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평등하다세상은 평등하다
Posted at 2008. 8. 3. 21:01 | Posted in 대안없는 사회풍자부![]() | ![]() | ![]() |
신은 이승만에게 영어 실력과 왕족 핏줄을 주었지만 왕자병 말기와 똥고집을 주었다.
신은 박정희에게 강한 추진력과 결단력을 주었지만 최악의 인간성을 주었다.
신은 김영삼에게 곱상한 외모와 지방 유지직을 주었지만 노망도 함께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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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정몽준에게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를 주었지만 뇌를 주지 않았다.
신은 노무현에게 수사력과 동원력을 주었지만 막말과 무책임도 함께 주었다.
신은 이명박에게 CEO와 대통령을 주었다. 그리고 4천만의 안티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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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에 대처하는 대통령들의 자세딱지에 대처하는 대통령들의 자세
Posted at 2008. 6. 3. 19:51 | Posted in 대안없는 사회풍자부"수상 각하의 차요. 지금 국회에 가는 길인데, 시간이 늦어서 급히 가는 중이오."
그러나 교통 경찰관은 "수상 각하를 닮긴 닮았는데, 수상인 처칠 경의 차가 교통법규를 위반할 리가 없소. 면허증을 내놓고 내일까지 경찰서로 출두하시오."
교통 경찰관은 수상의 차를 교통법규 위반으로 적발하였다. 처칠은 교통 경찰관이 자기의 직무를 수행하는 태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튿날, 처칠은 경시청 총감을 불러서 그 교통 경찰관을 한 계급 특진시켜 주라고 명령하였다.
그러나 경시청 총감은 "경찰 조직법에 그런 규정이 없어서 특진을 시킬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명령을 거절하였다. 처칠은 경시청 총감이 규칙을 준수하려는 태도를 보고 다시 한 번 감동을 받았다.
이승만 : 이 새끼, 빨갱이니까 잡아 가둬.
박정희 : 인혁당 잔당이다, 당장 사형.
전두환 : 삼청교육대 직행.
노태우 : (씹고 그냥 차 몰고 간다)
김영삼 : (다음 날 기자들을 잔뜩 대동하고 경찰서에 가서 경찰관과 사진을 찍는다)
김대중 : (한 시간 동안 설교한다, 짜증나서 풀어 준다)
노무현 : 계급장 떼고 한 번 붙어 볼까요?
이명박 : (김영삼처럼 하고 싶으나 경찰이 먼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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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ld i scrab this post? your postings are always intersting. kuhohohoh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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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22:15 신고 [Edit/Del]Thank you for your scrab... But You... must not... type... English... in... this blog...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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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최규하 지못미인가요.^^
대통령말고 국회의원도 한다면 재밌을거 같은데요. 특히 홍정욱씨.ㅋㅋ~
다다이즘 어쩌고, 아나이 닌이 어쩌고 할거 같은 느낌이라서요.
원효대사의 설법과 유명인들의 반응원효대사의 설법과 유명인들의 반응
Posted at 2008. 4. 24. 21:27 | Posted in 대안없는 사회풍자부자다가 깨어나 바가지에 담긴 물을 시원하게 원샷했다고 생각한 원효. 아침에 해골 속의 썩은 물을 발견한다.
원효 : 아니, 내가 어제 마신 이 물이 썩은 물이었단 말인가? 우욱... 우욱...
의상 : 스님, 왜 이러십니까?
잠시 마음을 추스리던 원효는 말한다.
원효 : 스님, 저는 당나라로 가지 않겠습니다.
의상 : 아니, 왜 그러십니까? 갑자기.
원효 : 저는 모든 것이 마음에 달렸음을 깨달았습니다. 불법은 당나라에 있지 않습니다.
의상 : 그럼... 스님, 한 가지 말씀드릴 게 있는데...
원효 : 네, 무엇인지요?
의상 : 사실 저, 어제 그 해골에 소변+대변을 눴습니다.
원효 : ......
믿거나 말거나... 여하튼 이 감동적인 설법을 유명 인사들이 듣고 성명을 발표하는데...
이승만 : 반공인지 애국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박정희 : 독재인지 민주정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전두환 : 학살인지 국가 안정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노태우 : 뇌물인지 기부금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김영삼 : 외환위기인지 도약의 기회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김대중 : 신용카드인지 교통카드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노무현 : 좌파인지 우파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이명박 : 운하인지 나루터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오세훈 : 뉴타운인지 달동네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홍정욱 : 7막7장인지 막장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방상훈 : 정론인지 찌라시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정몽준 : 성추행인지 애정표현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조준웅 : 특검인지 방위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황우석 : 복제 줄기세포인지 주워 온 줄기세포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심상정 : 밖이 추운지 더운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심형래 : 세계적인 영화인지 삼류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토오티 :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골을 넣을 수 있다.
이천수 :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여자 꼬실 수 있다.
이승환 : 왕따인지 외길 사나이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이 블로그가 건전 블로그인지 막장 블로그인지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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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주제와 상관은 없지만... 원효대사와 함께 여행을 떠났던 분은 의상대사랍니다...ㅎㅎ
어떤 학회 : 망해가는 것인지 일자전승문파인지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흑흑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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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노무현과 이승환님이 그나마 제일 낫군요!!
요즘 현 대통령 하는 꼴 보니까 옛 조상들의 슬기로움을 몸소 깨닫게 됩니다.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기가 막힌 말을 남겼죠. 뭐.. 이대로 가주면 실탄 잘 쌓아놨다가 한번에 왕창 질러 대박의 꿈을 꿀 수도 있으니 잘 된 건가요?
시대가 불안정할때 돈을 더 잘 번다고 하니.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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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별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대통령별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Posted at 2008. 4. 15. 16:36 | Posted in 대안없는 사회풍자부박정희 :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을 때까지 참으라며 계엄령을 실시한다
전두환 :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었다는 사실에 의문을 표시하는 사람은 삼청교육대로 넣는다
노태우 : 전두환한테 물어본다
김영삼 : 물어 볼 사람도 없다
김대중 : 카드 빚으로 세계 최대의 냉장고를 만든다
노무현 : 대국민담화를 통해 어떻게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냐고 성질을 낸다
김정일 : 넣었다고 발표한다
이명박 : 운하를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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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1 : 뉴타운에 넣기로 서울시장과 얘기가 다 되었다고 한다.
정몽준 2 : 일단 피곤하다며 여기자 볼을 톡톡톡 두드린다.
홍정욱 : 코끼리가 냉장고에 들어가라고 영어로 100시간씩 강의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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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ㅎㅎㅎㅎㅎ
그렇군요!! 2MB 는 운하입니까?
이경숙(오륀지) : 일단 코끼리와 냉장고의 발음이 틀렸다며 발음을 교정해준다. -
승환님 오랜만입니다^^; 회사다니느라 정신없이 포스팅을 못해서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우연히 듀게에서 승환님의 코끼리 글 펌글을 보고 반가워서 들렀습니다^^ 반응 폭발입니다 ㅎ
http://djuna.cine21.com/bbs/view.php?id=main&page=1&sn1=&divpage=20&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0078-
2008.04.17 15:11 신고 [Edit/Del]아, 너무 반갑습니다. 당장 RSS 추가했음을 먼저 밝히며... ^^ 여하튼 제가 의외로 유명한가 보군요. 사실 예전에는 모종의 이유로 제 글이 '이화이언'까지 등장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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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 공약을 지키지 않았다고 갈갈이 날뛰지만, 휘발성 두뇌라서 금방 잊는다.
뜬금없지만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업종은 노동자 계열 아닌가요? 그럼 민노당이 당선되야 하는데 한나라당이 늘상 되는 걸 보면 참 신기합니다. 왜 그렇지? (참고로 저는 민노당 지지하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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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최규하는 답글에 있지만 윤보선 대통령이 없네요!!
2년 정도밖에 못했지만 최규하보단 나은데? (뭐 그분은 직무대행이란 의미에서)
수능에 맞서는 정치인들의 자세수능에 맞서는 정치인들의 자세
Posted at 2007. 8. 16. 00:00 | Posted in 대안없는 사회풍자부이승만 - 영어만 잘 한다, 다른 시험은 모두 망치지만 미국에서는 자기가 쓴 게 답이 맞다고 우긴다.
박정희 - 시험 감독관을 족쳐서 자기 유리한대로 시험지를 바꾼다, 가끔 자기가 낸 문제도 틀리지만 어차피 자기가 쓴 게 답이다.
전두환 - 옆 친구들 족쳐서 좋은 성적을 받는다, 대신 친구들과 감독관에게는 돈을 왕창 뿌린다.
노태우 - 옆 친구들에게 전두환 친구라고 우기며 좋은 성적을 받는다, 하지만 친구들과 감독관에게는 아무것도 안 해준다.
김영삼 - 자기가 시험 다 망쳐 놓고서는 자기 왼쪽에 앉은 친구가 망쳤다고 우긴다.
김대중 - 어차피 감독관이 이해할 리 없다고 생각하고 일단 글을 최대한 길게 쓴다. 설사 이해한다고 해도 이미 졸업한 후이다.
노무현 - 틀린 문제 하나하나마다 시비를 걸어댄다, 가끔씩은 자기 문제가 틀렸으면 자퇴하겠다고 뻐기기까지 한다.
고쥐미 - 시험이 어렵다 싶으면 이 시험이 제대로 된 건지 학생투표에 내 건다. 당연히 시험을 싫어하는 학생은 몰표를 던진다.
차베스 - 일단 빨간 색으로 쓴다, 점수가 깎여도 미국에 대해서는 좋게 쓰지 않는다.
후세인 - 컨닝하다 걸리면 왜 이슬람 학생만 차별하냐고 이슬람 할생의 궐기를 도모한다, 당연히 실패한다.
빈라덴 - 옆의 꼬봉을 시켜 감독관을 주어 팬다, 그 사이에 자신은 오픈북으로 시험 치고 나른다.
김정일 - 혼자서 감독관, 출제자, 학생을 다 해 먹는다.
라이스 - 자기가 쓴 답 틀렸다고 하는 놈들은 두들겨 패겠다고 당당하게 공언한다.
부우시 - 초딩 수준의 답을 적는다, 미국은 장애인에 대한 적극적 차별정책이 잘 되어서인지 대개 정답으로 처리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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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 일단 다른 학생 시험지를 탈취한다. 그리고 정답과 시험지를 교환하자고 제의한다. 수위아저씨는 감독관이 손짓만 하면 때리러 들어갈 준비를 하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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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대통령들의 정신상담전현직 대통령들의 정신상담
Posted at 2007. 7. 12. 00:07 | Posted in 대안없는 사회풍자부
상담의 : 다행히도 유사매력 효과에 의해 약간의 친구를 얻을 확실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승만 :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담의 : 미국이면 다 좋다는 분들 중 절대 공산당만큼은 안 된다는 분들을 찾으세요.
이승만 : ......
상담의 : 싫음 하와이 가서 살든가.
이승만 : ......
상담의 : 음......
장 면 :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상담의 : 죄송합니다. 그래도 명색이 총리인데 당신에 대한 데이터가 전혀 없군요.
장 면 : ......
상담의 : 필요한대로 친구를 단체로 버린 사례가 있기에 친구를 사귀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박정희 : 그럼 대체 어떻게...
상담의 : 힘을 계속해서 쥐세요. 당신이 힘을 쥐고 있는 한 친구 비슷한 것들이라도 많을 것입니다.
박정희 : ......
상담의 : 어차피 여자 많으니까 상관 없잖아요?
박정희 : ......
상담의 : 보아하니 대충 둥글둥글 사는 듯한데 적도 없죠?
최규하 : 네, 그렇습니다.
상담의 : 무리하지 말고 그냥 그렇게 사세요.
최규하 : ......
상담의 : 음......
전두환 :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상담의 : 정말 죄송한데...
전두환 : ......
상담의 : 다른 고민은 없나요?
전두환 : ......
상담의 : 전두환씨를 찾아가세요.
노태우 : ......
상담의 : 확실히 그렇게 생겼군요.
김영삼 : ......
상담의 : IMF로 이익을 본 사람을 찾아가십시오.
김영삼 :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상담의 : 외국 가면 많을 겁니다. 영어 공부 열심히 하세요...
김영삼 : ......
상담의 : 전라도 가세요.
김대중 : ......
상담의 : 특히 신용카드 쪽에서 일하는 분들이 좋아하실 듯 합니다.
김대중 : ......
상담의 : 아직도 신용불량자들 많으니 뒷통수 조심하시고...
김대중 : ......
상담의 : ......
노무현 :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담의 : 다음 분 들어오세요.
노무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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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내용 하나하나가 저에게 박장대소를 안겨주는군요>0< 특히 전두환 상담에서는 고뇌마저 느껴집니다-_-; 그야말로 욕보셨습니다..라는 느낌ㅎㅎ;
-_-
그나저나 정몽준은 역대 대통령 반열인겁니까? ㅋㅋ 어째 대통령들 사이에 있는건지.
하긴...무뇌아 적인 행동을 보면 정몽준도 대통령 급인듯.
개가 부럽근영
천만 미만(투표율*반대득표율)만 안티인지..
엄헛 본문과 전혀 상관이 없는 댓글이군요. 이해해주세염.
새로 붙히신 벽지가 상당히 싸이키델릭 합니다.^^
아..그리고 제가 좋아했던 짤방 다시보니 브라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