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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개망한 한국의 월드컵 프레젠테이션 솔직히 프레젠테이션이 결정적 영향을 줬을 리가(...) 이미 뽑을 놈 다 결정해둔 상태였겠지. 비등한 상태였다면 어느 정도 의외의 요소로 작용했을 수는 있겠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보는 게... 그럼에도 언론 보도를 따르면 한국의 프레젠테이션은 한심한 수준이라는 생각이다. 전체 프레젠테이션은 여기서 볼 수 있다. 동양의 강점 중 하나가 스토리텔링이라 생각한다. 일반인의 입장에서 동양고전과 서양고전을 비교해보면 서양고전이 훨씬 읽기 까다로운 경우가 많다. 이것이 깊이의 차이일까? 내 생각에는 그렇지 않다. 知와 실천을 뚜렷하게 구분짓지 않은 동양철학과 상대적으로 그 둘의 구분을 꾀한 서양철학의 차이에서부터 독해의 난이도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동양은 서양에 비해 이론적으로 늘어놓지 않고 이야기(sto.. 더보기
세상은 평등하다 신은 이승만에게 영어 실력과 왕족 핏줄을 주었지만 왕자병 말기와 똥고집을 주었다. 신은 박정희에게 강한 추진력과 결단력을 주었지만 최악의 인간성을 주었다. 신은 김영삼에게 곱상한 외모와 지방 유지직을 주었지만 노망도 함께 주었다. 신은 정몽준에게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를 주었지만 뇌를 주지 않았다. 신은 노무현에게 수사력과 동원력을 주었지만 막말과 무책임도 함께 주었다. 신은 이명박에게 CEO와 대통령을 주었다. 그리고 4천만의 안티를 주었다. 결론 : 그래도 정치가 킹왕짱이구나... 부러운 개새끼들... 더보기
예수 vs 재벌 예수가 수사를 받고 있는 이건희에게 말했다. 예수 : 부자가 천국에 가기는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어렵다. 건희 : ...... 다음 날 신문 1면 "삼성, 바늘 모양의 초고층 빌딩 건설 확정" 예수 : ...... 예수가 봉사활동을 하는 김승연에게 말했다. 예수 : 광장에서 기도하지 말고 골방에서 기도하라. 승연 : ...... 다음 날 신문 1면 "한화, 사상 최대의 사회봉사기관 '골방' 설립 예정" 예수 : ...... 재벌들이 예수에게 성추행한 정몽준을 데리고 와서 어찌할까 물었다. 예수 : 너희들 중 죄 없는 자 돌을 던져라. 재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돌을 던졌다. 예수 : ...... 결론 : 다음 날 조선일보 1면 : 예수 "못 해 먹겠다" 파문 예수 지못미 더보기
원효대사의 설법과 유명인들의 반응 자다가 깨어나 바가지에 담긴 물을 시원하게 원샷했다고 생각한 원효. 아침에 해골 속의 썩은 물을 발견한다. 원효 : 아니, 내가 어제 마신 이 물이 썩은 물이었단 말인가? 우욱... 우욱... 의상 : 스님, 왜 이러십니까? 잠시 마음을 추스리던 원효는 말한다. 원효 : 스님, 저는 당나라로 가지 않겠습니다. 의상 : 아니, 왜 그러십니까? 갑자기. 원효 : 저는 모든 것이 마음에 달렸음을 깨달았습니다. 불법은 당나라에 있지 않습니다. 의상 : 그럼... 스님, 한 가지 말씀드릴 게 있는데... 원효 : 네, 무엇인지요? 의상 : 사실 저, 어제 그 해골에 소변+대변을 눴습니다. 원효 : ...... 믿거나 말거나... 여하튼 이 감동적인 설법을 유명 인사들이 듣고 성명을 발표하는데... 이승만 : 반공.. 더보기
노무현도 싫고 이명박도 싫다면? 노무현도 이명박도 자수성가해서 그런지 인간들이 너무 제 멋대로 하려고 한다. 차라리 엘리트 집안에서 구김살 없이 자라고 그저 주류를 따라온 이가 좋지 않을까? 대안은 이회창 노무현도 이명박도 말을 막 하기는 하는데 전혀 속을 시원하게 하지 않는다. 좀 말이 안 되더라도 속풀이나 시원하게 해 주는 사람은 어떨까? 대안은 전여옥 노무현도 이명박도 너무 말이 많고 때문에 실수도 잦다. 머리가 좀 비었다손 치더라도 그냥 조용히 침묵할 줄 아는 사람이 어떨까? 대안은 박근혜 노무현도 이명박도 일단 생긴 게 다른 나라 내놓기 좀 거시기하다. 좀 실력과 인격이 모자라도 외모 하나는 받쳐주는 사람은 어떨까? 대안은 정몽준 노무현도 이명박도 외국 물을 안 먹으니 이상한 세계화만 주장한다. 외국 물 좀 확실히 먹고 세계화.. 더보기
뽑을 사람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다들 이번 대선에서 뽑을 놈이 없다고 한다. 솔직히 그렇게까지 부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한가지 의문을 버릴 수 없다. 정말 ‘이번 선거’에 그렇게 뽑을 후보가 없었던가? 내가 볼 때 이번 후보들이 예전 대선 후보들에 비해 그렇게 나을 것도 없지만 또 크게 떨어질 것도 없는 것 같다. 우선 지난 대선에서 박빙의 승부 끝에 2위를 차지한 이회창 후보가 있고 3위를 차지한 권영길 후보가 있지 않는가? 정동영이 노무현보다 크게 못난 인물이던가? 물론 당시 노무현과 현재 정동영을 비교해 볼 적 정동영이 분명 부족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노무현 정부를 5년째 겪어 왔다. 그 경험을 통해 알게 된 노무현과 정동영은 어떠한가? 내 생각에 국민 반수 이상은 그래도 정동영에 손을 들어줄 듯. .. 더보기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미국의 경우 전체가구의 무려 70%가 매년 일정액을 사회단체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한국은 25% 가량에 불과하며 기업 위주로, 그것도 기업 이미지 제고라는 목적을 위해 기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사회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기부가 일상화를 통해 풍요의 심리가 퍼지기에 기부는 더욱 중요합니다. 비록 눈에 띄는 기부가 아닐지라도 올 연말, 모두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최근 너무나 소외된 나머지 관심 가져달라는 때쓰는 세 분이 있어 특별히 이 블로그에 소개합니다. 이 곳은 사랑과 정의의 블로그이니까요. 심대평 후보사퇴 - 이회창 지지 공식 선언 : 그래도 후보 번호는 니가 앞이로구나, 옛다, 관심 정몽준, 한나라 입당. 이명박 지지 : 자, 올해도 변수가 생겼.. 더보기
반전영화, 정치인에게 배워라 요즘 가끔 터져주는 좋은 영화에 꼬리표처럼 붙는 평가가 '반전강박'입니다. 잘 만들어진 반전은 분명 재미를 더해주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요즘은 이중반전이 기본이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영화를 넘어 현실에서도 자꾸 반전 시나리오가 터집니다. 우리같은 일반 서민이야 평생에 그럴듯한 반전은 커녕 입에 풀칠하기도 바쁘지만 정치인에게는 반전이 일상인듯 하군요. 특히 대선 남짓해서는 이런 일이 많은데, 30년간 일어난 굵직한 반전을 한 번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79년 : 민중항쟁 밟으려던 박정희 대통령, 최측근에게 암살 80년 : 겨우 민주화 되려나 했더니 전두환 대통령, 민간인을 탱크로 밀어버림 85년 : 어떻게 국민 비위 맞출까 고심하던 전두환 정권, 때마침 플라자 협약으로 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