. 이와중에 한나라당 찍으시는 경상도 분에게 경의를...
    저도 경상도 놈이기는 하지만 참.....
  4. 정치색을 떠나서 정동영이나 손학규가 됐으면 뭐가 좀 달라졌을까요?=_=
    솔직히 저번 투표에서는,,, 정말 찍을 놈 없다,,,가 제 심정이였습니다.
  5. 갑자기... 쥐포가 먹고싶은...사러 가야겠습니다. ^_)^
  6. 오늘의 교훈 : 공연히 입놀려서 나한테 득되는거 하나도 없다
  7. 민트
    가진 것도 없이 한나라당 빠인 사람들 좀 이해 안감.
  8. 갑자기 떡볶이가 땡기는군요. -.-;
  9. 명박이형 포스가 떡뽁이계에까지 영향을 끼치는군요.ㅎㅎㅎ 역시 대마왕님 답습니다.
  10. 그러다 오뎅 꼬치에 테러를 당하실지도...
    비~케아훌! (영어몰입식 발음이니 오해마시길)
  11. 때론 너무 솔직한 것이 불이익으로 돌아올 수도 있는 실예군요...(..;)
  12. 필소굿
    승환님은 본글보다 댓글에서의 센스가 더 돋보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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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의 추억수능의 추억

Posted at 2008. 10. 26. 10:16 | Posted in 수령님 생활일지
벌써 8년전 이야기를 얼마 전 술자리에서야 알게 되었다.

당시 고득점을 자랑하던 내 친구 최군과 나는 한 교실에 배정되었는데 그 친구의 절친한 친구 김군이 그에게 언어영역 답안을 좀 보여달라고 했단다. 최군은 김군의 일생이 걸린 시험이기도 하고 절친하기도 했던지라 오케이를 했다. 그리고 최군은 의리를 지킨답시고 문제지에 엄청나게 크게 답을 체크했다.

그리고 언어영역 종료

최군 : 봤나?

김군 : 못 봤다.

최군 : 왜?

김군 : 아니... 저 감독관이 자꾸 너한테만 붙어 있잖아.

최군 : 그럼 저기 건너편 놈 답이라도 보지. 쟤한테도 이야기해서 저 놈도 되게 크게 체크했는데.

김군 : 응. 그렇기는 한데...

최군 : 근데?

김군 : 쟤는 좀 무식하게 생겨서 믿음이 안 가.

그리고 김군은 재수를 했다는 알흠다운 이야기.
결론 : 시험은 실력껏 봅시다.
진짜 결론 : 그 무식하게 생긴 놈이 바로 접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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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수야...욕심있으면 다들 한번씩(?)하는걸요.
    김군님(?)도 아마 억울하진 않으셨을겁니다 =ㅂ=);;

    ...그러고 보니 저도 머리 나쁘게 생겼단 이야기는 좀 듣고 산편이내요...(먼산)
  2. (전 2년만에 토익보고 좌절하고 왔네요...하하하...........................orz)
  3. 민트
    공부따위 해서 뭐합니까....개나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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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에서의 생활제남에서의 생활

Posted at 2008. 6. 11. 18:10 | Posted in 수령님 국가망신기

저는 언제나 그렇듯 찌질하게 살고 있습니다. 가난한 것만 해도 서러운데 끊임없이 사진을 올리라는 압박은 계속되어 더욱 서글픕니다.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습니까? 그렇게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던 차, 저를 음해하려는 좌빨의 공모를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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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서글픈 말들... 제 평생 가난하지만 정직비굴을 모토로 살았건만...
고로 어설프게나마 생활상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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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빼기 전 정리중이라 좀 어지러운 책상, 촛불은 없고 종이컵으로 촛불집회를 기리고 있습니다.
칠판에는 저의 영원한 목표 '금주, 금연, 금딸...'이 써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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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지러워 보였지만 어제 친구에게 '여자 방 같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여자 방 한 번도 안 가 본 놈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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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장을 주목하면 얼마나 처절한 생활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무슨 라면인지 맞춰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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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네 명인데 그 중에 하나 키가 작고 하나는 동그래요. 나머지 둘은 쌍둥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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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졸라 촉촉한 인간이기에 도브를 씁니다. 이것들 다 중국에서는 나름 비싼 편...
참고로 전 귀족이라서 비누 따위 안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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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저는 귀족이지만 문을 열면 서민들의 생활이 보여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것들 때문에 시끄러워 죽는 줄 알았음, 썅... 뭔 시동을 30분씩 걸어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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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건물... 바로 여기서 자전거를 도둑맞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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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듣는 건물, 경치가 좋아서 깔짝대면서 좋아하는 암수 쌍을 쉽사리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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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놈은 뭔데 서 있는 거지... 가서 읽어보니 무려 학교 초대 학장 -_- 나머지 하나는 혁명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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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고 공부라도 열심히 하려는 현명한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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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겉은 무지 이쁜데 사실 안에 들어가면 안습입니다. 왠지 중국 자체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말이군요...
한국도 남의 말 할 형편이 아니기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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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민망할만큼 책이 없습니다, 교과서만 득시글득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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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이 좀 서울대 틱하게 생겼습니다.

결론은 잠시 제남을 뜹니다. 사진기는 없지만 앞으로 죽어도 명예만은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어찌어찌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목숨보다 명예를 귀중히 여기는 귀족이니까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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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트
    귀족인줄 몰라뵈었군요. 잘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아...글고 집 참 -_-; 변기 때 보니 후덜덜;
    근데 여행 가나봐요? ^^ 잘 다녀오세용!! 또 사진 업뎃 부탁해요. 건강 조심하구요!
  2. 중국 블로그에서 퍼왔을지도 모르는 관계로, 인증샷 요청합니다. -_-;;;;

    (여행간다면 안전히 잘 다녀와요.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3. 귀족의 3대 목표는 금주, 금연, 금x였군요.^^
    죄송합니다. ====3
  4. 그다지
    여러가지 소품과 가구들로 귀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수령님 침실 인테리어를 보니...... 잘 정리정돈되어 황량하기까지한 제 침실에 많은 반성을 느낍니다. 앞으로 좀 더 귀족적으로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5. 잘봤습니다. 중국은 붉은색을 참 좋아하나봐요. 버드나무가 있는 공원(?)이 운치있군요.
    화장실 청소점..
    여행 잘 다녀오세요.
  6. 최기성
    형님 방을 보고, 시골의 여인숙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왜...
  7. 오래된건물인지는 모르겠는데 내부시설이 참....
    그와중에 도브.. 참 어색합니다. ㅋ
  8. 사진들이 참... 익숙하네요.^^
    어디가심까?
  9. 변기위의 세정액으로 자기전 세면대와 변기통을 뿌려주세요 ㅎㅎ
    생각난 김에 저도 화장실 청소나....
    미루다보니 때가 장난아니게 끼네요 자취의 현실.
  10. 그래도 깨끗하신 편이시군요. ㅎㅎ
    금욕은 냉큼 포기 하시고 몸될때 맘껏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11. 거짓말!!!
    저게 자취'방'일리가 없어요. (세탁소 작업실 아닌가요? 네? 진실을 알려 주세요)

    자, 이제 진짜 방을 보여주세요.
  12. 낙타등장
    쯧쯧
  13. 헉... 좀 심하셔요;; ㅋ
    제남이면 산동성이죠?
  14. 하루나
    검색하다 봤어요 ㅋㅋ
    이럴 수가 ㅋㅋㅋㅋ 제가 제남에 있을 때 있던 방인 거 같아요(...) 하하하
    아님 그 옆방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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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나의 모교자랑스런 나의 모교

Posted at 2008. 5. 28. 20:10 | Posted in 수령님 생활일지
제 친구 중에 욜라 개또라이가 있는데 그 분 블로그에서 그냥 퍼 옵니다. 신고는 안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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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 주요 대학 도서관과 시립 도서관 중에 유일하게 우리 학교 도서관에만 이 책이 있다.  취업준비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이런 책도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교의 도서관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참고로 이 책은 출간 나흘만에 전량 회수되었으며, [네이버 책]에서도 검색되지 않는다.  21세기의 희귀문헌일 수도...  혹시 학교에서 재테크 용도로 구매한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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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재테크용이라는 것 말고는 다른 목적은 느껴지지 않는군요. 자선이라고 하기엔 책 낸쪽이 돈이 많으니까.....
  2. 덧말제이
    도서관 직원 중에 저 양반과 친밀했던 사람이 있었던 건 아닐까요?
  3. 출간 나흘만에 전량 회수된 책을 구매하지는 않았을테고,
    아마도 출판사에서 기증 형식으로 돌렸거나,
    혹은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신간 꾸러미에 얼떨결에 묻어 들어왔겠지요.
    신간이요, 사실 도서관 사서들이 목록을 정해서 구입하기 보다는
    신간구입을 대행하는 회사를 선정해, 그 회사들이 무더기로 보내주는것을 처리하는 일이
    빈번하거든요.

    대학 사서들도 저 책이 있는지조차 모른다에 100원 걸께요. 크흐흐흐

    (그치만 어쩐지 심정적으로는 재테크용이라는 쪽에....ㄷㄷㄷ)
  4. Astarot
    님 좀 짱인듯...이란 말이 절로-_-;; 레어템이라면 레어템이군요ㅋㅋ
  5. 김선생
    이야.. 정말로 에픽급이군요. ㅋㅋ
    근데 제 책장에도 이장림이란 목사가쓴 책이한권 있군요 이것도 레어템이라고 하던데.. ㅎㄷㄷ
  6. 레어템이라기보단 저주템이 아닐까요.
    들고있으면 능력치가 깍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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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에서의 네 번째 일주일제남에서의 네 번째 일주일

Posted at 2008. 4. 2. 19:27 | Posted in 수령님 국가망신기
MP3를 사려는데 같은 모양이 보였다. 나름 맘에 들어 사려고 하니 가격이 달랐다.

A사 제품이 원조라 B사보다 20원 비싸다고 했다.

옆 가게를 가니 역시 같은 디자인의 제품이 두 개 있었다.

그 아저씨는 C사가 원조고 D사가 베꼈다고 했다...

마트에서 먼지 제거용 롤러형 찍찍이(?)를 사러 갔다.

롤러는 있는데 테이프 부위가 없었다.

다음 날 와 보랜다.

다음 날 가 보니 테이프는 있는데 롤러가 없었다... (대형마트라고!)

냄비를 사러 갔는데 값은 싼데 좀 부실해 보였다.

주인에게 너무 약한 것 같다고 하니 얼마나 여기 있냐고 되물었다.

4~5개월 있을 거라 대답하자 그 정도는 버틸 수 있단다.

나름 합리적인 나라인건가...

아, 자전거...

이번에는 체인이 빠졌다.

체인이 빠져 화가 나기보다 핸들이 빠지지 않아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 것은 중국생활 완전 적응한 듯...

남들 다 잘 시간에 앞 방에서 심하게 떠드는 소리가 났다.

본인은 어울리지 않게 청각에 민감한지라 버릇을 고쳐주려 문을 두드렸다.

왠 덩치 큰 흰둥이가 문을 열었고 좀 까만 놈들도 앉아 있었다.

......

친구가 늘어났다......
  1. 우하하하.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잘 적응하시는거 같아요.
  2. 언제나 웃게 되는 승환 씨 글입니다.
  3. 중국은 판타지 나라라는 고정관념을 더욱 굳혀주시네요. (웃음)
  4. 뭔가 여유가 점점 생기는것 같군요. 좋은 일이죠.
    좋은게 좋은거. (싱긋)
  5. 중국생활이 날이 갈수록 익사이팅해 지시는군요. ㅎㅎ
    다음에는 외발자전거를 타고 다니신다고 해도 별로 안놀랠듯 싶습니다. ㅋㅋ
    아참 아이다유아 2부는 반드시 나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6. 친구가 늘어나서 다행이네요. 어딜 가도 걱정 안 되는 우리(!) 승환씨.
    선물로 중국술 안 사다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무서워서 ㄷㄷ)
  7. ㅎㅎ, 중국에서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마치 타짜를 보는듯 ( 뭐가 진실인지 모르는 ) .. 이게아닌데 저렇게되는 ㅎ 잘보고갑니다. 오늘 첫인사드려요 ^^
  8. 형 자전거를 타고 서울을 달리는 것도 위험천만해요... 이 자전거는 핸들이 빠지려고 하네요;
  9. 듣자하니, 그곳은 1년 365일이 만우절이라고 하던데요-_-

    어쨌든 한국오면 되레 어색해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10. 민트
    저번에 산 디비디기계는 잘 돌아가고 있나 궁금하네요. 근데 중국 생활이 저렇게 다이내믹 했나요? 전 집 구석에서 심슨이나 보고 무협 드라마나 줄기차게 봤던 기억밖에;; ㅋㅋ
  11. 전 영국에서 100파운드(대략 20만원)짜리 자전거를 샀습니다. 여기서 상당히 저렴한 자전거죠. 산지 2주후, 그러니까 어제, 페달이 빠졌습니다.-_-+
  12.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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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니치 초이자이니치 초이

Posted at 2008. 3. 15. 17:59 | Posted in 수령님 국가망신기
여기 온 지 한 열흘 되었나요? 드디어 친구 비슷한 사람을 사귀었습니다. 나이는 무려 33살이지만...

이름을 묻자 최 뭐시기라 하는데 한국어를 못 해서 자이니치(재일교포)냐고 물으니 어찌 아냐고 좋아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역사적인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초이 : 일본어는 어디서 배웠는가?

승환 : 혼자 찝적댔습니다.

초이 : 오, 놀랍군! 그렇다면 자네 혹시 '망코'(여성의 XX)라는 단어를 알고 있는가?

승환 : 아마도......

초이 : 오, 역시 아는군. 이를 응용해 일본에서는 여자를 만날 때 '이타다키망코' (잘 먹겠습니다 + XX) 라고 한다네.

승환 : ......

초이 : 그리고 헤어질 때는 '아리가토고자이망코'(감사합니다 + XX) 라고 하지.

승환 : ......

초이 : 한국에는 어떤 말이 있는가?

승환 : 한국에서는 'XX를 하다'를 '떡을 치다'고 이야기하죠.

초이 : 아? 그게 무슨 상관인가?

승환 : 아마 소리가 유사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초이 : 아, 역시 나의 조국! 멋진 비유로군!

승환 : ......

초이 : 보다시피 나의 취미는 프라모델 조립일세.

승환 : 오타쿠로군요.

초이 : 매니아일세...

승환 : ......

초이 : 매니아라니까...

승환 : 네......

초이 : 유학 생활은 어떤가?

승환 : 한국인이 많은 거야 그렇다치고 일본인도 죄다 여자라 말 걸기가 힘들군요.

초이 : 아, 원래 일본 여자는 좀 이야기하기가 힘들다네. 우리는 그것을 AT 필드라고 부르지.

승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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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 : 솔직히 우리 반 학생들은 외모가 좀 그런지라 말 걸기도 그럴텐데...

승환 : 확실히 그렇기는 한데...

초이 : 무슨 문제라도?

승환 : 아무래도 형님보다는 좀 낫지 않겠습니까?

초이 : ......

승환 : 형님은 귀화하지 않습니까?

초이 : 나는 쪽바리 국적 달기 싫다네.

승환 : 오오... 그렇다고는 해도 국적 때문에 불편할 텐데...

초이 : 뭐, 차별은 별로 없었지만 귀찮은 점이 꽤 많네. 비자 발급만 해도 훨씬 귀찮고...

승환 : 흠... 그런데 왜 계속 한국 국적을?

초이 : 사실 귀화도 나름 귀찮은 일이라네.

승환 : ......

초이 : 보다시피 나의 하드 디스크에는 많은 애니메이션과 망가가 있다네.

승환 : 한국에서는 '망가'(만화)를 '18금 만화'라는 의미로 사용하죠.

초이 : ......

승환 : 그건 그렇고 야동은 없습니까?

초이 : 나는 그런 건 안 키운다네.

승환 : 혹시 불구입니까?

초이 : ......

초이 : 야동보다 이런 것은 어떤가? zone이라는 여성그룹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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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환 : 역시 오타쿠로군요.

초이 : 매니아.

승환 : ......

초이 : 네 명 모두 홋카이도 출신이지, 홋홋홋홋......

승환 : 노래가 꽤 괜찮군요.

초이 : 오, 역시 보는 눈이 있군.

승환 : 하지만 전혀 예쁘지 않은걸요.

초이 : ......

승환 : ......

초이 : 그렇다면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없겠군.

승환 : ......

결론 : 그렇게 겨우 생겼던 친구는 사라졌습니다 어딜 가도 끼리끼리 논다
  1. 푸하하하.
    사실 못 알아먹는 문구들이 좀 있지만요, 두 분 대화 제대로 재미있습니다.
    초이님 내공도 승환님 정도 되겠는걸요!!!
    • 2008.03.18 15:12 신고 [Edit/Del]
      우리 시각으로는 오타쿠인데 일본인에게는 오타쿠가 무지 안 좋은 뜻이더군요, 덤으로 자기 레벨은 아예 축에도 못 낀다고 하는 무서운 나라. ㄷㄷㄷ
  2. 민트
    왠 재일오타쿠가 중국 산동까지 진출한거죠? 대화 내용이 좀 불순해 보이는데; 여튼 zone 노래는 좋은데. 제가 예전에 노래방서 즐겨 불렀어요. secret base~君がくれたもの , Hanabi~君がいた夏~, 大爆發 NO.1 등 발랄한 노래가 많아요. 부담없이 듣고 부를만한 노래~지금은 해체했을거에요. 근데 ZONE 얼굴을 이쁘다고 우기는건 좀; -_-; 영원히 친해지기 힘들지도..ㅋㅋ 걔들은 뭔가 아쉬운 얼굴인데.
  3. 본인의 AT필드를 강력히 펴셔야겠습니다 :p
  4. EMP가 필요한 시점이군요. 업그레이드를 하심이 ..
  5. 두분이 왠지 코드가 잘 맞을 것 같습니다. ^^
  6. AT필드 비유가 재밌네요. ㅋㅋ
  7. nova
    설득력 없는 설득의 콤보군요. 친구가 안 되길 잘했습니다.
  8. 저 분 포스가 제법. ㅎㅎㅎ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응 -_-?)
  9. 역시 승환님...ㅋㅋ
    친구다 잘 사귀신듯....(?)
  10. Crystal
    흠.. 저도 별루 안이뻐 보이네요. ㅎㅎ;
  11. 친구사귀신거 감축드립니다. ^^ 이것으로 개그 소재가 마구 느시겠군요.ㅎㅎ
  12. 승환님의 인생은 시트콤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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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바 효과화이바 효과

Posted at 2007. 11. 1. 20:11 | Posted in 수령님 생활일지
언젠가부터 나비 효과라는 개념이 자주 쓰이더군요, 북경의 나비가 뉴욕에 태풍을 일으킨다는...

예비군 훈련을 갔습니다. 경치도 좋고 날씨도 좋고....

그런데 제 앞의 앞에 선 놈이 화이바를 떨어뜨렸습니다.

제 앞에 있던 친절한 친구는 손수 화이바를 주워 주기 위해 몸을 숙이더군요.

녀석이 몸을 숙인 순간 어깨총 자세로 있던 녀석의 총의 개머리판이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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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하하.. 어디를 가시나 즐거운일이 발생하시는군요.^^ 근데 역시 한국에서 남자들은 힘들겠습니다. 군대다녀와야지 예비군 해야지..참..ㅠㅠ
    • 2007.11.04 21:11 [Edit/Del]
      하하, 별로 즐겁지는 않았는데... ㅠ_ㅠ 얼른 이민 갔어야 했는데 이왕 시작한 거 예비군 7년 채우고 이민 가렵니다...;
  2. 헐.. 뭔가 공감가는 효과입니다.
  3. 화이바 효과로군요...;;; 공감 공감~
  4. 그럼 일본을 공격하면 됩니다.(음?)
  5. 거시기를????

    나비효과는 정확할 수도..ㅎ.ㅎ
  6. -_-
    한마디로,총맞으셨네요..;;
  7. 글 보면서 킥킥 거렸는데 '총맞으셨네요' 에서 박장대소 했습니다.
    (오늘 용호씨에게 개머리판의 자세한 모양을 물어볼 작정입니다.)
  8. 요즘 예비군훈련할때 어떤 총갖고 노십니까? 아직 M-16이려나?
  9. 컥..예비군 훈련도 위험한 곳입니다. 항상 조심을..ㅎㅎ
  10. 브라질레이루킥
    자네꺼는 충분히 단련되어 있으니 별 탈 없으리라...
    개머리판은 괜찮디??
  11. 오작동 없다니 다행입니다.^^
    형언할 수 없죠. 아아.. 몇 번 당해봤기 때문에(다른 경로로..) 공감합니다.
  12. 낙타등장
    군대의 참맛을 제대 후에 느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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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차의 추억율무차의 추억

Posted at 2007. 10. 11. 18:34 | Posted in 수령님 생활일지

오랜만에 학교 자판기에 율무차가 붑활했습니다. 율무차 매니아인지라 자축 포스팅...

기말고사 기간이었습니다.

승환 : 야, 율무차나 뽑아 먹자.

친구 : 안 된다.

승환 : 왜, 맛 없나?

친구 : 정자 죽는다.

승환 : 그렇군...

친구의 말에 수긍한 제가 '밀크커피'버튼을 누르려느는 그 순간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

후배 : 형들, 자신 없어요?

승환 : !!!!!!

친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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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우리는 율무차만 열 잔 이상 들이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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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금, 후회하고 계신거죠?
  2. (뜨끔...) 여러분~ 제가 그런 거 아닙니다!^-^;
  3. 푸핫....예전에 1건물 4층인지 5층인지 자판기에 유일하게 분유가 있었는데...고거 먹으러 학교식당에서 밥먹고 거기까지 올라가던 동기가 하나 있었던 기억이....엄마찌찌 더 먹고오라고 놀리곤 했었는데....나야 예전에 제2영어(지금은 실용영어) 수업이 1건물 6층에 있다는 이유로 수업을 한번도 안들어가서 F를 받았던 기억이....귀찮아서 드롭도 하러 가기 싫었다는...덕분에 복학하고 적응안되는 실용영어 재수강하느라 진땀뺐다...ㅎㅎ
    • 2007.10.12 22:06 [Edit/Del]
      전설의 분유가 진실이었군요... 나름대로 간직했으면 명물 없는 학교의 명물로 남았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4. 예전에 Manthol 담배에도 이런 괴담이 있지 않았나요? ㅎㅎ
  5. 매번 눈팅만 하고 있었는 데 남겨봅니다. 이거 보며 오늘은 순간 뿜을 뻔 했다는... 그 후배님 사랑스럽구려!! ㅋㅋ 그리고 화룡정점을 찍어주는 nova님의 댓글~~ (즐거웠습니다.) ^^유머가 가득한 곳이라 좋네요!
  6. 제가 담배를 필때 멘솔로 배워서 몇달전 담배를 끊기 전까지 멘솔만 쭉 폈던 사람인데, 그런 소리를 꽤 들었죠.
    하지만, 그 때마다 저의 반박논리는 이거였습니다.

    일반 담배에 함유된 화학물질이 수만가지라고 들었다.
    멘솔에는 그 수만가지에 수십개가 더 든것뿐이다.
  7. 고사리, 숙주나물 정도만 알고있었는데... 어쩐지 요즘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안마시던 율무차를 마셔서 그런거였군요. 음 율무차가 그런거였군요.
    마늘 섭취량을 더 늘려야겠습니다, 그려...
  8. 그후배님께서 그러셨네요. 쎈쓰쟁이 후배님이시군요. 푸하하.
    그나저나 남자들은 참 안됐네요. 그런데 정말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말인가요?
    • 2007.10.12 22:08 [Edit/Del]
      그 후배가 한 것은 아니고... 그 후배건 저 후배건 후배들이 왜 다들 이 모양인지... 진실은 저도 모릅니다, 꾸꾸님에게 물어보세요.
  9. 역시 남자! (-_-)b 근데 저 율무차 딸기우유 내지는 홍국막걸리처럼 분홍빛이네요. 금요일 저녁이니 술이나 한 잔 땡겨야겠습니다.
    • 2007.10.12 22:09 [Edit/Del]
      저는 요즘들어 역사상 가장 술을 안 마시고 있는 듯하군요, 언제 이 불쌍한 중생에게 술을 사지 않겠습니까?
  10. 아!
    그러고 보면 저는 참 무신경합니다. 헤비스모커에 커피(&율무차)도 엄청 즐기고..;;
  11. 그치만 노약자에게는 노화방지가 된대요. 피부도 고와지고~
    이젠 노화를 신경쓰셔야죠.. 저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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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대통령들의 정신상담전현직 대통령들의 정신상담

Posted at 2007. 7. 12. 00:07 | Posted in 대안없는 사회풍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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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 저기... 사실 전 친구가 없습니다.
상담의 : 다행히도 유사매력 효과에 의해 약간의 친구를 얻을 확실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승만 :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담의 :  미국이면 다 좋다는 분들 중 절대 공산당만큼은 안 된다는 분들을 찾으세요.
이승만 : ......
                               상담의 : 싫음 하와이 가서 살든가.
                               이승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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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면 : 저기... 사실 전 친구가 없습니다.
상담의 : 음......
장   면 :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상담의 : 죄송합니다. 그래도 명색이 총리인데 당신에 대한 데이터가 전혀 없군요.
장   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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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 저기... 사실 전 친구가 없습니다.
상담의 : 필요한대로 친구를 단체로 버린 사례가 있기에 친구를 사귀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박정희 : 그럼 대체 어떻게...
상담의 : 힘을 계속해서 쥐세요. 당신이 힘을 쥐고 있는 한 친구 비슷한 것들이라도 많을 것입니다.
박정희 : ......
                               상담의 : 어차피 여자 많으니까 상관 없잖아요?
                               박정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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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하 : 저기... 사실 전 친구가 없습니다.
상담의 : 보아하니 대충 둥글둥글 사는 듯한데 적도 없죠?
최규하 : 네, 그렇습니다.
상담의 : 무리하지 말고 그냥 그렇게 사세요.
최규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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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 저기... 사실 전 친구가 없습니다.
상담의 : 음......
전두환 :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상담의 : 정말 죄송한데...
전두환 : ......
                               상담의 : 다른 고민은 없나요?
                               전두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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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 저기... 사실 전 친구가 없습니다.
상담의 : 전두환씨를 찾아가세요.
노태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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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 저기... 사실 전 친구가 없습니다.
상담의 : 확실히 그렇게 생겼군요.
김영삼 : ......
상담의 : IMF로 이익을 본 사람을 찾아가십시오.
김영삼 :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상담의 : 외국 가면 많을 겁니다. 영어 공부 열심히 하세요...
                               김영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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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 저기... 사실 전 친구가 없습니다.
상담의 : 전라도 가세요.
김대중 : ......
상담의 : 특히 신용카드 쪽에서 일하는 분들이 좋아하실 듯 합니다.
김대중 : ......
                                상담의 : 아직도 신용불량자들 많으니 뒷통수 조심하시고...
                                김대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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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 저기... 사실 전 친구가 없습니다.
상담의 : ......
노무현 :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담의 : 다음 분 들어오세요.
노무현 : ......

  1. 상담의도 친구가 없을 것 같아요. -.-a
  2. 유사매력효과가 뭐에요?
  3. 그 후배
    메뉴를 개편한 것을 보니 딴지일보와 비슷하군요ㅋㅋ 요 포스팅도 그런 냄새가 풀풀 풍기네요~
  4. 덧말제이
    카테고리도 재밌었군요. ^^
  5. 상담내용 하나하나가 저에게 박장대소를 안겨주는군요>0< 특히 전두환 상담에서는 고뇌마저 느껴집니다-_-; 그야말로 욕보셨습니다..라는 느낌ㅎㅎ;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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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친구옛 친구

Posted at 2007. 2. 20. 05:37 | Posted in 수령님 생활일지
오랫만에 고향에 내려와 고등학교시절 친구들을 만났다.


Part1 - 거리

권군 : 야, 그 동안 뭐하고 살았노?

리군 : 중국 갔다 왔지.

권군 : 중국? 니 전공이 뭐길래 중국을 가노?

리군 : 중국어과... 그것도 몰랐나?

권군 : 아... 이번에 내 동생도 중국 갔는데...

리군 : 동생도 있었냐?

권군 : 어, 아직도 몰랐나...

조사결과 모인 친구들은 그 누구도 서로의 전공에 대해 알지 못했다.




Part2 - 게임방

마군 : 야, 이거 다섯명이서 편이 안 맞아서 어떻게 스타하노?

김군 : 적당히 2:3으로 나누자.

리군 : 그럴 바에야 그냥 프리 포 올로 가자.

김군 : 뭐시기?

리군 : 편 없이 1:1:1:1:1

마군 : 오, 그거 재밌겠다. 하자.

리군 : 맵핵 쓰기 없기다.

모두 : 오케이.

확인결과 다섯명 모두 맵핵을 쓰고 있었다.





Part3 - 술집

리군 : 올해 다들 몇 학년이냐?

윤군 : 4학년

마군 : 4학년

홍군 : 4학년

김군 : 대학원 2학년

리군 : 그럼 내년에 다들 돈 벌어서 만나니까 좀 좋은 데서 보겠네.

모두 : ........................................

술자리가 끝날 때까지 아무도 긍정적인 답을 하지 못했다.





Part4 - 노래방

리군 : 야, 힘들다. 이제 한 시간 넘었으니까 그냥 들어가자.

마군 : 그래, 늙어서 노래도 못 부르겠다.

홍군 : 어, 이거 봐. 배경 바꾸는 기능 있네.

리군 : 음...?

홍군 : 와, 성인배경도 가능하네.

모두 : !!!!!!!!!!!!!!!!!!!!!!!!!!!!!!!!!!!!!

우리는 술에 취하지 않았음에도 한 시간동안 광란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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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늙을수록 추해지지만 그래도 희망은 잃지 말자고 다짐하는 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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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 읽고 나서 아래 Tag를 보니 더 재미있(안습?)군요~
  2. 친구의 definition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 싶어집니다. 갑자기.. ^^;
  3. 창훈
    여튼, 다녀온 모양이야!
    나 역시 '다녀왔습니다'하고 말하고 싶은 때가 되버렸지만,,
    마음이 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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