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 비폭력 근본주의反 비폭력 근본주의

Posted at 2009. 1. 21. 15:54 | Posted in 없는게나은 정치부
여행 전문 블로거 inuit님과 게임 전문 블로거(...) 쉐아르님께서 시사 글 (이모씨 & 쉐모씨) 을 써야 하는 현실을 개탄하며 한 마디. 원래 남들 하는 말 리바이벌은 좋아하지 않지만 왠지 동참해야겠다는 의무감이 드는 현실이다.

시위 관련 이야기를 할 때 내가 가장 까대는 상대들은 이른바 '비폭력 근본주의자'들이다. 이들에게 폭력은 절대 악으로 일단 폭력만 행사한다면 그 어느 쪽도 옹호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용서할 수는 없다고 그들은 말한다. 나는 이런 생각을 가진 이들이 시위대는 무조건 강경진압해야 한다는 소위 수구꼴통보다 더 싫었다. 이런 비폭력 근본주의자들은 둘 중 하나다. 그저 무지하게 순진해서 세상 물정과 역사를 모르거나 고고한 척 폼을 잡으려는 위선자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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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전자라면 오른쪽은 후자가 되겠습니다 ㄳ

이는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미운 레벨이 아니다. 그들은 시위대를 향해 폭력은 나쁘다고 이야기한다. 결국 그렇게 해서 얻을 것도 없다는 현실론도 들먹인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유는 어디에서부터 생성되었는가? 된장남 정신으로 멀리 프랑스를 찾을 것까지도 없다. 한국에는 얼마나 많은 혁명과 운동이 있었던가? 또 이들이 얼마나 많은 좌절을 겪었는가?

대가리에 똥이 찬 이들은 많은 사람들이 자연권, 천부인권 등을 들먹이며 권리를 '그저 주어진 것'으로 받아들인다.똥이 좀 더 찬 이들은 '의무가 수반될 때 주어지는 것'이라 말한다. 그러나 권리란 자연적인 것도, 하늘이 내린 것도 아닌 존재하지 않는 인공적 개념이다. 그리고 이 인공적 개념을 얻기까지 필요한 것은 피와 희생이었다. 대한민국 근대사만 살펴봐도 서구에서 진작에 누린 권리를 얻기 위해 상상도 하지 못할 피가 있었다. 피를 흘리고 죽어간 사람이 있었고 제대로 된 보상 한 번 받기는 커녕 오욕을 짊어지고 살아와야 했던 남겨진 그들의 피붙이들이 있었다. 그나마 대한민국은 학습 비용을 줄인 편이고 서구는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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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역동성과 스토리는 기억되나 그것으로 인한 변화는 기억되지 않는 게 현실

이래도 메시지가 잘 전달되지 않는다면 아름다운 한민족 국가답게 일제시대의 열사들을 떠올리자. 김구가 테러리스트다 아니다 하는 논쟁은 쓸데 없다. 개념상 당연히 테러리스트겠지. 중요한 것은 이 행동이 올바른가, 아닌가에 대한 가치평가이다. 가치 문제인만큼 답은 내리지 않겠다만 나는 인간의 상식을 믿는다. 적어도 이런 사람들이 없었다고 생각해 보라. 비폭력 근본주의자들이 폭력에 대해 인식할 기회나 있었겠는가? 명예 혁명도 없었고 프랑스 혁명도 없었고 미국 혁명도 없었고 68혁명도 없었고 일제 치하 독립 운동도 없었고 4.19 혁명도 없었고 광주 민중항쟁도 없었고 87 민주화 항쟁도 없었다면?

어차피 살기 바쁜 세상이다. 남이 힘든 때 도와주는 것,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아프리카에서는 단돈 몇 달러가 없어 아이들이 굶어 죽고 있지만 그럼에도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도 각박한 세상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러면 그냥 조용히 있자. 이웃 사람 사소한 일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것도 좋은 버릇이 아닌데 남이 삶을 걸고 있는 마당에 떠벌거리는 것, 정말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1. 어리민쯔
    아, 저 사람들 참 안 됐다... 하는 생각이 들어도, 도와줄 수가 없어서 저는 안됐다고 생각하는 것만도 죄스러운 느낌이 들던걸요.


    그나저나... 저 포모스 김택용 사진은 못 보던 거네요.
    냉큼 저장해 갑니다 *-_-*
  2. 어리민쯔
    아 그리고... inuit님 블로그는 경영 쪽이 아니었나요?;;
    전에 얼핏 경영 관련 글을 본 거 같은데... -_-;;
  3. 게임등 "신변잡기" 전문 블로거이지요. 게임 글은 한번 밖에 안 올렸는데...

    기독교 종파중에 기장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민주화 운동 열심히 했던 곳이지요. 얼마전 이쪽 총회장 인터뷰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사회가 기장을 기장되게 한다구요. 다시 사회 운동으로 돌아가게 만든다는 겁니다. 저도 요즘 그런 생각이 자꾸 듭니다. 아무리 블로그에 투쟁의 글을 올려야 아무 영향력 없는 일이라 하지만... 그렇게라도 안하면 속터질 것 같은 그런 때입니다.

    그나 저나... 저 무지하게 순진한 아가씨 그림에는 있어야할 뭐 하나가 빠진듯한데... ㅡ.ㅡ;;

    투쟁해야 할 때는 투쟁해야지요. 말씀대로 옳으냐 틀리냐의 문제이지 "어떤 방법은 무조건 틀려"라고 일반화시키는 것은 너무 순진 ^^ 한 발상입니다. '효과적이냐'가 더 올바른 질문이지요.
  4. 동감 백배. 민주주의가 무혈입성인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지요.
  5. 비밀댓글입니다
  6. 나의 권리를 박탈당할 위기에도 얌전히 정론을 따르는 이들은...
    글쎄요...옳고 그른건 둘째치고 역사상 그런이들이 살아남았던 전례는 없는 듯? (--);;??
  7. 음.. 제가 기대했던 글은 이게 아닌데..
    좋은 소식 공지는 언제..? ^^
  8. 해색
    좋은 소식 공지는 언제..? ^^ (2)
  9. 제 바로위에 덧글 다신 두 분을 보니 아마도 우리 수령님의 클래스가 [백수]에서 [직장인]으로 바뀐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건 저만의 망상일까요? 망상이 아니길 빌어봅니다.
    (이전글에 보니 가끔 연인으로 추정되는 분의 덧글을 보왔으니 솔로탈출은 아닐테고 남은 것은 전직 뿐-0-;)
  10. 저련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유'에서 그런 이야기는 '불경'을 저지르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것을 그만두라는 이야기이므로, 순순히 복종하는 신민의 행동규범으로서는 아주 적절합니다. 그러니까.. (京師의 지방에 대한) 정복자로서의 성격이 가장 잘 드러났던 정권인 신라때도 신민들이 동료들에게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유형의 이야기인 셈입니다.

    저는 고전이나 학술서, 역사책 + 사극만 보다보니 현실 감각이 떨어져 가는군요. 금상의 총려가 어두워 그 위덕이 쇠하고, 달성후의 성덕이 회자되며, 적당패 전철연이 토벌되어 주살될 것이라는 왕조때의 표현으로 지금 상황을 이야기하는 뻘글이나 날리게 됩니다. ㄲㄲ
    • 2009.01.23 18:01 신고 [Edit/Del]
      경사 지방은 무엇인지요... 그보다 왜 신민을 보니 신민아가 생각나는거지 =_=;
    • 저련
      2009.01.24 04:32 [Edit/Del]
      경사는 왕조때 수도를 일컫는 표현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입에 감착착 감기지 않습니까? ㄲ
      신민을 보고 신민아가 생각난다니 역시 승환님이십니다. 충용무쌍님도 휴업을 선언하셨는데 분발을..
    • 2009.01.25 03:31 신고 [Edit/Del]
      아... 이 무식한 놈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충형보다야 제가 건전하지 않을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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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권 인물 선정에 부쳐고액권 인물 선정에 부쳐

Posted at 2007. 11. 6. 20:00 | Posted in 예산낭비 문화부
한 마디로 실망스럽습니다. 일본의 지폐의 경우 일본 정신을 담은 최고의 소설가로 꼽히는 나쓰메 소세키, 자유주의의 아버지 니토베 이나조, 근대화에 결정적 공헌을 한 후쿠자와 유키치가 지폐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들을 선정한 이유는 단순히 이 양반들이 잘났건 못났건을 떠나 이어나갈 정신이라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지 워싱톤, 아브라함 링컨, 토마스 제퍼슨, 벤자민 프랭클린 등 단순한 정치인이라기보다 이어나갈 시대정신을 주창한 이들이죠. 타 국가도 대개 마찬가지입니다. 하다못해 우리 윗동네는 아바이 수령님이 담겨 있죠. 제발 이어가지 마라...

이에 반해 한국은 어떻습니까? 제 개인적으로 한국의 기존지폐인물에 별다른 불만은 없었습니다. 이황과 이이가 동시에 들어간 것은 낭비이지만 유학은 단순히 낡은 학문이 아닌 현대에도 많은 함의를 줄 수 있는 학문입니다. 그들이 내세우는 대동사회론이나 수양 등은 현대 자유주의 사회에 충분히 보완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세종대왕도 한글창제라는 분명한 업적이 있고 문자의 창제는 단순한 기능적 편의성을 넘어 주체성, 혹은 지식의 보급이라는 측면에서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선정된 김구와 신사임당은 업적과 사상 면에서 상대적으로 대단히 미약합니다.

사실 이들 선정 이전 10명의 후보자를 보면 그저 구색맞춤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습니다. 그저 다양한 분야에서 한 명씩 끌어온 후 대충 원래 생각대로 뽑은 것 같네요. 분명 한국은 급속한 근대화로 미래지향적 가치를 대표할 인물을 선정하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너무 인물에 얽매이지 않고 사건을 싣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5.18 광주항쟁이라거나 6.15 남북공동선언이라거나 전태일과 삼동친묵회의 시위도 괜찮고요. 더 많은 사람이 더 행복한 세상을 이뤄나가기 위한 가치가 담기지 않는다면 그것이 예쁜 그림 이상의 어떤 가치가 있겠습니까?

어쨌든 어울리지 않는 진지한 소리는 집어 치우고 원래 10명의 후보를 내 나름 평가하자면......

김구
장점 : 일단 무난함, 욕 먹기 싫어하는 공무원으로는 의외로 좋은 대안.
단점 : 무난함 외에 별다른 장점이 없음.

유관순
장점 : 일단 여자를 채워넣을 수 있음
단점 : 엄청난 과대평가, 민족주의 강화 우려

김정희
장점 : 글자를 잘 쓰게 된다...? 어차피 워드 시대인데...
단점 : 10명 중 한 명이 김정희라니... 한반도 역사에 인물 참 없구나...

안창호
장점 : 흠 잡을 곳도 없고 이을만한 시대정신이기도 하고...
단점 : 임팩트가 굉장히 떨어짐, 그렇다고 임팩트 만빵인 윤봉길을 같이 넣을 수도 없고...

신사임당
장점 : 유관순과 동일
단점 : 여성부 말마따나...

장보고
장점 : 우리나라도 한 때 해적질을 소탕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단점 : 나머지 시대는 무지하게 해적질 당했다는 것이 들켜버린다

장영실
장점 : 과학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다
단점 : 한반도 역사가 얼마나 과학과 멀었는지 들통남, 임팩트도 약함, 황우석 정도는 되어야...

주시경
장점 : 한글 사랑...
단점 : 아까 김정희에게 한 말 취소해야겠다...

한용운
장점 : 아아...
단점 :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여성부에서는 알파걸을 뽑고 싶은가본데 몇 명 추천 들어감.

김태희
장점 : 돈을 소중히 여길 수 있게 됨
단점 : 남자들의 경우 화폐 유통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여자들의 경우 거식증 및 자학 증세마저 우려

아오이소라
장점 : 한국의 부족한 점에 다시금 생각케 함, 여성의 전문성 의식 향상
단점 : 화폐 유통은 둘째치고 돈이 찐득찐득해질 수 있음

장미란
장점 : 외모지상주의 시대에 일침을 놓을 수 있음
단점 : 일침 놓는다고 달라질 것은 없음

장희빈
장점 : 과거 인물임에도 현모양처가 아님
단점 : 거기까지...

민비(명성황후)
장점 : 역사상 최강의 알파걸, 뮤지컬 시장 성장
단점 : 잘 한 게 없는 듯...

박근혜
장점 : 이명박 열받게 할 수 있음
단점 : 이회창, 정동영 신남

유니
장점 : 악성 댓글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음
단점 : 죽어서 이게 뭔 고생이냐...

패리스 힐튼
장점 : 돈 많으면 장땡이라는 숨겨진 진리를 밖으로 드러냄
단점 : 대부분의 사람은 돈이 없기에 위화감 만 늘릴 수 있음
 
억지로 여자 쓰지 말고 반성을 이끌어내는 인물 쓰는 것도 괜찮을 듯...

박정희
장점 : 절반 정도의 열렬한 지지를 얻을 수 있음
단점 : 절반 정도의 열렬한 반대를 얻을 수 있음

김대중
장점 : 어쨌든 평화와 민주를 되새길 수 있음
단점 : 신용카드 볼때마다 생각나는 양반 돈 볼때도 생각나면 전국민 울화병 걸림

신정아
장점 : 정직하다고 장땡이 아니라는 이 시대의 현실을 고발
단점 : 그래도 일단 이쁘고 봐야 한다는 현실을 고발함으로 여성의 스트레스 증가

전두환
장점 : 전직 대통령 재산이 29만원이라는 사실에 공무원 도덕성 제고
단점 : 다들 대통령 되려고 난리칠 듯

김영삼
장점 : 금융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움
단점 : 사람들이 지폐 자체를 싫어할 수 있음

김정일
장점 : 그래도 우리는 행복하다는 상대적 행복감
단점 : 현실도피...

부시
장점 : 평화의식 고취
단점 : 국가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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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시대정신을 이어받을 새로운 인물을 선택하자 그냥 이거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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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문희준이 없내요
    대인배 문희준..
  3. 광개토대왕이 뽑혔으면 했는데, 어째 이 분은 순위에도 없네요.
  4. 완소 허후보님도 빠졌군요. ㅎㅎ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푸른하늘양 평가 너무 좋네요. ㅎㅎ
    그나저나 새 작품 타이틀이 어케 됩니까?
  5. 저는 개인적으로 황진이가 어떨까 생각했습니다만.. 10명에도 끼지 않았군요.
    심사임당은 정말 확~ 깨요. 5만원권 쓰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저번에 설문조사를 했는데, '우리 시대의 시대정신'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장 많은 답변이 '경제성장'이었습니다. 정신보다는 돈이 중요하다는 게 요즘 분위기인 듯합니다...
  6. 와 -_-)b 대단하세요.!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7.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오이소라에서 뒤집어졌네요.

    센스 만점입니다.
  8. 아이고 웃겨요~ 잘 봤습니다. ㅎㅎ
  9. ㅇ ㅏ..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10. 돈이 찐득찐득해질 수 있겠군요. 한참 웃었습니다. 그런데 전두환은 5만원권, 10만원권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29만원권 화폐가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11. 씨앗 은행 최곱니다!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만 아오이 소라만은 제 취향이 아니네요. 전 다른 처자가... (웃음)
  12. 센스는 여전하군요... 쩝...
    하도 아오이 소라 아오이 소라 해서
    야구 동영상 취미는 없지만...(먼 산..)
    함 봤는데 영 어니던걸요... 쩝...
    센스도 센스지만 승환님하의 생각에 동감입니다...
  13. 하핫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흐흐 알파걸들 추천 ㅡㅡ 넘 맘에 들었어요.
  14. 제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인지도가 너무 낮아서 안습....

    (지못미... 박지원, 정약용, 박제가...)
  15. 이왕 이렇게 된거 서태지! >ㅁ<ㅋㅋ
  16. 민노씨 블로그에서 링크타고 와 봤는데..
    많이 웃었네요.
    웃음 뒤에는 참 허~한 느낌도 들고..
    개인적으로는 고인돌이나 훈민정음같은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유물을 넣는 것도 어떨까 싶었는데..
    역시 인물에서 못 벗어나는군요..
    그나마도 구색갖추기용에 머물다니..orz..
    씁쓸하네요.
  17. 민트
    역시 화폐 인물 선정은 어려운가봅니다.
    그냥 장동건, 정우성, 원빈, 배용준 같은 우리나라 꽃미남으로 찍어버리죠. 아님 전 아시아적인 인기인 동방신기도 괜찮고. 그래서 화폐도 해외 수출하는 겁니다. 화폐도 한정판 만들고, 기념 우표처럼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 남자들은 죄다 신용카드를 쓸 것 같은 느낌은 뭐지
  18. paris33
    이승환 블로거님~안녕하세요 처음 방문합니다 저는 블로그가 없어요
    가끔씩 민노씨네 들러서 내 두뇌기준으로 쉬운글만 읽고가는 자칭얌체족입니다 ㅋㅋ
    민노씨네 권유링크는 가치성이 높아서 예까지 왔네요
    안창호 대몫부터 크게 웃었습니다 배꼽 빠질 뻔...유쾌한 평가 잘 읽고 실컷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방을 떠나기 아쉽군요~ 객관적 입장에서 냉철히 바라본 대한민국 현실에 대한 아타까움에 더....멀쩡한 지폐를 나쁜머리로 왜 자꾸 음모를 짜는지 그 속을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변경되는 지폐를 버릴 수도 없구..참참..
    • 2007.11.14 01:00 [Edit/Del]
      그러게요, 일단 만들면 쓸 수밖에 없겠지만 저는 그 지폐 잡을 수 있을지나 의문입니다 -_-
      과찬은 감사하지만 저는 민노씨와 비교하기에는 거의 버로우 저글링 수준...
  19. paris33
    암튼 블로거님 이뽀......입니다^^*
  20. 재밌네요. 그런데 황우석의 단점은 지폐복제의 대중화 또는 위조지폐 창궐-_-;;;
  21. 그런데 왜 미국 대통령 이름이 자-_-지가 되었는지요? 의도하고 쓰신 것? 아니면 원음이 조지보다는 거시기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쓰신것인가요? 포스트 내용은 재밌게 읽고 갑니다.
    (옛날 포스팅에 댓글 달아도 최신덧글로 올라오는지 보고 싶어서 한 번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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