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야겜을 제안하며신개념 야겜을 제안하며

Posted at 2009. 4. 12. 21:27 | Posted in 폐인양성소 게임부
얼마 전 우연찮게 오성급 초고수 덕후께 가르침을 받을 기회가 있었다. 그 분은 내게 긴 시간 오덕문화에 대해 강의를 펼쳤는데 긴 시간 잠자고 있었던 본인의 야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깨어나게 하셨다. 그리고 오늘 Non-Fixed님의 글을 보니 그 감정은 폭발하며 돈오를 할 수 있었다. 오늘의 돈오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야겜, 혹은 에로게나 미연시로 지칭되는 성인용 게임들을 보면 대개 포맷이 비슷하다. 

하나는 흔히들 연애물, 정신나간 놈들은 순애물이라고 부르는 - 아니, 어쩌면 그들은 사랑은 몸으로 하는 것임을 주장하는 용자인지도 모른다! - 장르는 남자가 여성 캐릭터에게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며 열심히 레벨 노가다(호감도 업)를 거쳐 최종 보스를 무찌르고(고백) 해피 엔딩(떡)을 쟁취하는 포맷이며 그 외 장르들을 가지고 능욕물, 조교물, 귀축물, 뭐 이따시로 나누는 놈들도 있지만 결국 남자 맘대로 여성을 유린한다는 Dreams come true의 포맷이다. 

왠지 정신나가 보이는(...) SES가 노래합니다, Dreams come true...


일본에서 열심히 찍어내고 있는 야겜들의 컨셉이 이토록 동일해도 그럭저럭 팔리기는 한다.

이유는 나름 건전한 삶을 살아가는 일부 매니아들과 본인과 같은(...) 넓은 동정덕후층들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인듯 하다. 손익분기점도 무지하게 낮은 편이고 구색 좀 갖추면 그럭저럭 사는 놈들은 있으니 그냥 산은 산이오, 야겜은 야겜이더라, 무엇을 기대하더라도 기대한 그만큼을 보게 되는구나, 하면서 적당히 업계는 유지되는 것 같다. 

엘프의 전성기 이후 이 업계 게임을 거의 하지도 않았으나 그나마 2000년대 들어 주인장이 그럭저럭 괜찮은 설정을 갖췄다 생각하는 게임은 overflow의 스쿨 데이즈 정도이다.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막장적 세계관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듯한데 제주도를 사겠다는 대인배 국가에서 이 정도면 양반이기도 하고 주인장이 원래 제정신 아닌 놈임을 적당히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 그런데 몇 년간 아예 신경도 안 썼더니 언제 후속작까지 나왔구나. 소개 보면서 눈물 흘릴뻔 했는데 누구 이거 좀 구할 능력 있다면 댓글로 좀 달아 주었으면 좋겠다, 완전 캐감동이구나... 이왕이면 스쿨데이즈도... (용량이 좀 거시기하지만)

하드한 건 싫어... 하는 분들은 소프트한 박살천사 도쿠로짱을 추천한다, 넓은 아량으로 삭제판을 퍼왔다.


여하튼 본인은 하나 제언을 하고자 한다. 

대충 윈도우 시대로 접어들며 나오는 게임은 피아캐럿 시리즈나 투하트, 코믹마켓 등의 대성공을 시작으로 오덕들을 주 타겟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그러다보니 자연히 본인같은 동정덕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게임들, 살랑살랑 꼬리치면 우리도 여자를 얻을 수 있어... 식의 뷰티풀 라이프를 보여주는 게임이 늘어난 게 사실이다. 본인은 그 병맛나는 스토리가 싫어서 야겜에서 손을 끊었었고...

그렇지만 주인장은 대안 없는 비판을 지양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우리도 여자를 찰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게임을 등장시키는 것은 어떨까?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는 말씀하셨다 "이쯤 되면 막 나가자는 거 아입니까?"


전차남은 찌질한 오덕의 성공기를 그렸다. 

한심하고 찌질한 오덕도 아름다운 여자를 얻을 수 있다는 판타지를 그렸다. 그러나 이는 현실과의 어정쩡한 타협이며 마치 우는 아이 달래기에 지나지 않는다. 한 발 더 나아갈 필요가 있다. 주인공 오덕에게 모든 여자가 들러붙어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애원하는 것이다. 할렘물처럼 모든 여자들이 주인공을 추종하는 거다.

그리고 주인공은 쿨하게 그녀들을 밀쳐내는 것이다! 주인공은 맘대로 즐기다가 그녀들을 차는 거다. '미안해' 따위의 입발린 말도 없이 '넌 내게 장난감에 불과했어'라거나 '나처럼 인기 많은 인간이 놀아 준 것만으로도 영광인 줄 알아'와 같은 말을 뱉는 것은 어떨까? 아아... 이것이야말로 남자들이 바라던 궁극의 세계인 것이다.

기존 야겜 업계는 연애/귀축이라는 무리한 이분법으로 본인과 같은 동정덕후들의 컴플렉스를 이용해 왔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진정한 고객의 니즈는 숨겨진 곳에 있다. 어쨌든 투자자도 좋고, 동업자도 좋고 본인과 이런 게임 하나 만들 생각 있는 분은 과감하게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란다. 요즘 이명박 각하께서 수출 늘리려고 별 똥을 다 싸던데 그야말로 우리는 블루오션을 열어가는 대한의 동정덕후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리승환은 대답했다.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야겜이 있습니다."
  1. 대야새
    에이 동정 아니면서 ㅋㅋㅋ
    야겜은 해본적이 없어서 -_-;;;
  2. 어머나 히밤~! 저도 본거군요....얼마전 일본간게 저거 찍으러 갔다는게 사실이었군요!! 그나저나 승환님 혈색은 좋아보이십니다~
  3. 도스 시절 이후로도 그런 게임이 출시되었군요;; 승환씨가 마법을 쓰고 있다고는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4. 대야새님의
    '에이 동정 아니면서 ㅋㅋㅋ'


    이 멘트 하나로 상황 종료 ㅋㅋㅋ

    ------------------------------

    일본이 빨리 온라인쪽으로 투자를 활발히 해야 하지 말입니다 ㅡ.ㅡ;;

    온라인 야겜을 서비스하는 순간... 대한민국 수많은 남성들은

    일어 학원을 수강하러 갈지도..ㅋㅋ
  5. 비로그인
    음? 아직도 만우절 이벤트 중이신가요?
    아니 예전 포스팅에서 학교 다니면서 여자랑 뽕짝뽕짝도 해봤고 안해볼 것도 해봤다고 다 고백하셨으면서 이제 와 무슨... 설마 가카 스타일로 "오해다. 뽕짝뽕짝은 뽕짝 노래를 듀엣으로 불렀다는 것을 표현한 말이다" 뭐 이러시려는 건 아니겠죠?
    • 2009.04.12 23:20 신고 [Edit/Del]
      뽕짝뽕짝은 떡이 아닙니다 -_- 차라리 만행에 가깝습니다.
    • 비로그인
      2009.04.12 23:29 [Edit/Del]
      어둠의 세계에 몸 담고 계신 수령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면 오히려 상상력이 무럭무럭...

      <삽입만 아니면 뭐든지 OK?> 같은...
    • 2009.04.12 23:33 신고 [Edit/Del]
      언젠가 추한 제 과거를 조금씩 업데이트하려 했으나 님이 두려워서 관둬야겠습니다.
      님이 어찌나 두려운지 지금도 실시간 모니터링 중입니다 -_-
    • 비로그인
      2009.04.12 23:40 [Edit/Del]
      헉 -_-;;; 아니 무슨 말씀을... 가카의 복고정치도 거리낌없이 까시는 호방한 기개의 수령님께서 일개 비로그인 덧글러 따위를 경계하시어 포스팅을 꺼리시다니... 아니 될 말씀입니다.

      논리적 정합성 이전에 음란한 표현의 자유를 사랑하는 민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수령님의 포스팅,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겠습니다.
    • 2009.04.12 23:51 신고 [Edit/Del]
      저는 의외로 소심합니다, 방금 전까지 그야말로 ㄷㄷㄷ 상태 -_-
      따뜻한 시선은 없어도 되니까 제발 제 오금만 저리게 하지 말아 주십시오.
  6. 그냥 웃고 만다. 내 다음에 한국갈 때 마니 사가지고 갈께. 정품으로.
  7. http://www.teatime.ne.jp/infor/tech48/page_02_01.htm

    Tech48 의 그 신개념 야겜에 대한 소개인 줄 알았는데... 기대가 지나쳤던 듯..
  8. 수령님께서는 이미 수많은 무언가를 섭렵하신 것으로 비공식 체널로 입수된 정보가 있는데... ㅎㅎㅎ
  9. 와갤러
    작년에 "미육의 향기"라는 보기 드문 걸작 야겜이 나왔습니다. 일반적인 꼴릿꼴릿을 넘어 '감동'을 준다고 표현을 쓸 정도의 명작입죠. 리뷰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을 듯. http://mistjade.egloos.com/1826641
    • 2009.04.13 14:01 [Edit/Del]
      이건 처자식이 단잠에 빠져 들었을때 한번 해보고 싶은 야겜이군요. 그럼 사러 가볼까...
    • 2009.04.14 00:35 신고 [Edit/Del]
      저도 예전에 해 볼까 했는데 이상하게 인스톨 후 실행이 안 되던가, 인스톨 자체가 안 되던가...
      패치만 구해주신다면 이 몸 불살라 열심히 하겠습니다.
  10. 아, 전 얼마전에 테크놀로지적으로 신개념 야겜을 생각했는데 말이죠.ㅎ
  11. 동정이라면...

    7서클 마법을 시전 해 보세요 ㅋ
  12. 비밀댓글입니다
  13. 동정이시라면 동자공을 수련해보시는 것은?
  14. natsume nana
    승환님 조심하세요 미르네바가 1년6개월 받았답니다 구형인지 실형인지는 못받습니다만은
    님도 소리소문없이 잡혀가요
  15. 저는 동정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동정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리승환님께서 동정이라고 하시면... ( >.<;)//!!! 오예~
    아직 세상엔 처녀가 하나쯤 남아 있을법 해!!! 라고 외칠뿐입니다.. ㅋㅋ
    아!.. 그리고 제 글이 올라와 있는 줄은 차마 몰랐네요
    ( -_-);; 부끄럽습니다.. 돈오라니요!!
    어쨋든.. 그래도.. 동정은 못믿겠습니다..ㅋㅋ 죄송~
  16. 후ㄷㄷ
    푸하하하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분도 있네요 예전 승환님 포스팅에 뽕짝뽕짝을 저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는데... 하아.. 절에가서 인성수련이라도 받아야 겠어요... 당연히 그게 그건지 알았습니다..
    어쨋든 리승환님은 혼전순결을 지키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음을 참을수 없어.
  17. 이 시점에서 갑자기 떠오르는 소희 미연시...
  18. 온라인 미연시게임이라면 받는(?)쪽과 주는(?) 쪽이 있어야 되는데 모두 주는 쪽을 선호하지 않을련지...
  19. 흠.. 얼마전 미연시온라인 기획, 디자인, 스토리를 내가 맡을테니
    한국에서 대박한번 쳐보자고 예전회사 사장님께 수줍게 propose했는데 -_-;
    여기 나온 아이디어 도용해도 됩니까?

    근데.. 미연시온라인 나오면 사람들 많이 할꺼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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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지금 원더걸스 무시하나여?님들, 지금 원더걸스 무시하나여?

Posted at 2009. 4. 6. 23:27 | Posted in 풍기문란 연예부
아... 마음이 아프다...

웅크린 감자님의 
'핑클'을 재평가시키는 '원더걸스' Now, 그리고 한밤의 연예가 섹션님의 원더걸스, 핑클을 못 이긴 이유를 읽었다. 

본인은 소싯적부터 소덕후로 "유... 유리의 손 잡아 본 남자의 똥꼬라도 핥을 수 있다면 소원이 없다능...!!!" 를 신조로 살아가고 있고 자연히 원더걸스는 매도해야 할 대상이라는 논리적 결과가 나온다. 그럼에도 라이벌이라 불리는 원더걸스의 굴욕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이 상혼이 얼마나 큰지 내일은 결근해야 할 듯하다.

우선 본인은 핑클을 까고픈 생각은 없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대형 TV 앞에 들러부터 내 남자친구에게를 합창하며 수험의 아픔을 달래던 기억도 새록새록하고 무엇보다 본인은 '이효리가 언젠가 반드시 뜰 것이다, 그것은 가슴이 크기 때문이다'라는 선구자적인 주장을 내세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원더걸스가 핑클과의 비교에서 까임은 부당하고 또 부당하다. 

고로 이효리가 10minute을 통해 벗고 설치며 뜰 때 본인은 홀로 기뻐했다...


언제나 나오는 가수들의 실력론! 원더걸스는 핑클보다 실력이 없어서 Now가 허접하게 찍힌거야!

이런 논리는 간단해서 쉽게 머리에 들어간다. 인간은 보수적인지라 떡정, 딸정을 떼어낼 수 없어 핑클을 본 세대라면 누구나 향수를 가지고 있을테고 가창력이라는 잣대는 단순한만큼 강력하다. 그러나 난 아예 이런 '실력론' 자체를 거부하고 싶다. video kill the radio star가 울려퍼진지 수십년이 지났음에도 MTV 하나 싸구려 케이블로는 볼 수 없는 이 나라에서는 여전히 '노래'가 가수의 실력의 잣대로 통용된다. 그런대 singer라는 말을 계속 쓰고 있음에도 라디오 등장 이전의 singer와 지금 열심히 흔들어대는 singer를 등치시킬 수 있을까? 

나는 절대 아니라고 본다. 현대 사회에서의 음악은 다양한 루트를 통해 소비되지만 흔히들 말하는 대중가수는 결국 TV를 통해 소비된다. 그리고 점점 덩치가 커져가는 TV에서 가장 강조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visual적인 능력이다. 

visual적인 능력만 있으면 장땡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역으로 가창력이 킹왕짱일 이유 역시 어디에도 없다. 차라리 이런 평가가 낫겠다. '쟤네가 더 느낌이 좋은데?' '쟤네가 더 흥겨운데?' 혹은 '쟤네가 더 꼴리게 하는데?'

우리는 대상을 평가할 때 항상 쪼개며 분석한다. 노래는 어떻고 춤은 어떻고 몸매는 어떻고... 그런데 결국 평가는 이들의 합이 아니다. 평가는 대단히 총체적이며 이는 분석보다 차라리 은유에 가깝다. 우리가 끌리는 것은 느낌이고 분위기다. 

그런데도 이러한 요소를 무시하고 항상 우리는 '가창력'이라는 매우 편협한 부분으로 실력을 이야기한다. 그러다보니 MR 제거라는 웃기지도 않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MR제거에 대해서는 silent man님의 MR제거 동영상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를 참고해 주셨으면 한다.

아무리 노래를 못하면 장가도 못 가는 나라라지만 이거 너무한 거 아닌가?


원더걸스는 애초에 핑클과는 컨셉이 다르다. 부분에 얽매어 전체를 호도하지 말자. 

원더걸스의 가창력은 안습이다. 그렇지만 이들의 텔미는 공전절후의 히트를 기록해 40대 부장님도 텔미만 나오면 허리에 뒷짐을 지고 리듬을 밟게끔 한다. 핑클이 만약 텔미를 불렀다면 이런 열풍을 불러 일으켰을 수 있었을까? 의미없는 가정이지만 나는 아니라고 본다. 

핑클이 못났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본인은 이효리의 슴가를 사랑한다 상황이 너무 다르고 무엇보다 노래 자체가 본인들에게 맞는 노래가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기획사들은 어느 정도 컨셉을 정하고 가수를 데뷔시킨다. 때문에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음악적 방향성을 가질 수밖에 없고 어느 정도 그 가수에게 최적화된 노래를 부르게 된다. 소녀시대가 원더걸스보다 노래를 좀 잘 부른다 쳐도 '텔미'는 원더걸스에게 어울리는 노래임은 인정해야 한다.  

다르지만 비슷한 질문을 해 보자. 동시대에 핑클과 원더걸스가 경쟁했다면? 물론 이는 베이브루스와 베리 본즈를 비교하듯 의미 없는 가정이다. 야구환경과 룰이 변화했듯 청중의 선호와 문화 환경 역시 변화했다. 현재 핑클이 등장한다고 가요계를 휘어잡을 수 없듯, 10년 전 원더걸스가 등장했다고 해도 가요계를 휘어잡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서 가수들의 노래, 컨셉은 시대와 호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Now 좀 못 했다고 원더걸스가 핑클보다 못하다고 까일 이유는 없다. 나름 복고 향수가 있다보니 사람들이 옛날 애들 실력이 더 나았어 그러는데 대체 기준은? 또 가창력? 그런데 SES는 바다 빼면 가창력 안습, 핑클도 옥주현 빼면 가창력 안습이었는데 단지 한 사람 가창력으로 그런 평가가 나올까? 더군다나 그 외 능력에서는 - 그런데 이 능력이 뭐야? - 별로 부족한 것도 없는 것 같고 되려 더 앞설 듯 한데.

더군다나 이제 싱글 몇 장 낸 애들일 때 나우는 이미 핑클 3집 아니었나? 뭔 벌써부터 실력론이야...? 성유리는 가수생활 끝날 때까지 앵앵거렸다.

참고로 각하도 끝날 때까지 앵앵될까 걱정이다...

물론 원더걸스의 이번 리메이크가 제대로 어필하지 못했다는 느낌은 든다. 그러나 이번 Now 뮤직비디오가 무슨 타이틀곡 내밀듯 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팬서비스에 가까운 느낌이다. 좀 미안한 이야기인데 돈도 제대로 안 들이고 찍은 느낌까지 날 정도일 정도다. 내 생각에는 불쌍한 원덕후들 쌓인 올챙이나 한 번 방생하라고 서비스한 듯한데 이것을 가지고 원더걸스를 까는 건 좀 아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인사하며 바지 한 번 내리자. 물론 난 내리지 않았다.

안 믿는 새끼들은 오늘부로 인터넷 여론 조작으로 잡아 가둬 버리겠습니다, 근데 올블도 좋지만 블코도 사랑을...

ps. 알고보니 핸드폰 프로모션 겸해 찍은 뮤직비디오라 한다. 그럼 그렇지;;;
  1. 아이돌리즘을 반대하는 1인
    가수라는 기준이 흐리멍덩......
  2. 민트
    집어치우고 2빠!! 이얏호!! 2빠다!!! 난 이 블로그의 물을 흐리러 왔다!!ㅋㅋ
  3. 원더걸스의 Now를 보면서

    특징이 많이 죽은 거 같아서~ 영 별루 였습니다.





    역시 핑클이라함은 이효리와 성유리가 우선 외모로 받쳐주고
    옥주현의 가창력과 이진의 묻어가기로 승부했던 그룹이라...


    원걸은 뭔가 너무 심심하더라구요.



    단맛만 계속 보다보니 쓴맛이 살짝 그리워진걸까요?
  4. 두 그룹을 비교하는걸 떠나서 이번 원걸의 뮤직비디오는 '복각'보다는 '패러디'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5. 다 읽고 나서야 원더걸스를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럼 검색하러 가볼까...(먼산)
  6. 왜 -_- MV에서 맥만 눈에 들어오는거죠?
  7. 오 now 때문이었군요. 리메이크는 누구나다 원곡과 비교하는거고 그거 알고 했겠죠뭐. 들어봐야겠네요..
  8. 일단 원더걸스의 Now를 아직 안봐서..
    보고 난 뒤에 판단을.. -.-;
  9. 일단 보기나 해야할껀데 -_-;;;;
    마지막 절절한 한줄이 눈시울을 붉히게 하시는근욤.
  10. indy
    넵 전 무시..

    소시 원츄.

    (초딩적 댓글 이해바람) ㅋㅋㅋ
  11. 아직 원걸 now 뮤비는 안봤지만
    옆에 프로필 사진 웃겨 죽겠네;;
    명도우 xp ;;
    배경으로 바꿔야지 ㅋㅋㅋ
  12. 결론은 카라...+_=;;
  13. video kill the radio star인데 가창력을 논해 뭐하겠습니까.
    안습(오리 사태)인 것만 아니면...ㅋㅋ
  14. 이승환님의 프로필....제 콧구멍을 깊이 파고드는 명작이네요....이승환님은 선구자십니다 ㅠㅠ(감동의 눈물)
  15. 비밀댓글입니다
  16. 프로필화면 바탕화면으로 지정했습니다. 과연 얼마나 갈까요?
  17. 링고
    그러니까 못할 거 같은 프로젝트를 왜 굳이 해서 실력 없냐는 얘기를 듣냐는 거죠. 다른 분들이 쓰신 글들도 읽어봤는데, 원더걸스는 자기네들이 예뻐보이고 매력있어보이는 분야가 분명히 있는데 왜 '이를 수 없는 부분'을 시도했느냐, 가 요지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사실 핑클도 썩 실력 있는 그룹은 아니었죠. 옥주현 하나 믿고 갔을 뿐 노래보다는 이미지를 팔았던 그룹 중의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핑클이 우수했던 것은 자기네에게 맞는 컨셉트를 완벽하게 숙지하고 정확하게 활용할 줄 알았다는 사실일 겁니다.

    그런 면에서 원더걸스가 핑클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은 큰 모험이었다는 겁니다. 원더걸스가 갑자기 4옥타브를 꽥꽥 지르는 가창력을 얻게 된다고 해도 서로 이만큼이나 다른 이미지를 고착화하고 있는 한은 핑클의 어떤 노래를 리메이크한다고 해도 절대로 좋은 소리를 못 들을 겁니다. 결정적으로 소희는 유리나 진이 정도의 가창력도 안되고.. 걔네는 다들 가슴이 작.. (응?)
    • 2009.04.08 19:17 신고 [Edit/Del]
      나름 개성있게 소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워가 좀 딸린다고 해 봐야 옥주현 파트 정도고 일단 격한 율동 들어가면 얘네가 전반적으로 나을 부분도 있거든요. 어차피 제대로 라이브 할 일도 없는 노래 가지고 이러는 건 제 눈에는 그저 성의부족으로밖에는...

      핑클은 컨셉을 떠나 now라는 노래가 확실히 세련미가 있다는 느낌입니다. 사실 핑클이 이만큼 뜬 데는 '내 남자 친구에게'가 그야말로 뉴클리어 런치 디텍티드였었죠. 여하튼 이미지가 많이 다르고 이번 일은 뻘짓이라기보다는 그냥 덕후들을 위한, 그리고 저같은 변태들을 위한 일회성 이벤트인데 좀 사람들이 억지로 끼워맞추는 듯해서 좀 질러 봤습니다.

      원더가 슴가가 좀 작다고 하기에는 늘씬함을 바탕으로 돋보이게 하는 상대적인 맛도 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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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의 소녀시대안습의 소녀시대

Posted at 2007. 11. 19. 00:15 | Posted in 풍기문란 연예부

요즘 컴퓨터만 켜면 텔미 관련 글, 영상이 꼭 보입니다. 뭐 여성그룹이 인기 끈 게 한두번 있던 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시끄러웠던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군바리도 텔미, 의경도 텔미, 초딩도 텔미, 고딩도 텔미, 남자새끼가 웃통벗고 텔미, 텔미, 테테테테텔미, 제 옆방에 사는 덕후 김군은 아예 아이팟에 소중히 담아 다니던데 이러다가 원더걸스가 고액권 화폐 여성으로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아예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될지도... 문제는 얘네들이 대통령 되려면 나이제한으로 아직 20년 이상 남았다는 것. 그 때까지 대한민국은 정치 후진국을 벗어나지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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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무럭무럭 자라라, 너희가 이 나라의 미래다

그런데 이 반면 소녀시대는 완전 아웃오브 안중에 있습니다. SM에서 5년이나 훈련시켰다는데 당연히 얘네들을 팀으로 만들려고 작정하고 5년간 키운 것은 아니겠지만 한 무대에 최소 세 번의 삑사리에 호흡조절, 발음, 발성 모든 면에서 성유리 레벨을 보여주고 있는 원더걸스와는 달리 꽤 안정된 가창력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인 외모에서도 원더걸스보다는 좀 나은 것 같네요. 춤도 그럭저럭 잘 추는 아마도 춤추면서 노래가 흐트러지지 않는 수준은 역대 국내 여성그룹 중 최고급이 아닐까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도 결과는 다들 텔미에만 관심. 이번에 관심 끌어보기 위해 이승철 곡을 리메이크했지만 여전히 관심밖.

얘네들 가장 큰 문제점은 뭔가 개성상실이라는 점 같습니다. 개인도, 그룹도 개성이 느껴지지 않아요. 첫 등장 노래부터 무지하게 무난했습니다. '다시 만난 세계'는 (개인적으로 이런 곡 무지 싫어하긴 한다만) 뭐 SM의 편곡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괜찮은 곡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야말로 무난함 뿐, 전혀 돋보이지 않는 곡이었습니다. 옷도 좀 스쿨룩 삘이 나기는 하지만 그저 이쁘장하게 흰색 옷을 입고 나오는 게 예전 천상지희가 처음 등장할 적 'Too good(졸라 좋아)'라는 무난함의 극을 달리는 자칭 아카펠라를 들고 나와 쪽빡 찼던 그 때가 기억나더군요. 그 이후로 열심히 벗어던지고 설쳐 결국 지금은 그럭저럭 뜨고 있습니다만 그 동안 믿고 투자한 SM의 자금력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대개 1집 망하고 2집에서 뜨기란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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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위한 그녀들의 변신, 경쟁사회가 뭔지 잘 보여주는 사진이다.

이승철 곡을 리메이크해 들고나온 '소녀시대'도 '다시 만난 세계'별 다를바 없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주목이야 많이 받겠지만 어차피 SM이 들고 나오면 주목은 무조건 받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타 그룹과 뭔가 달라 보이는 것은 쪽수밖에 없어요. 가뜩이나 비슷하게 생긴 애들이 구분 안 되는 애들이 비슷한 컨셉 옷 입고 나와서 학예회 필나는 댄스에 한 명씩 돌아가며 부르기라는 패턴은 사람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없습니다. 물론 실력으로 어떻게 커버할수도 있겠지만 얘네들이 노래 잘 한다고 린처럼 사람들 애간장을 태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춤 잘 춘다고 해도  남자그룹처럼 사람들 놀랄 수준의 댄스를 구사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차피 요즘 가수들이 다들 기본은 갖추고 나오는지라 어지간한 실력으로 주목받기 힘들어요. 일곡 삼회 삑살작렬 원더걸스 가창력이 특이한 거죠. 덤으로 어차피 아이돌 그룹이란 빠순이, 빠돌이, 덕후들 모아서 장사하는 거니까 노래나 춤이 구려도 용납되는 법입니다. 원더걸스 애들이 아무리 삑사리 내도 치외법권이지 않습니까?

결국 곡의 완성도나 개성이 특출나지 않다면 결국 구성원의 캐릭터로 승부를 봐야 합니다. 모두가 튈 필요도 없고 한명만 나와서 인지도 팍팍 높이면 됩니다. 슈가가 처음 등장했을 때 저는 얘네들 왜 나왔냐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가창력 안습에 댄스는 초딩 학예회, 미모도 뛰어나지 않았거든요. 반면 같은 시기 경쟁그룹이었던 밀크는 모든 부분에서 슈가를 압도했습니다. 그럼에도 슈가는 밀크를 버로우시키며 떴는데 이는 온리 아유미 파워였습니다. 아유미가 쇼프로 헤집고 다니며 인지도를 무지 높인 거죠. 이에 반해 밀크 애들은 가창력, 댄스, 얼굴에서 모두 앞섬에도 불구하고 완전 버로우 탔습니다. 물론 SM의 자금력으로 얘네들도 온갖 쇼프로에 얼굴을 내비췄으나 캐릭터도 약하고 소극적으로 비춰졌거든요. 이에 반해 슈가는 아유미 하나가 히트치며 덩달아 나머지 멤버도 티비 출연이 잦아지며 오덕후들을 형성했습니다. 남자들이 아무리 늑대새끼들이지만서도 예쁘다고 좋아할 뿐이지, 예쁘다고 무작정 뜨지는 않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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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슈가는 호불호를 떠나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이 꽤 강했다, 밀크는 다 좋은데 문희준이 프로듀서였다는 악재가...

그런데 소녀시대는 그 개때에도 불구하고 뭔가 튀는 애가 없습니다. SM이 힘이 좋으니 여기저기 출연시키며 애들 홍보는 열심히 하는데 여전히 밀크의 실수를 답습할 뿐입니다.  뮤직비디오만 봐도 원더걸스에 비해 소녀시대는 훨씬 이쁘게 보이는데 사실 TV에 이쁜 애 정말 많습니다. 때문에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성을 표출하고 캐릭터를 형성할 필요가 있어요. 말도 많이 하고 몸을 날려가며 웃겨야 합니다. 단순히 얼굴 비추는 것에 중점을 둔다면 한계는 뚜렷합니다. 어지간하면 방송사도 뜬 애들 가지고 안정적으로 가고 싶어하고 자연히 얘네들한테 그리 큰 비중을 주려 하지 않으니까요. 그저 여러 연예인이 나오는 곳에서 묻혀가는 경우가 많죠. 얘네들 옆에 있는 연예인들은 인지도도 높고 방송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 노련한 선배들이니까 이런 식으로 해서는 뜨기 힘듭니다. 뭔가 개성을 확실하게 표출시키지 않으면 이대로 버로우할 수 있어요.

이에 비하면 원더걸스는 노래가 확실히 튑니다. SM과는 전략이 반대에요. SM은 슈퍼쥬니어나 천상지희 등에서 볼 수 있듯 점점 노래보다는 매스컴을 활용해서 멤버의 개성을 부각시키는 편이지만 박진영은 일단 노래로 띄우고 봅니다. 노래 시작할 때 야시시하게 한 번 흔들어주고 소희가 어~머~ 한 번 쏴 주는 것으로 대한민국 이천만 남성을 덕후화시키며 로리콘이라는 오명을 덮어씌우는 데 성공했습니다. 사실 어차피 사업에서 무슨 전략이 올바른지 답은 없습니다. 결과론만이 있을 뿐이죠. 그럼에도 소녀시대가 지금처럼 나가는 것은 SM의 자금력으로 장기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을 지 몰라도 비효율적입니다. SES, 핑클, 베이비복스의 3강체제 이후 무주공산인 여성그룹 시장의 독점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소녀시대의 건승을 기대합니다. 다양한 덕후층이 생성되어야 다른 기획사들도 힘을 내서 하나 둘 여성그룹을 내밀죠. 그래야 제 취향에 맞는 그룹도 나올 것이고 말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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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까 얘네들 가장 큰 문제는 다 똑같이 생긴 것 같다...;
  1. 재밌게 읽었습니다. 우리팀의 30대중반 아저씨들도 다들 텔미텔미하면서 좋아한답니다. "얘네들 노래 진짜 못불러..근데 못부르면 어때! 텔미 텔미 테테테테.."이러시더군요.
  2. 효원
    왠지 박진영은 실력도 출중한 애들을 뽑을 것 같았는데 말이야. 그나저나 박진영 새노래 반응은 여전히 별로군.
  3. 전 소녀시대 사진은 요기서 처음봤네요. ㅋㅋ
    그리고 원래 떼송은 뜨기 힘들지 않나요?
    ONED-881 졸작인가요? ㅠㅠ
    • 2007.11.20 00:13 [Edit/Del]
      떼송이 뜨기 쉽지는 않은데 일단 뜨면 파생효과가 엄청나니 해먹으려 난리겠죠, ㅎㅎ
      ONED881은 완성도를 떠나서 성의가 없습니다. 대실망이에요...
  4. 비밀댓글입니다
  5. 테테테테텔미
  6. 솔직히 아직도 소녀시대 누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노래도 모르겠고..
  7. 민트
    우리 아빠도 원더걸스 뮤비 반복해서 보시며 좋아하더라구요. 아빠에게 빅뱅 소개시키려고 하니 아빠 왈 曰 "남잔 됐다 (-__-)"
    여자 연옌 기억하는데는 정말 비상한 두뇌. 우리 아빠乃
    (아빠 소녀시대, 쥬얼리, 핑클 등등도 다 알아봅니다;;;ㄷㄷㄷ)
  8. 우리의 관광공사 전대리님의 고견은 어떠하신지 궁금하군요... 혹시 청취하셨습니까?
  9. 딱히 관련된 글인지 의심스럽지만, 그리고 꽤나 오래된 글이지만..
    원더걸스 관련글이 있어서 트랙백 쏩니다. : )
  10. paris33
    이승환님은 역시 남성이라서 ...
    저는 여성이라 그런지 '소녀시대'보다는 '소년시대'에 눈길이 가요 ㅋㅋㅋ
    암튼 텔미는 노래방에서 인기짱이고
    재밌게 잘 읽고갑니다^^
  11. 고블린
    저는 약간 다른 생각도 드는게.....
    소녀시대는 원더걸스 덕을 많이 봤다는 생각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천상지희 1집처럼 캐버로우타야했는데, 사람들이 원더걸스랑 라이벌 구도로 몰아가줘서, 덩달아 어느정도 관심을 받고있는게 아닐지라는 생각입니다. ㅎ 아닌가;;;; ㅋ
    • 2007.11.21 00:00 [Edit/Del]
      어차피 '소녀시대'부르며 다시 지명도는 높였을 겁니다. 천상지희도 too good 때는 잠잠하다가 부메랑 부르면서 지명도를 높였거든요. 망하건 흥하건 적어도 이름이 나도는 게 좋은 것 같아요.
  12. 프리스티
    소녀시대 팬으로써 동의할 수 없는 글입니다! 오히려 원더걸스는 '텔 미'를 통해 보여준 컨셉이 워낙 강렬했기 때문에 다음 활동 부터 지금의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소녀시대의 노래들이 텔미 만큼 대중적으로 굉장한 인기를 모으고 있지는 못하고 있지만 현재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 마다 소녀시대 팬들이 조직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며 점점 인기가 올라가고 있지요. 네이버 가수 검색 순위나 디시인사이드 전 갤러리를 통틀어 소녀시대 갤러리가 항상 접속자 수 Top 5 안에 드는 것을 봤을 때도 소녀시대의 현 상황이 안습이라고 부를 순 없을 것 같습니다.
    • 2007.11.21 23:42 [Edit/Del]
      이제 텔미만큼의 인기는 바라지도 않을 겁니다. 일단 띄어 놨으니 나머지는 잃는 장사나 하지 않으려 하겠죠. 하지만 상황을 자세히 보니 확실히 소녀시대가 안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비록 대중적으로는 원더걸스에 완전 인지도가 딸리지만 덕후층을 아주 잘 형성해놓고 있는 것 같네요. 어차피 돈은 덕후들이 쓰는 것이니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13. 이방인
    님들 지금 카라 한승연 무시하나효?

    한승연이 최고예염.
    • 2007.11.21 23:43 [Edit/Del]
      아니, 이방인님... 카라는 정말 아닙니다... 한승연은 괜찮은 듯 하지만.
    • 이방인
      2007.11.22 02:36 [Edit/Del]
      한승연을 볼때마다 장판교에 혼자버티고 서있는 장익덕이 생각나 묘한 비애감이 느껴집니다-_-. 여튼 난생처럼으로 빠돌모드로 리플을 달았는데 너무 남사스럽군요. ( -.-)y-~
    • 2007.11.23 00:05 [Edit/Del]
      그 나이에 빠가 되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이상은 생략...
  14. 낙타
    망할 텔미,,한번 들었더니..리듬이 잊혀지질 않아..ㅡ.ㅡ
  15. 예전 사진들도 참 재밌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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