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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딱지에 대처하는 대통령들의 자세 처칠 수상이 하루는 국회에 나가서 연설하게 되었는데, 손님을 맞이하다가 그만 시간이 늦었다. 그래서 신호를 무시해서라도 예정된 시간 안에 국회에 도착하라고 운전 기사에게 지시하였다. 신호를 무시하고 국회로 가던 도중에, 교통 경찰관이 달려 와서 차를 세웠다. 운전 기사는 당연하다는 듯이, 당당하게 경찰관에게 이야기하였다. "수상 각하의 차요. 지금 국회에 가는 길인데, 시간이 늦어서 급히 가는 중이오." 그러나 교통 경찰관은 "수상 각하를 닮긴 닮았는데, 수상인 처칠 경의 차가 교통법규를 위반할 리가 없소. 면허증을 내놓고 내일까지 경찰서로 출두하시오." 교통 경찰관은 수상의 차를 교통법규 위반으로 적발하였다. 처칠은 교통 경찰관이 자기의 직무를 수행하는 태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튿날, 처칠은 경시.. 더보기
정치과잉사회 친구 외계인이 프랑스 유학가기 전 만남에서의 대화 외계인 : 학원에서 수업을 듣다가 class가 나와서 그걸 "우리 학교에는 두 계급이 있다"고 해석했다가 쪽을 먹었지. 리승환 : 어, 그런데 class가 그거 말고 무슨 뜻이 있지? 빨갱이 : 그러게요... 미친놈 : 다른 뜻이 또 있나요? 요즘 대선 때문에 너무 후끈한 듯 합니다. 누가 되도 우리 살림살이 안 나아지니까 토익이나 공부합시다. 더보기
한국인들의 세계관 여기서 벗어나는 하나의 민족이 있으니 옛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는 곳에 '홍익인간' 정신으로 살아가는 '백의민족'이라...! 맞다, 다 지랄병이다... 더보기
일리있는 관상 선배 중 워낙 술만 먹다가 眞露라는 호를 얻은 분이 있는데 집에 가니 모택동 사진이 액자로 걸려 있더군요. 승환 : 형, 대체 이건... 진로 : 어? 중국가서 사 왔다. 승환 : 부모님이 이거 보면 빨갱이라고 때려잡으려 하지 않습니까? 진로 : 모택동인지 못 알아본다. 승환 : 아, 그렇겠군요. 진로 : 그런데 김일성인지 알고 때려잡으려 하더라. 승환 : ............ 예전 안기부들은 거리에서 띠꺼운 애들 보이면 빨갱이로 넣었다는데 나름 축적된 경험에 의거한 듯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