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V

글래머 볼링소녀 미카 야밤에 케이블에서 해대는 V시네마(일본의 극장 개봉 없이 비디오로만 발매하는 영화) 작품. 제목부터 굉장히 씨발스럽다. 줄거리는 이렇다. 미카는 같은 학교의 와타나베를 사랑하고, 와타나베 때문에 볼링부에 들어간다. 그녀는 볼링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다. 그녀의 언니는 프로 볼링 선수에 입문하게 된다. 사실 미카는 자신보다 볼링 실력이 뛰어난 언니에게만 관심이 가는게 싫어 집을 나온 상태이다. 그러던 어느날 언니가 사고로 더 이상 볼링을 칠 수 없게 된다. 미카와는 아무 상관이 없지만, 아버지는 미카를 더욱 미워하게 된다. 실의에 빠진 미카를 와타나베가 위로하고, 미카는 다시 볼링에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프로팀과의 대결에서 미카의 활약으로 승리하게 되고, 결국 해체 위기에 있던 볼링부도 해체의 위기를 .. 더보기
꿈꾼 후에 정사 사육의 방을 보면서 함께 재핑하면서 본 영화. 마누라가 있는 남정네가 여고생과 붕가붕가하는 아름다운 스토리다. 한줄 평부터 하자면 '졸라게 재미 없음'이 되겠다. 다음 영화정보를 보면 금기의 벽을 깬 미소녀의 위험한 사랑 그들의 거침없는 사랑이 시작된다! 라 우기는데 미소녀라 하기에 대략 난감하다. 이런 스타일은 야동 다운받으면 두 편에 한 명 꼴로 볼 수 있다. 혹시나 해서 뒤져보니 역시 AV 출신이다. 어쩐지 어디서 본 것 같더라... 어쨌든 왜놈들은 영화 자체는 뭐 같아도 영상을 참 예쁘게 담는 것 같다. 원제는 '크림레몬 - 꿈 꾼 후에' 더보기
용자들에 대한 몬부란의 충고 얼마 전 위대하신 중앙대 총장님의 발언이 문제가 된 적 있다. 무려 여제자를 가리키며 "토종이 감칠맛이 있다"는 발언을 한 것인데 일견 동감하면서도 세상에 저항할 힘이 없는 변태 마초들은 이날 그저 소주를 들이키며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삼켰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어쨌든 나는 그랬다. 여하튼 나이와 들 만큼 들고 사회적 지위도 있으신 분이 이런 말을 내뱉음은 일제에 충성을 서약하면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음에도 끝까지 정조를 버리지 않는 독립열사들의 모습을 연상시켰다는... 이라고 생각할만큼 본인이 막장은 아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고 이번에는 또 한 놈이 일을 저질렀다. 로드쇼 퀴즈 원정대에서 니콜에게 왠 숫캐 한 마리가 기습 뽀뽀를 했다고 한다. (키스라 하니까 괜히 진하게 들리는데 뽀뽀가 좀 .. 더보기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성추행범의 누명을 쓴다는 소재는 좋은데 이후는 별로다. 사건이 해결될듯 말듯하는 긴장감이 느껴질 필요가 있는데 끙끙대기만 하다가 어찌 풀려나가는 게 좀 짜증, 또 주인공이 석방이라는 유인과 짓지도 않은 죄를 인정했다는 손해 속에서 갈등하는 것도 담아내야 할텐데 이런 거 전혀 없음. 아무래도 드라마가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했다. 영화로 넣기에는 그 시간적 제약이 크니까. 그나마 140분이라는 엄청난 러닝타임으로 이를 커버하려 노력한 것 같은데 아무래도 한계. 덤으로 너무 작위적이라 보다가 접어버렸다. 그래도 장점을 꼽자면 카세 료의 찌질한 연기가 극강이라는 점인데 이 블로그 주인장의 실제 삶을 보고 싶다면 강추한다. 아, 씨발. 집에가서 야동봐야 하는데... 라고 말하는 듯한 저 눈빛에서 나는 무한한 동질감.. 더보기
저는 작아도 한국이 좋습니다 저는 애국자거든요. 더보기
멜로 영화는 몰락하지 않았다 뉴욕타임즈에서 무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답글은 제대로 안 다는 폴 크루그먼 선생께서는 '헐리우드의 막강한 힘에 대부분의 국가는 정서적인 면이 강한 멜로와 코메디 정도에 힘을 기울인다'고 '교과서'에서 이야기했습니다. 물론 이 양반 말고 누구나 아는 내용이니 별로 대단할 것은 없습니다. 한국처럼 자국 영화가 선전하는 경우가 되려 드문 일이니까요. 이 기사는 상당히 징징거리는 투지만 그거야 투자자와 제작자 잘못이고 한국이 2003년 이후 계속해서 50% 이상의 자국영화 점유율을 기록함은 놀라운 일입니다. 누가 그렇게 돈 뿌리라 한 것도 아닌데... 다른 나라 상황과 비교하면 쉽게 이해가 갈 것입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우리가 예술적이라고 운운하는 것과는 달리 유럽 영화는 거의 전멸 상태입니다. 자국 영화 점.. 더보기
자이니치 초이 여기 온 지 한 열흘 되었나요? 드디어 친구 비슷한 사람을 사귀었습니다. 나이는 무려 33살이지만... 이름을 묻자 최 뭐시기라 하는데 한국어를 못 해서 자이니치(재일교포)냐고 물으니 어찌 아냐고 좋아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역사적인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초이 : 일본어는 어디서 배웠는가? 승환 : 혼자 찝적댔습니다. 초이 : 오, 놀랍군! 그렇다면 자네 혹시 '망코'(여성의 XX)라는 단어를 알고 있는가? 승환 : 아마도...... 초이 : 오, 역시 아는군. 이를 응용해 일본에서는 여자를 만날 때 '이타다키망코' (잘 먹겠습니다 + XX) 라고 한다네. 승환 : ...... 초이 : 그리고 헤어질 때는 '아리가토고자이망코'(감사합니다 + XX) 라고 하지. 승환 : ...... 초이 : 한국.. 더보기
그라비아의 막장화 사실 본인이 워낙 카리스마적 이미지가 강한지라 ‘야동퇴치 여성부’는 조용히 문을 닫을까 했는데 이규영님 블로그를 보고 갑자기 마음이 동해 하나 올릴까 합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일본이 AV국가로만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 못지 않은 산업이 그라비아 산업입니다. AV의 연 매출이 약 4000억엔인데 반해 그라비아는 3000억엔이니 그리 딸리는 규모는 아니죠. 참고로 미국은 8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하는데 대충 국력과 야동력은 비례하는군요. 우리 모두 성산업을 육성해 초일류국가를 만들어야겠습니다, MB화이팅! 개인적으로 그라비아에는 별 관심이 없는지라 (그렇다고 AV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레온 카데나와 같이 화제의 인물이나 가끔 구경할 뿐, 대개 무시하고 삽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막장 그라비아 이야기가.. 더보기
뽑을 사람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다들 이번 대선에서 뽑을 놈이 없다고 한다. 솔직히 그렇게까지 부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한가지 의문을 버릴 수 없다. 정말 ‘이번 선거’에 그렇게 뽑을 후보가 없었던가? 내가 볼 때 이번 후보들이 예전 대선 후보들에 비해 그렇게 나을 것도 없지만 또 크게 떨어질 것도 없는 것 같다. 우선 지난 대선에서 박빙의 승부 끝에 2위를 차지한 이회창 후보가 있고 3위를 차지한 권영길 후보가 있지 않는가? 정동영이 노무현보다 크게 못난 인물이던가? 물론 당시 노무현과 현재 정동영을 비교해 볼 적 정동영이 분명 부족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노무현 정부를 5년째 겪어 왔다. 그 경험을 통해 알게 된 노무현과 정동영은 어떠한가? 내 생각에 국민 반수 이상은 그래도 정동영에 손을 들어줄 듯. .. 더보기
6개월 유학권 먹었습니다 지난 번에 1등을 했는데 이번에는 2등했습니다. 왠 중국 상식 퀴즈대회가 있던데 장소가 대전인지라 경쟁자가 얼마 없겠구나, 얼씨구나 하면서 신청했는데 정말로 경쟁자가 얼마 없어서 2등 먹었습니다. 저는 원래 이런 거 속속 주워먹기 잘 합니다. 좋게 말하면 효율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기회주의자인게죠. 뭐, 어떻습니까, 김정일이는 핵까지 개발하면서 자위를 추구하며 사는데 저도 이렇게라도 살아야지 말이죠... 문제는 1등은 중국 1년 유학에 학교 선택 가능, 거기에 비행기삯은 물론 체류비용까지 몽땅 주는데 비해 2등은 6개월 유학에 학교 선택 불가능 (산동대학), 거기에 배를 타든 수영을 하든 알아서 가라고 하고 생활비는 물론이고 기숙사비도 주지 않습니다. 요즘 중국 학비가 꽤 오른지라 (이보다 달러 약세로 달.. 더보기
야동없는 후배 도서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후배 : 형, 저 잠시 나갔다 올테니 노트북 좀 맡아주세요. 승환 : 그래, 알았어. 저는 타인의 컴퓨터를 보면 항상 야동을 찾아내는 버릇이 있습니다. F3(검색) 버튼을 누른 후 *.avi를 검색했습니다. ............ 이럴 수가, 하나도 검색되지 않았습니다. 확장자의 문제이겠거니 해서 *.asf를 검색했습니다. 역시 검색되지 않았습니다. 그저 경제학 강의만 즐비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워 절망하고 있을 적 후배가 돌아왔습니다. 승환 : 야, 넌 어찌 하드에 야동 하나 없냐? 후배 : 아, 네... 원래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해요. 승환 : 그래도 그렇지, 전부 강의밖에 없고. 국제경제학은 구하기도 힘들텐데. 근데 누구 강의냐? 저는 국제경제학 파일을 .. 더보기
딸갤과 안창호 디시 인사이드에 딸갤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뭔지는 우리 친구 네이버나 유씨씨 강하다는 다음에 물어보시고... 거기에 한 네티즌이 좋은 동영상 리스트 만들고 각 배우별, 회사별, 장르별로 정리해 공지로 띄우자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왜 이렇게 한심하고 소모적인 대화만 하느냐고 이래서 딸갤이라 부를 수 있겠냐고 꾸짖었습니다. 사실 전혀 틀린 말은 아닌지라 고개를 끄덕일 때 보인 덧글은 저를 숙연케 했습니다... 더보기
귀신과의 조우 자고 있는데 누군가가 제 어깨를 툭툭 건드리더군요. 그것도 일정한 박자로. 제가 문을 잠그지 않는 편이라 누군가 눈을 떠보니 이게 왠 일, 사람은 없고 손만 공중에 떠서 저를 툭툭 건드리고 있었습니다. 그 손은 제가 눈을 뜨자 이내 사라졌습니다. 당연히 어깨를 건드리는 느낌도 없었고요. 저는 우선 가위에 눌렸나 몸을 움직여보니 잘 움직여지더군요. 잠시동안 정말 귀신이 있나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비과학적인 것을 믿어도 될까 생각도 들고. 잠시 후 문이 덜컥거리더군요. 바람이 불면 늘 있는 일이지만 순간 귀신이 나갔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잤습니다. 담엔 깨우지 말고 대충 놀다 가길, 야동을 다 지워서 시비 걸러 왔나... 더보기
철저하라, 언제나 철저하라 예전 학생들의 발표가 허접하자 모 여교수님이 수업시간에 하신 이야기입니다. 여교수 : 여러분, 여러분들은 필요할 때만 철저하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래서는 안 되요, 늘상 조심해야 해요. 학생들 : 왜 그렇습니까? 교수님, 혹시 무슨 일이라도 있었습니까? 여교수 : 그게 말이죠... 사실 제가 꽤 철저한 편이라서 집 앞 슈퍼를 나가도 항상 화장을 하고 옷매무새를 다듬고 나가요. 학생들 : ...... 여교수 : 그런데 어제는 갑작스레 아이에게 연락이 와 데리러 가는 김에 화장도 않고 할인마트에 갔죠. 학생들 : ...... 여교수 : 하필이면 이게 왠 일, 할인마트에서 첫사랑을 만난 거지, 뭐에요! 학생들 : ...... 여교수 : 더욱 치욕적이었던 것은.... 그가 차라리 뭐라고 해 주었으면 마음이 좀.. 더보기
일본이 세계 최대 AV 생산국이 된 이유 형편이 좋지 않은 후배와 잠시 이야기를 했다. 승환 : 가난아, 세계 최고의 AV생산국이 어디인 줄 아니? 가난 : 아마도 일본이겠죠. 승환 : 그래, 그 작은 땅덩어리에 사이즈가 딸리는 나라가 어떻게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을까? 가난 : 글쎄요, 전 그 쪽은 잘... 승환 : 그것은 바로 모자이크의 힘이란다. 가난 : 모자이크요? 승환 : 응, 대부분의 국가들은 모자이크가 없는데 일본은 유독 성기 노출을 허가하지 않았고 제작사들은 모자이크를 씌워야만 했지. 이 때문에 일본 AV제작사들은 어떻게든 그 한계를 뛰어 넘어야 했단다. 그들은 끊임없이 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아이디어를 냈지, 이에 반해 다른 나라들은 그저 평소 하던대로 AV를 제작했단다. 결국 일본은 모자이크가 있음에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더보기
AV 배우들의 막장테크 스타들의 은퇴에는 두 유형이 있습니다. 하나의 부류는 되도록이면 멋진 모습으로 은퇴하는 경우고 또 하나의 부류는 자신이 현역에서 뛸 수 있을 때까지 뛰는 부류죠. 스포츠의 경우에는 굳이 언급하면 개인적으로 두 번째 부류를 좋아하지만 뭐 개인의 자유이니 할 말이 없습니다. 지가 멋있게 끝내고 싶다는 데 어쩌겠어요. 하지만 연예계의 경우 은퇴는 오직 첫번째 부류만이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꽤나 이름이 알려져 있을 때가 아니면 은퇴한다고 해 봐야 아무도 신경쓰지 않거든요. 인기가 없다면 이미 아무런 의미없는 존재가 되어버리는 게 연예계입니다. 연예계 참 잔인합니다, 승자가 아닌 이에게는 질타가 아니라 무관심만을 안겨 주니까요. AV업계는 여기에 한 가지 유형이 더 있는데 바로 끝물 빨아먹기입니다. 이게 참 잔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